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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올렸던..세입자 보일러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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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를 살고있는데요,
보일러가 고장났답니다.
보일러는 저희가 들어오고 새걸로 교체되어 지금 5년째 썼는데
모터가 나가고 여러가지 고장이 있어 수리비가 20만원 된답니다.
전 10만원 안팎이면 저희가 사용했고 앞으로 3년정도는 더 살거라 감당할거라 생각했는데
20만원 돈이 너무 크네요.
이럴경우 온전히 저희가 부담해서 고쳐야하는지
주인집에서 얼마를 해줘야햐는지 객관적인 눈으로 말씀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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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아무 얘기없이 수리비 20만원 어제 지불했습니다.
그런데 참 기분이 나쁘네요.
어제 주인 아주머니와 통화할때 그럼 이번에 제가 내면 다음번 고장날때 어떡하실거냐니
다음번엔 저희와 반반씩 하자고 하네요.
휴~~~
돈 아까운건 두번째구요,전 참 따뜻하게 느끼며 살았는데 마음이 아파요.
더 기분이 그런건 3층에 주인 어른들이 사시고
2층엔 저희와 그집 아들 내외가 살고있는데
그 집 엄마와는 나이도 비슷하고 아이도 나이가 같고해서
정말 친하게 지냈거든요.
제가 어제 그엄마편으로 얘기를 전했는데
시어머니만 전화를 주시고 그 엄마는 아직까지 아무런 얘기가 없다는게 더 서운해요.
제가 다른거 바라는게 아니라
돈은 이미 저희가 냈더라도 그엄마가 저한테 미안하다란말 한마디만 해줘도
제가 맘이 다 풀릴것같은데...
지금 제 맘속엔 전쟁중이네요.
1. ..
'07.2.14 7:55 PM (58.103.xxx.121)어제 글은 못읽었지만 보일러 고장은 시설물이라
주인이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2. 집주인이
'07.2.14 8:16 PM (210.219.xxx.107)시부모님인데 며느리가 대신 사과해 주길 바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기 자유게시판 보시면 아시겟지만 월세를 살더라도 시댁과 멀리 살고파하는
며느님들 생각하신다면 그 댁 며느님이라고 시부모님 댁 아랫집에 살고 싶겟습니까?
시부모님과의 임차,임대의 문제까지 며느리가 나서서 사과하고 해야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 또 그렇게 되면 그 며느리의 입장은 뭐가 되겟습니까?
본인 맘 풀리고 편하자고 대신 그 며느리가 어떻게 해 주길 바라지 마시고
차라리 집 주인과 직접 말씀을 해 보는 편이 친구도 잃지 않고 현명한 것 같습니다.3. 좀
'07.2.14 8:22 PM (211.192.xxx.168)이해가 잘 안가서요.
왜 그 얘기 엄마가 미안하다고 해야하는지요......
정말 이해가 안가서요. ㅠㅠ
윗분 '집주인이'님 말대로에 동의하구요.
왜 애기엄마를 통해서 보일러 얘기하셨어요..
그냥 집주인하테 하시지..... ^^;;;;;4. 글쓴맘
'07.2.14 8:38 PM (122.100.xxx.234)그게요...
대부분 어른들이 시골 들어가 안계시고
거의 모든 일들은 며느리가 처리했어요.
요즘은 어른들이 계신 시기라 일단 그 엄마는 빠지고 싶은 마음에 어른한테 말씀드린 상황이구요.
그냥저냥 친한 사이가 아니라 정말 시시콜콜한것까지 서로 다하는 사이인데
전 그냥 그엄마가 정말 저한테 미안해서 미안하다란말 듣고싶은게 아니라
그냥 제 입장을 이해한다는...지금 자기 상황은 어찌할수 없다란말을 듣고싶은가봐요.
제 속마음은..
전 당연히 반은 주인이 해주리라 생각하는데 제가 몽땅했으니 억울한가 봐요.
그리고 어제 그 상황을 그냥 외면하기에는 제 속상함을 그 엄마는 어느정도 알거라 보니까요.
서로 친하게 지내면서 스타일을 알잖아요.
그냥 그런 마음이예요.
저도 물론 어떤 조치를 취할수는 없는 입장인것도 알아요.
그냥 사람 마음이니 그 엄마가 전화라도 해주면 제가 많이 덜할것같단 마음에...5. 아뜰리에
'07.2.14 9:19 PM (83.199.xxx.198)글쎄 그러게요.
그렇게 막역하게 잘 지냈던 사이라면 미안하단 말은 아니라도
돈 들어가 속상하겠다, 주인 입장에서 헤줬으면 좋을 것을..
이란 말을 헤주면 좋지요.
아마 그쪽에서 못해줘서 미안해서 그럴거예요.
마음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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