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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삐졌을까 조회수 : 651
작성일 : 2007-02-20 11:55:10
명절 때 애인에게 들어오는 상품권은 제가 보관(?)합니다.
남자 성격에 꽂히면 다 써버릴까 싶은지 저한테 줍니다. 그러다 세일하면 쇼핑가고.
올해 결혼말이 오가는 사이고... 연애오래했지만.. 저희집에선 얼마전에 아셨습니다.
이번에 구두상품권이랑 신세계상품권여러장을 저한테 주면서.. 구두상품권을 우리엄마한테
주라고 하는데.. 솔직히 신세계께 더 유용하고.. 챙겨주고 싶은 맘도 들고해서..
신세계껄로 주면 안돼겠냐고 하니..
웃으면서 농담조로 계속 "니한테 맡겨논거지..." "맡겨논거지.."
ㅡㅡ재밌나요 저 말...

그러구선 좀 기분상한 목소리하니.. 둘다 한장씩 드리랍니다...
근데.. 받기싫네요..
이제.. 너거집 우리집 심뽀의 시작일까요.. 둘다..

그러구선 개인적으로 산 선물은 없습니다.
전... 저도 회사서 받은 상품권있지만.. 구두상품권이고.... 그렇다고 정말 며느리도아닌데..
상품권 넙쭉 주기 이상해서.. 그냥.. 돈주고 선물 사다드렸습니다.

제가 속이 쫍나요..
IP : 222.104.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2.20 5:18 PM (121.133.xxx.132)

    뭐 그냥 그러네요.

  • 2. 오랜만에
    '07.2.20 5:55 PM (59.14.xxx.30)

    위에 댓글다신 ... 님~!
    때문에 오랜만에 정말 눈물나게 우섰답니다.

    원글님께 미안요.

    아이고 우껴....... ^o^;;;

  • 3. ..
    '07.2.20 10:55 PM (220.76.xxx.115)

    ㅎㅎ

    자기야 신세계 꺼 유용하니까 자기 어머님 드리자 ~~

    먼저 말씀하시지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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