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세로 올 3월이면 2년이 됩니다.그런데 작년 12월에 뜬금없이 부동산중개업자가 (저희 집 계약해줬던) 전화를 해서 계속 살거냐고 해서 그렇다고 하고 집주인이 시세에서도 상한가에 포함하는 전세값으로 올려달라고 한다고 하길래 좀 깍아보라고 했습니다,,,(결과적으로 많이 깍지도 못했습니다..) 그렇게 전화가 2~3번 오갔을뿐인데 오늘 전화를 해서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달라고 하는것입니다.
저는 2월쯤 집주인에게 직접 전화해서 계속 살 의향을 전하고 집주인과 직접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먼저 전화를 해서 결과적으로는 전세값도 원하는 만큼 깍지도 못하고 이제와서 수수료를 달라고 하니 황당하기 짝이없더군요.
거기다가 없었던 일까지 얘기하면서 (사는 동안 하보수를 자기네가 알아서 신경썼다는..한 번도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저에게 실망을 했다는니 하면서 감정까지 상하게 하네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또 그 쪽으로는 몰라서 그러는데 중개수수료를 내야하는건가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동산 중개료..??
이런경우 조회수 : 207
작성일 : 2007-02-28 14:00:54
IP : 221.148.xxx.1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07.2.28 2:40 PM (121.128.xxx.173)황당해라..구청 지적과에 전화해 수수료 줘야 하는지 알아 보겠다고 하세요..아무말도 못할껄요..수수료 안줘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