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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새차 사는데 돈을 보태라네요--;

원글지워요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07-02-20 15:54:46

시누도 이 싸이트에 가끔 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죄송하지만 원글은 지웁니다.

여기에라도 속풀이하니 좀 낫네요.

저도 이번엔 절대 보탤 생각 없어요.

저희도 살아야 하니까요.

들어주신 분들 댓글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P : 61.77.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그러실까
    '07.2.20 4:13 PM (61.98.xxx.33)

    제발.....어른들 자중했음 해요.

    나중에 자식들은 노후에 어떻게 보내라고 하는건지...ㅉㅉㅉㅉ

  • 2. 할수있는
    '07.2.20 4:26 PM (211.53.xxx.253)

    만큼만 처음부터 해야지 서로 기대치가 낮아지고 덜 힘들어집니다.
    이제 11년 되셨으니 한번 반항을 해보셔도..
    막말로 죽이겠습니까 어쩌겠습니까?
    세 안내는 시누이야 내는게 당연하지만
    형편 안돼도 빚얻어 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것두 꼭 필요도 없는데..

  • 3. 하지 마세요
    '07.2.20 4:29 PM (211.200.xxx.39)

    등골 빠지게 해드려도
    그런 분들은 고마운 줄 몰라요.
    그리고 큰시누랑 둘째시누가 가게세 안 내는 대신
    시부모님께 그만큼의 용돈이라도 드리나요?
    그렇지 않다면 그 두 집에서 가게세 대신 차 바꿔드리면 되겠네요.

  • 4. 반항?
    '07.2.20 4:31 PM (59.7.xxx.239)

    원글님이 직접하지마세요
    남편분께서 해결하시게 냅두세요
    그전에 남편분한테 심각성을 주입시켜야겠죠

  • 5. 절대로
    '07.2.20 6:25 PM (59.12.xxx.39)

    이젠 강하게 나가셔도 될때입니다.
    아이키우는데 돈얼마나 들어가는데요.
    시어른들이 스스로 깨닫게 하기까지는 아직 멀어 보입니다.
    남편이 판단해서 냉정하게 하셔야 합니다.
    자식된 도리로 어영부영 따라하다가
    그공도 모릅니다.
    나중엔 변절했다고 까지 합니다.
    뒤에서 님이 조종했다는 소리는 각오하셔야 할듯..
    그만한 댓가는 지불하고 거절하세요.

  • 6. @@
    '07.2.20 6:46 PM (58.230.xxx.76)

    시누가 우째 더 꼴보기 싫군요....

  • 7. 비슷
    '07.2.20 6:49 PM (218.147.xxx.17)

    저희랑 비슷하네요. 저희 시부모 정말 자식 뼈골빠지게 쓰십니다.
    얼마전에 차 얘기가 나와
    조심스럽게 중고차도 괜찮지 않냐고 자식중 한명이 얘기 꺼냈다가
    폭격맞은 집, 전쟁나는 줄 알았습니다.

    돈 한푼도 없이 젊어서부터 하고 싶은것, 사고 싶은 것 다 하고 사는 스타일에
    나이 먹어서 절대 그 높아진 눈, 그 쓰시던 가락(죄송합니다) 안 바뀌죠.

    본인 스스로도 내가 살면 얼마나 사는데.. 이말을 달고 다니십니다.

    근데 건강관리 또한 엄청 하셔서 정말 저희들보다 건강하시고 젊게 사십니다...

    며느리인 저는 뒤집어 지는데

    남편은 자기 부모 할말 없고 대책없다 하면서

    결국은 다 해 주더군요.

    이번에도 정말 분수모르고 계속 고급차 운운하면
    제가 가만 안 있을라고 벼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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