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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은 생각나요
내색하기도 어색하죠..ㅋㅋ
나만 그런가요 ?
1. 참
'07.3.2 10:25 AM (125.130.xxx.235)여자들 적극적인지. 정신 나간 건지.. 만약 유부녀 라면 말이에요..
2. 반참
'07.3.2 10:46 AM (211.110.xxx.87)누구나 그런거죠. 그렇치 않타면 첫사랑이 없는 사람이겠죠
3. ...
'07.3.2 10:49 AM (121.146.xxx.242)사람이 철이 들면 그런 생각이 없어져요...그런데 나이가 많다고 다 철드는건 아니더라구요^^
4. ...
'07.3.2 11:12 AM (220.86.xxx.216)철들면 그런 생각 없어진다....
철드는 것의 기준이 뭘까요?5. 전
'07.3.2 11:50 AM (59.11.xxx.185)첫 사랑이 없어요.
첫 사랑이 바로 남편 이거든요..
그래서 궁금해요 .. 과연 어떤 생각인지..
비온다고 남편이 생각 나지는 않거든요.. 학교간 아들 생각만 나지...6. ..
'07.3.2 12:22 PM (210.106.xxx.155)그래서 만났어요 옛날의 젊고 멋진모습들은 온데간데 없고 허벅지
살이 빠졌는지 바지가 펄럭펄럭 마누라 애들 이야기에 먹고 살기
힘든 야기 너무 실망이 큰나머지 보름을 알아 누었어요 좋은 추억만
생각하시구 절대 보지마시라고 부탁7. 참~님..
'07.3.2 12:36 PM (211.202.xxx.186)비가 내리는 날 생각난다는 것뿐인데 표현이 조금 그러신거 같아요.
누구나 생각나지 않나요?
생각은 나지만 실행해 옮긴다면 그건 문제가 되겠지만요.
여자들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하잖아요.
비 내리는 날 생각쯤이야~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도 못한다면 세상살이 너무나 빡빡할거 같지 않나요?8. 기억할 수 있는
'07.3.2 1:04 PM (211.215.xxx.184)추억이 있다는건 좋은거 같아요.
가끔 그런 추억마저도 희미해지는게 더 우울해지죠...9. 비오면
'07.3.2 1:17 PM (125.181.xxx.221)생각난다는 원글님의 말씀인데
유부녀면 정신나간소리라고 일축하는건 뭐지?
아줌마는 여자 아니고,아줌마는 사람아닌가? 오는 생각을 어찌막나??
원글님이 적적하거나 혹은 결혼생활이 그다지 행복스럽진 않으신듯~10. 저는
'07.3.2 2:59 PM (220.86.xxx.216)결혼생활 행복해도
눈오는날 생각나던데요11. 세희
'07.3.2 3:41 PM (210.57.xxx.130)새가 머리위를 날아다는 것은 죄가 아니다..
하지만 그 새가 머리위에 둥지를 짓게 하는 것은 죄다..12. 그러게요...
'07.3.2 6:08 PM (210.121.xxx.240)단순히 생각이 난다는건데...뭐 생각하는것도 잘못인가요?
비가 오면 저는 술이 생각나요...ㅠㅠ
지금도 신랑한테 전화를 할까말까 고민중이랍니다...
우리는 부부가 똑같이 비만 오면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만나서 한잔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