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성격유형검사를 했는데요 검사받아보신분 계신가요?

성격 조회수 : 687
작성일 : 2007-02-25 18:41:03
성격유형검사를 했는데요.,저는 enfp가 나오고 제아이는 infp가 나왔는데요 저는 외향적인 사람이고 아이는 내향적이라네요..
남편은 저와 아이의 정반대인 istj라는 유형이 나와서 난감한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네요.

실지로도 전 활발한데 남편과 애는 집에 있는걸 좋아하거든요.
거기다가 남편은 너무 사고와 판단형이라 저와 애를 늘 잔소리하고 잡습니다.그러니 애가 남편을 싫어하구요..저는 그런 남편이 숨막혀했던거에요.

검사했던곳에서 남편이 많이 노력해야겠다고 그러는데 남편은 자기는 뻔한거라 노력할 필요가 없다고 그러거든요..
아이는 심성이 여린아이라 잘 키워야한다지만 너무 게을러지는 경향이 있다고 해서 제가 키우기 많이 어렵겠다고 그러는데 정말 하루도 편하게 넘어가는 아이는 아니거든요..

이런검사 받아보신분들은 어려움이 있었다면 어떻게들 극복하셨는지 궁금하네요..
IP : 222.106.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2.25 7:33 PM (221.138.xxx.8)

    완전 정 반대의 성격이니 서로 본인에게 맞추려고 하다보면 충돌이 일어나니 있는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성격이라는 것이 enfp 든 istj 든() 틀린것이 아니고 다른 것이니까요. 모르고 힘들었던것 보다 알고 이해하게 되었으니 순간 순간을 잘 넘겨보세요. 미국의 어느 기업은 이름표를 가슴에 부착하는것이 아니라 성격유형을 부착하여 성격을 알리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2. 저는
    '07.2.25 10:22 PM (211.173.xxx.92)

    거의 그 검사를 맹신합니다
    저희 딸과 제가 정반대의 타입이라 힘들었었는데 그 검사에서 그대로
    나오더라구요 검사할때 설명이 매우 중요해서 저는 자세히 메모해서
    아이땜에 열받을때마다 그 메모를 되뇌웁니다 도움되죠
    저자신을 진정시키거나 제자신에게 아이의 성격을 이해시키는대 아주
    도움됩니다 참고로 저는 그 검사를 세번 했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조금씩 변한다고해서 세번 했어요
    아닌게 아니라 조금씩 변하기는해요 지금 고3인데 고1에 한 검사가
    마지막 검사인데 그게 아주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 메모는 그때 적은걸로 지금도 제가 고이 간직하고 자주 봅니다

  • 3. 그런 검사는
    '07.2.25 11:37 PM (211.41.xxx.79)

    어디에서 하나요?
    검사비는 얼마정돈지...예전에 누구한테 들었는데 겁나 많이 든다해서 하고 싶은데, 참고 있거든요.
    무지개 여우 앞으로 쪽지 주심 감사할텐데...

  • 4. 그 검사
    '07.2.25 11:48 PM (203.170.xxx.16)

    MBTI 검사 맞지요?
    제가 대학에서 그런검사해주는 기관에서 잠시 일을 했었는데요...
    그래서 수시로 절 검사했지요..검사할때마다 다르게 나오구요, 질문들마다 상당히 고민하게 만드는 질문도 많아요.
    그 검사는 보통 검사후에 상담이나 단체로 할경우 워크샾을 하는데요..
    차라리 상담이나 워크샾으로 더 정확한 자신의 유형을 찾을 수 있어요.

    검사만으론 영~ 신통찮은 검산데...

  • 5. 원글님께
    '07.2.26 6:05 AM (74.103.xxx.38)

    음...저는 성격유형검사 전문강사입니다.
    지나가다 관심있어 한 자 남깁니다.
    성격유형검사가 모든 것을 대변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가족 모두가 받으시고 유형을 아신다니,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저는 지금 외국에 살고 있구요. 따라서 이메일로 저에게 조금 더 상세한 고민거리를 적어
    보내주시면, 제가 조언을 조금 해드릴께요.

    사실, 이 검사는 8시간 이상의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 더 깊이있게 들어가는게 좋은 검사이거든요.

    기회가 되시면 주위의 종교단체나 청소년 단체 혹은 사회복지관 등에서
    프로그램을 실시할 경우 꼭 가셔서 참여해보세요.
    정말 도움이 되실겁니다.

    제 메일주소를 알려드릴테니 기회가 되시면 연락해보세요.
    toung60@hanmail.net

    제목에 MBTI에 대한 문의라고 써주시면 좀 더 제가 읽기 편할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740 AFKN라디오들으려면 어떤라디오가 있어야하나요? 2 영어회화 2007/02/25 1,050
334739 혹시...모토로라 무선전화기 쓰시는분 계신가여... 2 2007/02/25 283
334738 모유수유떼고 2달후 내가슴..ㅠㅠ 11 흑흑 2007/02/25 1,170
334737 주택청약부금 만기가 곧 되는데.. 그대로 놔둬야할지..찾아야 할지.. 2 궁금 2007/02/25 704
334736 쥬니어 카시트 브라이 텍스& 아프리카& 그라코 추천부탁드려요.. 6 카시트 2007/02/25 463
334735 코스트코에서 파는 샐러드용 야채요... 7 샐러드 2007/02/25 2,741
334734 무료쿠폰 들고 오션 스타 명동점 가보셨나요? 3 리디아.. 2007/02/25 599
334733 브레인스쿨 보내시는분 계신가여? 7 df 2007/02/25 753
334732 조망권과 교통..둘 중에 어떤게 더 나을까요? 7 아파트선택 2007/02/25 1,121
334731 이비인후과 3 이비인후과 2007/02/25 599
334730 설소대 수술 해보신분? 3 설소대 2007/02/25 494
334729 아이가 골절을 당했네요..ㅠ.ㅠ 6 이정희 2007/02/25 703
334728 유리병 소독 질문 드립니다~ 1 rndrma.. 2007/02/25 1,002
334727 제 블로그에 들어있는 노래를 메일로 친구에게 보내고 싶을때 ? 1 ㅂㅂㅂ 2007/02/25 144
334726 독일 EIO청소기 어떤가요? 청소기 2007/02/25 614
334725 아파트 인터폰 고장시 집주인이 고쳐줘야 하나요? 6 집주인 2007/02/25 1,665
334724 드디어 명절후유증을 털고 일어났네요 ㅎㅎ 2 꼬끼오엄마 2007/02/25 699
334723 코스트코 상품권에 대한 질문이여~~ 4 ^^ 2007/02/25 487
334722 코스트코에서 파는 파는 3개묶음 수경써보신분? 수경 2007/02/25 278
334721 저는요~ 마트가서 고민안하고 조금 더 좋은 음식 고를정도로만 부자됐음 좋겠어요 9 부자 2007/02/25 1,770
334720 이름을 바꾼다는것 6 진지 2007/02/25 662
334719 인천 부평에 치과 소개해 주세요~ 3 치과 2007/02/25 327
334718 홍삼액기스 먹는법요.. 4 홍삼 2007/02/25 705
334717 기독교식으로 추도예배 드릴땐 3 제사 2007/02/25 493
334716 주민등록 등본 에 호적에 의한 정리라고 옆에 적혀있어요, 4 등본 2007/02/25 5,820
334715 성격유형검사를 했는데요 검사받아보신분 계신가요? 5 성격 2007/02/25 687
334714 선인장가시에 찔렸어요. 1 선인장 2007/02/25 1,056
334713 드럼전용 세제 안쓰고 일반세제 드럼세탁기에 써보신분? 7 tide 2007/02/25 877
334712 수학문제가 이해가 잘 안되네요, 2 6학년 수학.. 2007/02/25 612
334711 인스턴트 커피 어떤게 괜찮은가요. 9 커피 2007/02/25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