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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개학했어요~~

엄마 맞아?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07-03-02 09:11:34
드디어 학교에 갔네요.
우리아들 별로 배우는게 없어서, 방학동안 집에서 같이 뒹굴뒹굴..
제가 꼼짝을 못했어요.

혼자이다보니 아주 급한 일 빼놓고는 한시간 이상 집을 비우지 못했거든요.

이제 푸석거려 귀신같은 머리 하러 미용실도 가고,
건강검진도 하고,
마실도 다니고...

그동안 미뤄놨던 일 해야겠어요..

에고에고,..오늘은 개학날이라 언제올 지 모르니까 대기모드..

저 친엄마 맞나요??
IP : 221.139.xxx.1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7.3.2 9:17 AM (202.136.xxx.229)

    저도 야호! 입니다 ㅎㅎㅎ

  • 2. ㅎㅎㅎㅎㅎㅎㅎ
    '07.3.2 10:21 AM (58.235.xxx.206)

    저도 대기모드입니다.
    하지만 다음주부터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 ㅋㅋㅋ
    '07.3.2 10:32 AM (59.26.xxx.62)

    너무 좋아요.
    전 직장맘이라서 방학이 젤 싫은데... 점심을 혼자 챙겨 먹어야해서...
    개학첫날부터 급식이라니.. 너무 좋아요.

  • 4. 10시 30분
    '07.3.2 10:52 AM (221.140.xxx.222)

    벌써 다 왔네요.. 급식까지 하고 오다니.. 우리 학교랑 너무 차이나요ㅠㅠ

  • 5. 쌍둥맘
    '07.3.2 11:29 AM (210.106.xxx.155)

    오늘 중학교 입학식 넘 좋아요 무자식 상팔자라죠?^^

  • 6. 저도
    '07.3.2 11:35 AM (121.140.xxx.25)

    저도 이날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

  • 7. ..
    '07.3.2 11:47 AM (211.235.xxx.151)

    이렇게 한가하게 컴을 할 수 있어 좋네요.
    월요일 부터는 처음 급식을 해요. 이학교는 3학년 부터 하거든요. 처음 전학와서는 제가 힘들 더군요.
    (친엄마 맞나 싶네요.)
    4교시 까지 하고 온다고 2학년 마칠때 3학년 주간계획서와 오늘,내일 시간표도 적어 보냈더군요.
    12시 30분이 조금 넘으면 울 아들 오겠네요.

  • 8. 만세소리
    '07.3.2 12:01 PM (211.173.xxx.200)

    들리시나요
    아이들이 어릴때는 그렇게도 방학이 좋더니만 고등학생되니
    만세소리 절로 나네요
    어디선가 들리는 만세소리는 제 소리랍니다

  • 9. 나도
    '07.3.2 4:11 PM (58.143.xxx.27)

    야호!!
    울 아들 중 3올라 가는데 수학 학원 과 드럼 학원 월 수 금
    아침 부터 일어나 저녁 까지 게임 하고
    엄마 아빠 오면 고스톱 치자해서 힘들어 죽을것 같았는데
    교육에 문제 많죠?
    신나게 놀고 오늘 개학
    아들아~~
    이제 열나게 공부 해라 ~~

  • 10. s방학
    '07.3.2 5:20 PM (222.107.xxx.201)

    방학이 너무 길어요

  • 11. 헤헤
    '07.3.2 9:29 PM (58.227.xxx.137)

    저도 이것과 똑같은 글 올리고 싶었답니다.
    진정한 해방은 담주 월욜부터겠지요?
    모두들 미장원 갈 계획이 일순위더군요.제 친구들요....
    점심에서 해방된다는 사실에 이렇게 기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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