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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원합니다.....중국노래중에 `친구`라는 노래좀가르쳐......

친구 조회수 : 698
작성일 : 2007-02-25 16:52:39
너무나 간절합니다.....중국노래중에 `펑요우` `친구`라는 노래가 있는데요.....
가사는 대충==나에게 내인생이 하나이듯이 친구도 하나라는 노래입니다.....
힘들때 나를 위로해주는 유일한 친구.......

제가 한국어로는 어렵게 구해서 듣고는 있는데.....원어인 중국어로 듣고 싶습니다.

제가 조금은 중국어를 읽을 수 있으니.... 한자로 된 것이었으면 하는데.....

누구 알고 계신분 없으신가요.......쪽지 보내주심 메일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IP : 61.247.xxx.20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2.25 5:05 PM (219.250.xxx.156)

    도움되는 답변은 아니고...

    그냥 저도 안재욱이 부른 저 노래 좋아해서...

    참, 자게에서는 쪽지가 안 되요...

    원글님이 메일주소를 남기셔야 할 거 같은데요...

  • 2. ^^
    '07.2.25 5:15 PM (58.77.xxx.136)

    주화건 부른 노래 맞죠?^^ 안재욱이 번안하고... 성조는 표시 못했습니다.;

    这些年 一个人
    (zhe xie nian, yi ge ren)
    风也过 雨也走
    (feng ye guo, yu ye zou)
    有过泪 有过错
    (you guo lei, you guo cuo)
    还记得坚持甚麽
    (hai ji de jian chi shen mo)
    真爱过 才会懂
    (zhen ai guo, cai hui dong)
    会寂寞 会回首
    (hui ji mo, hui hui shou)
    终有梦 终有你 在心中
    (zhong you meng, zhong you ni, zai xin zhong)
    朋友 一生一起走
    (peng you yi sheng yi qi zou)
    那些日子 不再有
    (na xie ri zi bu zai you)
    一句话 一辈子
    (yi jv hua, yi bei zi)
    一生情 一杯酒
    (yi sheng qing, yi bei jiu)
    朋友 不曾孤单过
    (peng you bu ceng gu dan guo)
    一声朋友 你会懂
    (yi sheng peng you ni hui dong)
    还有伤 还有痛
    (hai you shang, hai you teng)
    还要走 还有我
    (hai yao zou, hai you wo)

  • 3. 원글
    '07.2.25 5:49 PM (61.247.xxx.202)

    윗글님 너무 감사합니다........글씨가 작아 잘 보이지 않는것은 사전을 참고할께요......
    중국어 굉장이 잘하시네요......그리고 죄송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번안한 곡 가사도
    혹 아시나요.....제가 해석은 어느정도는 되는데.....한국어로 부른 노래 가사와 다른것
    같아서요..... 더 애절하다고할까요.....너무 좋더라구요

  • 4. ^^
    '07.2.25 6:26 PM (125.181.xxx.149)

    주화건 노래 맞죠..??
    그 청명한 목소리 생각나네요~

    한때,, 중국어권이 정말 좋았는데.. 아마 홍콩이었겠죠.. ^^

  • 5. 원하시면...
    '07.2.25 6:53 PM (59.13.xxx.233)

    원글님 자게 에서는 쪽지기능이 안됩니다.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주화건 노래 파일 보내 드릴께요

  • 6. ^.~
    '07.2.25 7:15 PM (221.138.xxx.8)

    혹 다른 분도 필요 하실 것 같아 올려 봅니다.
    저도 이 노래 좋아해서 핸드폰에 다운받아 놓은 것 가사 적느라 몇번 반복했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친구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들어 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 때 내 어깨를 두드리며
    보낼 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 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해도
    못 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 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꺾일 때면 술 한 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세상에 꺾일 때면 술 한 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발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널 얻은 이 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 듯 친구도 하나야

  • 7. 저두요
    '07.2.25 8:58 PM (61.103.xxx.100)

    원하시면님,,,,, 저도 좀 안될까요?
    중국어로 부르는 거 맞죠?
    염치없이 맬 주소 남겨요,,, 꾸벅1 미리감사!!!
    leepjy@dreamwiz.com

  • 8. 원하시면
    '07.2.25 9:20 PM (59.13.xxx.233)

    저두요님 올려주신 메일주소로 파일 보내드렸어요

  • 9. 저두요2
    '07.2.25 9:52 PM (211.215.xxx.2)

    원하시면님,
    부탁드립니다.
    sjlee1008@yahoo.co.kr

    애써주신 윗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 10. 원하시면
    '07.2.26 10:42 AM (59.13.xxx.233)

    저두요2님 메일로 노래파일 보내드렸습니다.

  • 11. 원글
    '07.2.26 1:09 PM (61.247.xxx.202)

    원하시면님 저의 매일은 jsoh1001.hanmail.net 입니다.....너무 감사합니다.

  • 12. 원글
    '07.2.26 1:30 PM (61.247.xxx.202)

    죄송하지만 ....중국어로된것과 같이 보내주심 좋겠습니다.

  • 13. 원하시면
    '07.2.26 1:40 PM (59.13.xxx.233)

    원글님 메일주소가 없어서 못보내 드렸었는데....
    혹시나 하고 찾아보니 댓글다셨네요~~
    저도 노래를 좋아하는지라.....좋아하는곡 찾아 듣고 싶은 마음 잘알죠~~
    지금 바로 보내 드릴께요.

  • 14. 저두요2
    '07.2.26 9:56 PM (61.98.xxx.138)

    원하시면님 정말 고맙습니다.
    늘상 행복하시길...!

  • 15. 저두요2
    '07.2.26 9:58 PM (61.98.xxx.138)

    이런 기회를 갖게 해 주신 원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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