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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끝마다 등치값하라는 소리.
그여직원-156센티/52키로
말끝마다 그여직원이 저보고 항상 등치값하라고 하는데 듣기싫어 죽겠어요.
이것만 빼면 괜찮은 여직원이거든요. 여러모로 나랑 친하고...
근데 꼭 삼실에 남직원 많은데...
큰소리로 항상하는말..."등치값좀 해라"
아니 도대체 등치값이 뭔데?...
물건들때 허리아프다 하면
개그맨 흉내내며 눈웃음지면
울렁거린다. 속안좋다 하면...
항상 삼실에서 큰소리로 하는말...
"야~등치값좀 해.."
솔직히 내가 뚱한몸매라고 생각하지도 않고..(미안합니다.)
어깨가 넓어 그렇지 나름 운동으로 균형잡혔다 생각하는데...
에이 ..이런건 집어치고..
그런말이 상대방 기분나쁠줄 몰라서 하는말인가?
이여직원은 키작은게 컴플렉스거든요..
그래서 160넘으면 다 등치좋게 보이나?
암튼 짜증나요..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남직원들 있는데서...ㅠㅠ
1. ...
'07.2.24 12:13 PM (121.148.xxx.53)전 170에.. 61-62 왔다 갔다 합니다.
뚱뚱하단 생각은 안들구요.. 키가 있어서 등치가 좀 있어 보이기는 하지요..
그 사람.. 생각없이 말하는걸 수도 있어요..
저도 은근.. "너 힘 세잖아.." 이런 종류의 말 들을때마다 정말.. 왕짜입니다.
그분과 친하시다고 하니.. 단 둘이 있을때 살짝 말씀하세요..
그거 은근 스트레스에요..2. ㅋㅋㅋ
'07.2.24 12:14 PM (58.125.xxx.163)올려다보니까 커보이더냐? 간신히 평균킨데...래버리세요-_-+
3. ^^
'07.2.24 12:16 PM (222.113.xxx.164)그러는 니는 남들클때 모했냐~ 해버리세요. 아주 정색을 하고 한마디해야 안합니다.
4. ...
'07.2.24 12:41 PM (61.98.xxx.244)어이 난쟁이 똥자루 해 보시죠. 사람 많은데서...
5. ^^
'07.2.24 12:41 PM (124.199.xxx.23)등치로 들어서 넵다 꽂아버리세요~지통휴에...
6. =_=
'07.2.24 12:56 PM (221.147.xxx.197)키 때문에 컴플렉스 있는거 아닐까요. 그럴때는 한번 강하게 면박주면 깨갱합니다.
7. ...
'07.2.24 1:10 PM (210.219.xxx.88)그 여직원이 키가 작아서 그런거라는 생각입니다.
160 안넘은 여자들 중 의외로 키에 컴플렉스 있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다 부러워서 그러는거려니...계속 그러면 작은키에 대해 한마디 해보세요..
완전 맘상해할껄요;;;8. 큭큭
'07.2.24 1:10 PM (59.86.xxx.39)위에 ^^님 때문에 왕창 웃었어요 으하하하하..
저도 키 170넘고 몸무게 62~65 왔다리갔다리 하는 몸매인데요~
지금도 그런소리 듣지만, 예전에 날씬할때도 그런소리 마니 들었어요~
키작은 얘들보다 뼈가 크니 당연히 등치가 커질수 밖에요(왜 키만크지 뼈까지 같이 커가지고선)
전 하도 옆에 얘들이 그런소리 해놔서..
난 등치만 컸지 안은 뻔데기다~ 분유먹고컸걸랑? 이카고 그냥 넘겼어요 ㅎㅎ
자꾸 그런소리 하면 있잖아~ 그 밑공기는 워때? 여긴 참 맑은데 말이지 이래버리세요 ㅎㅎ9. //
'07.2.24 1:36 PM (221.151.xxx.8)키작은 사람들 매우매우 스트레스 받아요. 덩치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사실 살이나 덩치는 조절이 가능하지만 키는 완전히 운명이기 때문에
키 작은 여자들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죠...
아마 그분 그런 바탕이 깔려 있을 것이고.. 그런 말 슬적 해주세요
'죄그매서 넌 힘안들고 좋겠다.. 작아서 빨리 빨리 움직여서 좋겠다..'
자기 듣기 싫은 말이면 남한테도 안하겠죠 차츰...10. .
'07.2.24 1:54 PM (218.153.xxx.181)키 9cm 크면 몸무게 9kg 이상 더 나가야 정상입니다.
등치값이 아니고 순전히 키값입니다.
정말 못참겠는 날은
내려다 보려니 뒷목이 좀 아프다고 찔러주세요.11. 저도
'07.2.24 11:06 PM (124.63.xxx.6)저도 키가 작아 컴플렉스 가지고 있거든요.
윗분 덧글처럼 살이나 덩치는 조절이 가능하지만 키는 완전히 운명이라서...
그분께 키작다고 놀리면 한방에 끝입니다. -_-;;;
그냥 두분이 친해서 그렇게 놀리는거 아닐까요? 너무 마음에 두지마세요^^12. ...
'07.2.25 3:18 AM (221.140.xxx.63)그러는 너는... 나이값좀 해라.... 해 주세요....
아님..
나는 별로 큰줄 모르겠는데... 니 눈엔 내가 커 보이니...? 하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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