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책을 놓은 건 아닌데, 늘 어정쩡한 상태로 있다가 영어학원에 등록을 했습니다.
전 지금 외국거주중이구요.
넘 오랜만에 하니, 너무 긴장을 해야하고, 한 70%정도 밖에 못 알아듣겠어요.
왜 끊었나하는 생각도 들고, 아냐, 그냥 차분히 열심히 해야지 하는생각도 들고..
후자가 더 강하긴 한데 스트레스가 있는건 사실이예요.
저 어떡하죠? 영어능통하신 님들, 조언부탁드리고요. 힘 좀 실어주세요.
진짜, 미국에서 안 태어난게 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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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수같은 영어
영어 조회수 : 618
작성일 : 2007-02-27 21:06:42
IP : 221.126.xxx.1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저
'07.2.27 10:37 PM (219.251.xxx.146)공부밖에 없어요. 잘 끊으셨어요. 해 두시는 편이 좋아요. 토플공부도 약이 되구요.
미국서 태어나지만 않았지, 초등부터 고등까지 다녔던 넘들도 토플 580 넘는걸 아주 힘들어해요. 겨우겨우 합격해서 졸업하는거 많이 봐왔어요.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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