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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머 드셨어요?
무지 맵네요.
이런날씨엔 부침개도 먹고싶고 뜨끈한 국물도 땡기고 떡볶이도 먹고싶고~~
요즘 다이어트중이라서 입맛만 다십니다.
점심 어떤거 드셨나요?
맛있게 드셨겠죠?
^^;
1. 전
'07.3.5 2:06 PM (211.189.xxx.101)회사앞 자주가는 식당에서 황태해장국 먹었어요^^
저빼고 다들 아저씨들이라 이런거 좋아해서 자주가는데..
저도 식성이 이쪽이랑 잘맞네요ㅋㅋ 시원하니 좋아용!!
그리고 반찬이 평소 나오던데로 5가지+보름나물이 4가지씩이나
더 나와서 푸짐히 맛나게 잘 먹었어요~ㅋㅋㅋ2. 식판
'07.3.5 2:11 PM (211.33.xxx.147)구내식당에서
콩나물김치국
고등어조림
어묵볶음
시래기나물
배추김치
밥맛없어서 김치국에 밥말아 먹고 왔어요..3. 전
'07.3.5 2:18 PM (61.98.xxx.93)혼자먹으려니 냉장고 뒤져도 먹고싶은건 없고.....그러다 갓김치 신거 들기름넣고 지져서
현미밥 한그릇 뚝딱.............한가지만 먹어도 맛있네요4. 김치찌개
'07.3.5 2:23 PM (222.98.xxx.181)랑 김치 부침개 나물, 깻잎 이렇게 먹었네요..
5. ...
'07.3.5 2:24 PM (222.117.xxx.58)아직 못 먹었어요. 입맛도 없구 ,혼자 먹기 싫어 버티고 있네요.
6. 보름나물
'07.3.5 2:32 PM (220.75.xxx.251)보름나물 넣구 비빔밥 해먹었어요.
7. 회사식당
'07.3.5 2:45 PM (121.152.xxx.120)미역국
시금치나물
양배추쌈
총각김치
계란찜
꽁치조림8. 동생이랑
'07.3.5 2:50 PM (125.129.xxx.105)만나서 순두부하고 오징어볶음 먹고 왔네요
날이 너무 추워요
눈발도 날리구요9. 보름나물
'07.3.5 2:53 PM (210.109.xxx.98)고추장에 계란후라이 올려 비벼 먹었네요...
10. 자장면
'07.3.5 3:01 PM (211.176.xxx.98)아~ 먹을때는 맛있었는데
먹고 나니 더부룩....ㅎ11. 콩나물국밥
'07.3.5 3:01 PM (220.93.xxx.14)추워서 콩나물 국밥 먹었어요
날씨때문인지 금새 다 차버리더라구요12. 게장
'07.3.5 3:02 PM (222.236.xxx.246)이런저런에서읽은.. 여수황소식당의 게장이랑
밥한그릇 뚝딱했네요 맛있네요~13. 쫄볶이
'07.3.5 3:02 PM (218.148.xxx.168)혼자서 떡 조금 남은거에 쫄면 사리 넣고 양배추랑 파 팍팍~ 썰어 넣고..
어묵도 아낌없이 넣어서 쫄볶이 해먹었어요..ㅋ
매콤하게... 단무지랑 같이 먹었지요..^^14. 찰밥
'07.3.5 3:09 PM (211.213.xxx.139)보름날 먹다 남은 찰밥 하고 김치 하고 같이 먹었지요.
15. 제육볶음
'07.3.5 3:12 PM (219.248.xxx.145)아는 언니집에서 맛나게 먹었어요.
상추에 매콤한 제육볶음 싸서~...굴국에 넘 맛있게 먹구 왔답니다.
누가 해주면 다 맛있는거 같아요.16. 사과
'07.3.5 3:15 PM (61.255.xxx.230)배, 쌀튀밥, 땅콩...
혼자 있을때도 밥을 챙겨야 하는데 어렵네요.17. 게장님
'07.3.5 3:34 PM (222.101.xxx.232)게장님 자게에도 여수황소식당 게얘기 올라왔었는데요...못보셨나봐요..그냥 노파심에....
18. ``
'07.3.5 4:00 PM (211.58.xxx.176)남아있는 오곡밥과 나물..
19. .
'07.3.5 4:01 PM (59.9.xxx.174)전 몸이 아파서, 북어국 에 밥끓여서 먹었어요,
20. 아이
'07.3.5 4:09 PM (220.75.xxx.143)개학기념으로, 동네 레스토랑에서 샐러드, 스파게티먹고왔어요.
방학내내 아이와 싸우느라 다들 지쳐있던데다가, 한 엄마가 남편승진턱을 낸다고해서...
즐거웠어요. 아이들 개학이 엄마들 방학.. 맞더라구요.21. 저는
'07.3.5 4:25 PM (122.32.xxx.149)오곡밥에서 밤 대추만 골라서 몇개 집어먹고..
주말 내내 남편 밥 챙겨 먹이느라 달달한 밀가루 음식을 못먹어서 그런지
빵이 마구 땡겨서 냉동실에 있던 식빵 꺼내서 시판 설탕버터 발라 오븐에 구워 먹었어요.
작년엔 다요트 한다고 몇달씩 밀가루 싹 끊었었는데 도루묵 되고 나니 주기적으로 빵이랑 과자가 막 땡겨요. ㅠㅠ22. 저는
'07.3.5 4:26 PM (211.172.xxx.187)19개월된 아이가 있어서 할수 없이 꼬박 꼬박 먹어요.. 상전을 모시고 사는거죠^^ 시금치된장국에 무생채, 나물2가지 남은거, 김, 계란후라이, 조기 두마리 구워서..이렇게 먹었어요
23. ㅋㅋ
'07.3.5 6:02 PM (58.148.xxx.184)전 아기 생일에 먹고 남은 케익 우유랑 먹었어요...
저녁엔 무얼먹죠??
매일같이 똑같은 고민 하기싫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