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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참 지식이란 (부족하지만 ^^)

^^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07-03-04 22:47:11

인생의 문제를 가지고 또는 아무 문제 없이 우연히 하나님 앞에 또는 주변의 권유로 하나님 앞에 나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들어가서 예배를 보고 말씀을 듣고 깨달음이 있어도 하나님이 나를 자녀라 印(도장 인)치시는 그 인치심의 경험이 없으면 아직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교회안에서 그리고 세상가운데에서 주님을 고백하나 주님을 전하나 맺어지는 많은 모습들이 인간이 보기에도 비 인간적으로 보이면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수 많은 크리스찬들이 있습니다

印(구속함)치심의 경험이 없거나 인치심의 체험적인 것은 있으나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지 못해서 보여지는 모습들 입니다

인간은 영적인 지배를 받는 존재들입니다

하나님의 영인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거나  하나님을 배역하고 세상의 권세를 쥐고 세상사만을 주관하는 하나님을 배역한 천사장 루시퍼(사탄)영 공격을  받는 존재들입니다

성령의 역활은 사람의 마음의 중심을 지키시고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게하는 역활을 하고 루시퍼 (사탄) 영향은 힘 없는 사람들 그리고 힘 없이 죽어간 수 많은 영혼들을 마치 도울 수 있는 큰 영으로 둔갑시켜 사람들을 혼란시키고 세상 이후의 영적인 세계들을 모르게 가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성령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게 하고 기도하게 시키시면서 말씀을 통해 주가 주되심을 하나님이 참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십니다

그러나 루시퍼 (사탄)은 수 많은 사탄들을 동원해서 하늘과 땅 사이에 어두은 세력들을 장악하고 수 많은 이방의 신들을 만들어서 하나님을 가리우는 일들을 하고 주님을 모르고 죽은 수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귀신에게 씌워서 마치 아무 힘도 없이 죽어간 영혼들을 가장시켜 영혼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것 처럼 실제로 가장을 해서 무섭게 움직이는 겁니다

여러분 왜 수 많은 지성인들이 그리고 수 많은 세상의 사람들이 하나 둘 그렇게 주님 앞에 무릎을 꿇어 가면서 애통하면서 눈물을 흘리겠습니까 ?

우리들의 멀쩡한 정신으로는 전혀 할 수 없는 행동 아닐까요 ?

미쳐서 그러는 걸까요 ?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인 성령의 영이 그 사람 마음을 주장해서 그러는 거랍니다


참 크리스챤을 보셨습니까 ? 참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셨습니까 ? 정말 하나님의 영(성령)에 이끌려서 사는 사람들을 보셨습니까 ?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고 난 바로 직후 구약의 시대는 하나님이 직접적인 통치권을 가지시고 이 땅가운데 역사하시던 시대 였고 그 이후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셔서 두루 다니시면서 사역하시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이적을 통해 나타내시고 십자가를 친히 지심으로  하나님과 회복할 수 있는 구원의 다리를 놓으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 하셔서 가리워져 보지 못하는 저희들을 도우실려고 성령을 보내주셔서 성령이 개인 개인의 마음을 주장하는 성령의 시대랍니다

이 성령의 시대에 여러분들은 성령과 동행하시는 삶을 사셔야 한답니다

내가 내 삶 가운데 내 노력만으로 십자가를 바라보면 아무 감흥이 없는게 진실한 모습입니다

그 십자가의 은혜를 알수 있는 방법은 구하는 방법입니다

너희가 구하면 내가 깨달을 수 있는 은혜를 선물로 주시겠다고 성경에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선물이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그 선물을 달라고 한번 바래 보시기를 바랍니다 ^^

당시 신약 시대에 살면서 예수님이 행하셨던 수 많은 이적들을 보고 예수님께서 친히 십자가에 달리셔서 참을 수 없는 아픔과 고통을 보이셨어도 현장을 목격한 수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영 (사탄)들 가운데 가리워진  채 결국 주님의 십자가 앞에 보낸 것은 수 많은 조롱과 멸시함들 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동일한 죄악된 인간들의 계보를 타고 태어난 사람들이랍니다

지금 저희들도 세상의 영가운데 가리워져서 주님을 모른다며 주님을 쉽게 비방하고 쉽게 욕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죄를 여러분들에게 돌리시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이미 세상의 영가운데 놓인 저희들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안의 삶, 큰 영적인 싸움가운데에서 하나님을 알고 싶어하시는 마음들을 가지시고 그 마음들을 조금씩 열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무지한 인간들에게 외치라는 몫(하나님 저는 아무것도 모르나 하나님을 알아가는 은혜라는 선물을 제게도 주시라고 )을 하나님이 숙제로 남겨 놓으신 듯 합니다 그 은혜를 달라고 외치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으로 간절히 외치시면 하나님을 만나는 놀라운 경험들을 하시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깨달아가는 은혜는 주님이 십자가의 모진 고통과 아픔을 겪으신 후에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지만 우리는 그 은혜를 알게 해달라고 외치기만 하면 그냥 주신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 ^^

간절히 외치셔서 은혜이후 회개와 印치심의 놀라운 체험들도 하셔서 성령님과 동행하시는 멋진 삶들이 되시기를 기도해드릴께요 ^^

그리고 힘들어하는 인생의 문제들을 놓고 주님의 자비하심과 도우심을 위하여 간구하면 주님이 도우실껍니다 ^^

우리의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형통하기를 하나님이 바라시니까요 ^^

우리들의 영은 끝까지 존재하는 고귀한 것들이랍니다

우리 82cook 식구들 모두 세상의 수 많은 영들을  뛰어넘어서 현존하시고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깊이 있게 만나고 체험하시기를 바라며 ....^^


부족하지만 믿음으로 과감히 적었습니다
IP : 58.225.xxx.9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 부담...
    '07.3.4 10:54 PM (58.141.xxx.125)

    에구~
    요즘 아이 유모차에 태우고 아파트 놀이터 나가기가 부담스러워요.
    웬 전도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진을 치고 있는지...
    아이랑 봄빛 좀 쪼이며 한가롭게 시간 좀 보내다 들어오고 싶은 맘인데
    어찌 그리들 와서 믿어라~ 믿어라~ 안 믿으면 지옥간다~ 하시는지
    몸과 마음에 잔뜩 짜증만 묻어 집으로 들어오고 마네요.
    그런데 이제 82쿡 까지 이렇게 부담스러운 지경으로 몰고 가십니까~

  • 2. 정말...
    '07.3.4 11:00 PM (125.177.xxx.149)

    이곳까지 짜증나게 하시지 않았음 좋겠네요

  • 3. 정말!!!!!!!!
    '07.3.4 11:01 PM (58.77.xxx.23)

    -부족하지만 믿음으로 과감히 적었습니다 -

    넘치는 믿음을 어찌하십니까?
    근데..
    근데'''
    님 때문에 선의의 피해도 입는다는 사실도 아셔야죠.
    조용히 믿고 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이비 같아서 짜증납니다.

  • 4. 으휴~~
    '07.3.4 11:02 PM (220.75.xxx.143)

    저 교회열심히 잘 다니거든요? 그러니까 부담주지마셨으면...

  • 5. 지나다
    '07.3.4 11:12 PM (218.238.xxx.166)

    과감하지 않으셨음 더 좋았을걸요
    종교는 다수결이 아닙니다

  • 6. 00
    '07.3.4 11:19 PM (125.143.xxx.249)

    믿어라 는 좋은데
    안 믿으면 지옥간다 ?

  • 7. ^^
    '07.3.4 11:29 PM (211.204.xxx.33)

    에구구 지겨워~ 전도가 뭐길래~

  • 8. 광신도
    '07.3.4 11:35 PM (211.204.xxx.234)

    하나님도 저런 광신도는 좋아라 안하실껄~~~~~

  • 9. ..
    '07.3.4 11:41 PM (221.133.xxx.242)

    용기가 부럽습니다...

  • 10. 참고하심이
    '07.3.4 11:49 PM (61.74.xxx.110)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4&sn=off&...

  • 11. 좋으시겠수
    '07.3.5 12:28 AM (58.73.xxx.77)

    천당표 따놓아서요.
    근데,어쩌시나...요즘 신문에 나왔던 예수님의 가족무덤건..
    에효...그냥 쭉으욱 믿으시라구요. 단 남에게 부담주는 것도 죄의 일종이거든요.
    길게 설교마시구요,발바닥이 닳도록 선행하세요. 믿으라고 떠들지마시구 믿게끔
    보여주세요.

  • 12. ...
    '07.3.5 12:52 AM (124.54.xxx.40)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오래 하나님을 믿어 왔구
    성경도 두 번 읽었는데 원글님 같은 전도는 아직 안되네요.
    신학교 다니셨던 분 아닌지 생각해 보며
    댓글이 넘 아프게 느껴져 몇자 적어봅니다..

  • 13. 에구...
    '07.3.5 1:09 AM (203.100.xxx.3)

    부담스런 글 일수도 있지만 ... 정말 읽고 싶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댓글에 저도 맘이 아프네요... 그래도 이글을 통해 하나라도 전도하시려는 원글님
    정말 대단하세요. 전 아직 소극적인 믿는자입니다.

  • 14. 참;;;
    '07.3.5 8:43 AM (58.228.xxx.232)

    참 징하십니다;

  • 15.
    '07.3.5 6:24 PM (211.208.xxx.49)

    하나라도 전도하려는 마음이라고요?
    천만에요. 그저 자기만족일뿐입니다.
    이걸 보고 전도될 사람이 하나라도 있다고 생각하세요?
    오히려 고민하던 사람들이 떨어져나가지요.

    그냥, 나 전도했어. 나 훌륭해. 나 기특해. 나 숙제했어. 나 천국에 자리 있어.
    그겁니다.

  • 16. 로그인
    '07.3.29 11:08 PM (218.39.xxx.126)

    하게 하시네요.
    님의 믿음에 감동 받고, 겨우 주일만 성수하려하는 제 믿음을 반성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분명 살아계시다는것을 믿고,
    주님의 선하심을 가슴 깊히 되새기며, 하루하루 주님을 닮아가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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