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양평 코스트코 가격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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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전에 살며 코스트코를 한달에 한번정도 가는데..

가까운 언니가 집에 왔다 다시 서울로 같이 올라가 양평코스트코를 갔어요..

보통 마트 지역마다 다 비슷하듯 코스트코도 그렇더라구요..

근데 가격차이가..몇몇 물건들이 가격차이가 있네요...

기저귀는 4천원정도 양평점이 더 저렴...땅콩(허니) 얼마 차이있구요..

나름 생각하기엔 운송비를 포함하는듯...괜히 좀더 준다 생각하니 좀 그러네요...

[희망다리]

대전이 서울에 있는 코스트코보다 비싼 물건이 있더군요. 카프리썬도 1000원, 전에 들어왔던 침대 프레임도 10마원이산 더 비싸더군요. 고객센터에 물어봤더니 그럴 수 있다고 하면서 정상적인 가격이라고 하더군요. 물류비때문에 그런건진 몰라도 같은 물건을 같은 매장에서 더 비싸게 주고 사는건 좀 속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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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가입하러 가서 보니 대전이 더 싼 것도 있던데요. 특히 베이커리에 몇 종류는 2-3000원 더 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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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형마트도 마찬가지예요 그동네 사정에 맞춰 조절하는걸로 압니다.
양평동은 바로 옆에 이마트 때문에 신경쓰는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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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가 제일 싸대요.

[=.=]

양재점이 처음 오픈하고 가격이 달라서 (코스트코 독점 수입품인데도 그랬어요.)
항의했더니 책임자라면서 전화가 와서 말하길
양재쪽이 이마트랑 가까와서 어쩔수 없다네요. 가격정책은 지점마다 조금씩 다르다구요.

[콧스코]

얼마전에 웨버 그릴 샀는데 양재에 품절되서 상봉에 갔더니 900원 더 비싸던데여 ^^

[상봉도..]

바로 옆에 이마트 있는데...
그러고 보니 코스트코 바로 옆은 이마트군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