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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젖=X 새우젓=O
새우젖을 보면 왠지 느낌이 이상해요~~ㅋㅋ
1. ^^
'07.2.16 11:56 PM (222.112.xxx.47)여자새우 인가보죠^^
저도 느낌이 약간 이상해요 ㅋㅋ2. 요맘
'07.2.17 12:53 AM (124.54.xxx.89)저도 자꾸 맞춤법 틀린 게 눈에 들어와서..
"설 세다"가 아니고 "설 쇠다"가 맞거든요.3. ..
'07.2.17 12:59 AM (218.52.xxx.29)젖가락은 또 어떻구요...............
온라인에서 글 쓸때 혹시라도 혼동되는 단어가 있으면 네이버 맞춤법사전 한번만 들러보면 될텐데요.
특히 집꾸미기관련 까페 글들보면 온통 ....벽지를 부쳐서...............주서온 서랍으로........풀로 붙치고 등등 헤아릴수도 없어요. 그래도 누가 맞춤법한번 지적할라치면 벌떼같이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참~~ 애들 나무랄거 하나도 없죠.4. 그러게요
'07.2.17 1:35 AM (121.134.xxx.82)그럴수도 있지..----어떻게 그럴수도 있지라고 쉽게들 넘기는지..
애들보기 창피하지도 않을까요?
틀려도 심하게 틀리는 사람들보면 진짜 조금 무식해보이는것도 사실이예요.
이게 낫다-낳다로 쓰는 사람들, 안되는데-않되는데 등등 ㄴ,ㄶ 받침구분도 못하는 사람들이 허다하고
지적해서 고쳐줘도 계속 리플에 틀린그대로 쓰고..
정말 싫으네요5. 저 잘 몰랐어요
'07.2.17 1:57 AM (59.18.xxx.200)새우젖인줄 알았거든요.. 아.. 새우젓이구나. 여기서 또 하나 배우고 가네요..
저는 어이없다->어의없다로 하시는분이 정말 이해안되요^^6. 제일 황당
'07.2.17 2:45 AM (124.84.xxx.101)1,2가 있다.....
이 뜻 생각하느라고 일초정도 걸렸습니다.-.-;;7. 헉
'07.2.17 4:24 AM (203.90.xxx.38)현재(O) -> 현제(X) 로 쓰는 사람도 많죠.
새우젖은 첨보네요. ㅡㅡ;8. '~게요'입니다
'07.2.17 7:12 AM (220.73.xxx.239)흔히 실수 많이 하는 것 가운데 기억나는 것 있습니다.
~ 할께요 (X) ~ 할게요 (O)
금새 (X) 금세 (O)
또 하나 '맞다'의 반대는 '틀리다' 입니다.
'같다'의 반대는 '다르다'이지요.
다르다: (어떤 것과) 같지 않다 차이가 있다
반대는 '같다'이지요.
예) 이 바지는 저것과 틀리네요. (X)
이 바지는 저것과 다르네요. (O)
'맞다'와 '틀리다'의 사용!
시험에서 100점을 맞았어요.
시험에서 하나 틀렸어요.9. 아.. 저는
'07.2.17 8:41 AM (220.71.xxx.26)'문안하다', '단백하다'가 자꾸 거슬려요. ^^
예전에 커피빈 매장에 갔는데 샌드위치 메뉴보드 세워 놓은곳에 설명을 '단백하구 어쩌구' 이렇게 써 노았더라구요.
오지랖 넓은 이 아줌마 참지 못하고 직원한테 말해줬는데 멀뚱멀뚱... ㅋ10. ㅋㅋㅋ
'07.2.17 11:43 AM (219.250.xxx.156)근데 문제는... 맨날 맞춤범 틀리는 사람들은 이런 글 안 본다는 거...
11. 하하
'07.2.17 2:00 PM (218.52.xxx.29)윗분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요...
그리고 저도 문안하다~~하시는 분들 글을 보는순간 짜증이 솟구쳐요...... 그리고 농담이라도 "오뎅궁물" 이런거 질색이예요.12. 공감
'07.2.17 2:09 PM (211.207.xxx.242)ㅋㅋㅋ.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함께'를 '함꼐'라고 쓰거나 '~께서'를 '~꼐서'라고 쓰는 건 참..
shift key 누르는 수고까지 더하면서 틀리는 거잖아요
'~하네요' 투의 표현도 '~하내요', '~내요' 처럼 반복되면 이해하려다가도 난감합니다.13. 맞아맞아
'07.2.17 5:29 PM (221.162.xxx.120)더 낫다 할때 꼭 낳지, 났지라고 쓰는 분들..아직도 읍니다라고 쓰시는 분들도 봈어요. ㅋ
근데 ㅋㅋ님 말씀처럼 맞춤법 자꾸 틀리시는 분들은 그런 거엔 관심도 없고 틀린 것 지적당해도 별로 염두에 안 두는 편이 많더라구요. 그러니 조심도 안 하고요. 가르쳐줘도 한 번 외워둔 것 고치기 힘들어 반복적으로 틀리게 쓰기도 하구요. 그러게 뭐든 처음부터 정확하게 배워야 한다니깐요. ㅋ14. 저
'07.2.17 9:50 PM (211.211.xxx.110)40대 후반 주부입니다. 간혹 딸아이하고 휴대폰 문자을 주고 받는데 요샌 정말 ...데,...대, ...되,...돼 정말 구분이 안갑니다. 정말 확실하게 구분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