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빅 유감

[학습지]

큰 아이는 구몬을 시키고 작은 아이는 씽크빅을 시키고 있습니다.
구몬의 장점도 많지만 문제를 푸는 훈련위주로 교재가 이루어지다보니 아이가 생각없이
공부하는 것 같아 둘째 아이는 씽크빅을 선택했습니다. 지금 초등 1 학년이구요.
그런데 일주일에 푸는 문제의 양이 너무 작네요.
구몬처럼 하루 일정분량의 과제가 있으면 좋을텐데...

다들 어떤 학습지시키시는지요?
씽크빅 다들 만족하시는지요?

[바로셈]

을 더해서 한답니다. 만원할인해서 두개에 49,000원 ㅠ.ㅠ
다른 어머니들은 기탄교재랑 병행해서
하신다는 말씀도 듣고
연산만 구몬과 함께 한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이것도 슬슬 부담되서 다른 거 알아보려고 하구 있어요

[저도]

구몬 시키고 있는데, 그 생각없이 문제푸는것이 안 좋아보이지요.근데, 글쎄 그 생각없이 푸는 구몬으로 한글을 뗐으니 -ㄱㄴㄷㄹ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받아쓰기 단계지요-,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아무거나 꾸준히 조금씩하면 무엇이든 실력이 향상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습지든, 음악이든, 미술이든, 그리고 영어도요..

[**]

맞아요 씽크빅 문제가 좀 적죠.
저희 아이는 영어도 하고 뭐도 하고 하다보니
그 분량이 딱 맞더라구요.
더 많으면 아이 잡을 뻔 헀어요.
사실 문제수나 경제성으로만 보면
서점에 파는 단계별 문제집이 더 낫다고 보고요.
저희 경우 의지가 박약한 관계로다가
문제수도 많이 없고 비싼감이 없지 않지만
씽크빅 합니다.
전 불만이 별로 없네요.

[저도 바로셈]

저희 아이도 바로셈을 추가해서 씽크빅 수학 하는데요, 바로셈 같이 하면 일주일 분량 충분한데...
어쩔땐 아이가 넘 노는 바람에 다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하루분량]

그거 무조건 좋은거 아니구요..

똑같은 교재가 몇주안에 반복적으로 나와요..

복사의 의미로 보시면 되요..

씽크빅은 내용이 다소 적어 보일수도 있지만.. 복사된건 절대 없어요..

그런데 무슨 과목을 하시는데... 적다고 하신건지..

그리고 결정하셨을때.. 신중하셨을텐데..

문제양이 적다고 유감이라면..

좀 그렇네요

[요 며칠]

싱크빅 얘기가 좀 올라오네요
전 싱크빅 광고가 맘에 안들어요
이빨 잘못뽑았다는데도.. 뭐가 좋아서 웃고 난리인지 ㅜ,ㅜ

[^^]

설마 학습지에 올인하시는 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