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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유소년 축구단같은 축구배우는곳에 보내보신분..계신가요?

축구단 조회수 : 266
작성일 : 2007-02-23 23:03:20
아이가 마음도 여리고, 몸도 약해서, 정신력강화, 사교성, 체력강화차원에서 보내보려고 하는데요.

남자아이들이 많아서, 좀 걸리는부분이 있어서요..

여자아이인데도, 유소년축구단에 보내보신분 계시면....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22.128.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2.23 11:14 PM (59.22.xxx.85)

    자기가 좋아서 가는것도 아니고..
    남자애도 많고 자기가 좋아하지도 않는 체육배우는데 보내면..
    힘들어 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돈이 좀 더 들어도 발레나..(백화점 문화강좌 수준이나 시청에서 운영하는 곳이더라도)
    무용쪽을 가르치면 차라리 재밌어 할지도 모르겠지만요..

    얌전하고 몸도 약한애가 남자애들 사이에서 축구하면서 즐거워 할지....
    흠...

  • 2. ^^
    '07.2.24 1:36 AM (125.180.xxx.94)

    저희애 덩치가 좀 있는 아이였지만도..
    확실히 밀립니다.
    남녀 적절히 섞었는데
    하나둘 빠지고 홍일점으로 남았는데
    아무래도 여자애라
    부상이 많더군요
    정형외과 꽤 다니고 접었습니다.
    축구보다는 농구 같은 운동이 좋겠습니다.
    축구는 너무 부딪히는 사고가..ㅠ

  • 3. ..
    '07.2.24 8:53 AM (58.73.xxx.71)

    축구보다는 태권도가 낫지 않나요...
    저희 아이가 다니는 체육관에는 여자애들이 제법 있어요.
    학교체육, 놀이체육 위주로 많이 해 주니 여자애들도 부담없답니다.
    움직이는 거 싫어하고, 야리야리한 초등학생 여자애들은 고학년 되면
    모둠 만들어 학교체육 레슨도 따로 받기도 하던데요.

  • 4. 저희
    '07.2.24 11:34 AM (211.176.xxx.175)

    아이도 부상 때문에 그만두긴 했지만 저나
    아니는 무척 좋아했어요.
    아이도 유일한 홍일점이어서 처음엔 가기 쑥쓰러워 하기도
    했는데 그냥 공차기가 아니라 제대로 배우는 축구라서
    무척 재미있어 했습니다.
    FC서울 코치들에게 배웠는데 지금도 다시 하고 싶어해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일명 체육의 달인임에도 불구하고
    밀리긴 합니다.
    일단 워낙 마르기도 하지만 남자 아이들이라 역시
    다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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