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고민이 많아서 격일로 질문 올리는 것 같네요. ^^;
우리 딸은 15개월까지 제가 보다가 복직하면서 쭉 친정엄마께서 봐주셨어요.
지금까지는 퇴근이 빨라서 저녁에는 제가 봤구요.
이제 직장을 옮기면서 퇴근도 늦어지고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딸 보러 못 올수도 있거든요.
이제 두돌이라 말도 잘 하고, 할머니랑만 있으면 심심할까봐 잠깐씩만 어딘가 보내려고 해요.
친정엄마도 그때 좀 쉬시구요.
1. 차로 데리고오고 데리고와야 하는 놀이학교에요. 주2회 오전반 점심먹고 2시쯤 끝나구요.
두돌 아이, 그러니까 3세반이 이번에 처음 개설된대요. 우리아이까지 오면 4명이고, 프로그램을 보니
재미있고 알차보였어요. (물론 아이들이 어려서 제대로 진행은 안되겠지만) 원장 선생님 아들도
두돌이 안되었는데, 저희 아이랑 같은 반이 된다는군요. (이건 장점이겠죠?)
걸리는 점은 꽤 큰 아이들도 여기 다닌다는 점이에요. 물론 클래스는 달라서 따로 있다고는 하지만
gym같은데서는 어울려 놀텐데 아이가 어려서 걱정이에요.
2. 일주일에 세번, 세시간씩 오는 놀이시터를 부르는 거에요. 그동안 엄마는 잠시 외출하시구요.
그런데 아이만 있는데 누군가 온다는 것이 불안하기도 하고..아이랑 과연 뭘 할지 걱정되기도 하구요.
3. 아파트 단지내 놀이방에 오전만 보내는 거에요. 그런데 가 보니까 아이들이 너무 방치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가격도 전일 보내는 거랑 똑같이 내야하구요. 프로그램도 따로 없는 것 같고..
그냥 탁아의 개념이라 봐야할 것 같아요.
가격은 3>2>1 순이에요.
위의 세 안중 어떤 것이 좋아보이나요? 아이 키워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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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지내는 두돌 아기, 놀이학교 vs 놀이시터 vs 놀이방
^^ 조회수 : 516
작성일 : 2007-02-22 07:46:36
IP : 125.177.xxx.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번
'07.2.22 8:03 AM (203.241.xxx.16)혹시 얼마전 이사하는 것과 아이 맡기는 것에 대해서 글 올리셨던 분 아니신가요?
그때도 제가 답변했던 것 같아서요^^
저라면 1번 하겠어요.
세가지중 가장 시간이 적어서 할머니가 쉬실 시간이 부족해지겠고 데려가고 데려오고 해야 하는 부담은 있지만 서서히 단체생활에 적응시키는게 아이에게는 좋을 것 같아서요.
프로그램도 가장 알차고 좋아보인다고 하시니 주 2회라면 아이에게도 부담없고 괜챦겠어요.2. 저도
'07.2.22 1:42 PM (211.198.xxx.26)1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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