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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저는..
요즘의 저는 타인의 의해 꼬이고 꼬인데 또 꼬입니다. 저는 가만히 있는데 주위가 좀 소란스럽네요.
한가지 충격받고나면 또 한가지... 웃음밖에 안 나옵니다.
드디어 어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먹는걸로 풀어보자 싶어서
어제부터 내리 세끼에 그것도 모자라 자기직전 한끼 더 먹고 바로 자고 아침에 눈뜨지마자
오늘 이시간까지 먹은것입니다.
1. 김치찌개와 밥(국그릇에 밥을 한가득 담아서)
2. 바로 커피
3. 복숭아 2개
4. 과자 두봉지
5. 낮잠 한숨자고 일어나
6. 물 세컵
7. 샌드위치(햄과 토마토 버터바른것) 두툼하게 세쪽
8. 크리스피 도넛 냉동실에 먹다남은 것 두개
9. 또 커피
저 아무래도 스모쪽으로 진출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키 168 몸무게 58
1. 저랑
'07.3.2 5:14 PM (58.148.xxx.184)정말 비슷한 체격이시군요..전 168에 57키로 나갑니다
저도 오늘 육아에 지쳐..스트레스 너무 받더군요..
1.계란찜이랑 밥 한그릇
2.바로 커피
3.한약
4.오사쯔 과자 1봉지
5.바나나 1개/우유 한컵
6.웨하스 1봉지
속만 니글거려요...ㅠㅠ2. 어머
'07.3.2 5:18 PM (211.104.xxx.214)168, 58...
체격이 저랑 똑같아요.
지금 배가 너무 고파요.ㅜㅜ3. 치
'07.3.2 5:22 PM (210.97.xxx.115)그정도면 내가 원하는 스탈인데
부럽습니다
저는 지금160에61키로 랍니다
당장58키로만 나가도 옷한번 쫙 사준다는데 왜 그그렇게 어려운지 모르게습니다4. ㅋㅋ
'07.3.2 5:23 PM (211.51.xxx.107)저의 평소 주말식단과 유사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속이 더부룩~ 한데도 먹을 걸로 먹은 걸 밀어내가며
눈 뜨고 있는 동안은 먹지요.
키도 크신데.. 스트레스 받은게 음식으로 풀어지신다면 그냥 즐거이 드시고
폭식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크시다면 운동이나 문화생활로 푸시는건 어떠세요?5. ..
'07.3.2 5:32 PM (220.76.xxx.115)앙.. 저랑 똑같군요
저도 항상 동그라미로 있는데 ..
..가끔 뽀족해지거나 상처나거나 하지만 ^^;; 다시 원상복귀합니다 ..
주위에선 절 네모다, 세모다 시끄럽더군요
그. 래. 서.
전 82쿡에서 잠수 타고 있습니다
^^6. 뭐이.
'07.3.2 5:33 PM (121.133.xxx.132)그정도는 먹어주지 않나요?
참고로 저 158에 55.7. 휴~우
'07.3.2 6:27 PM (58.238.xxx.77)160에 드디어 60이 넘었습니다.
어제 찜질방가서 잰 몸무겝니다.
이거이 사람이 아닙니다.
남편이 밤마다 야식에 술한잔 하자고 꼬십니다.
싫다고 하면 심하게 왕 삐짐입니다.
육식은 나름대로 절제가 되는데 회 사준다고 하면 야심한 밤에
옷 주섬 주섬 입으며 샤방하게 웃음 한방 날려주는 나
어이가 상실하셨습니다.
365일중에 족히 200일은 새벽 2시까지 올인합니다.
이 늪에서 언제나 빠져나올런지
심난합니다.
160에 42였던 착한 몸매였는데...얼토당토 바라면 죄받습니다.
160에 52로 안착하고 싶은 참한 소원 올해는 이뤄야 할텐데
저에게 유혹을 뿌리 치도록 기를 넣어 주소서8. 위에
'07.3.2 6:56 PM (61.98.xxx.93)휴~우님 어찌 제 얘기를 눈에 보듯 쓰셨는지요??? 저도 남편이 운동하고 와서는 맥주나 막걸리
한잔 하자고 꼬시는 바람에........ 낮에 운동한 저는 하나마나 ...밤마다 살이되고...................
오늘밤은 비가 오니까 안 나갈 것 같아요.9. ....
'07.3.2 9:28 PM (220.117.xxx.165)다른건 안보이고
전 이계절에 복숭아를 어떻게 구하셨는지가 왜이렇게 궁금할까요.. ㅋㅋ
(혹시 캔황도?)10. 원글
'07.3.2 10:21 PM (124.168.xxx.176)....님 예리하시구만요.
여긴 늦여름이라서 복숭아 널렸습니다. 천도 복숭아부터 시작해서 황도, 백도 다 있습니다.크크
다행히 그 후론 아무것도 안 먹고 있으며 한국보다 시차가 2시간 빠른 관계로 여기는 3월 3일
토요일 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과 휴일 되시길....
오늘부턴 먹는거 좀 중단해야겄습니다.
짐승같아서요..ㅠㅠ11. 으악
'07.3.2 10:59 PM (210.182.xxx.74)복숭아란 단어 보는순간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요....ㅠ.ㅠ 침 쥘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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