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인터넷 기사를 통해 "과자만 먹는 아이" 를 보았습니다
그 어리고 여린 아이
부모없이 외롭게 자라고 있는 아이에게
오직 과자만 먹이고 학대한 작은엄마라는 사람..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증오를 느끼게 합니다
그 아이
성우라는 아이 걱정으로 맘이 너무 아픕니다
다시 그 아이가 작은엄마네 집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될까봐...두렵구요
얼마전엔 끈에 묶여서 자라는 여자아이 내용이 나왔었다는데......
아....이 세상엔.....
얼마나 아프게 학대받고 있는....아이들이 많은 걸까요?
주위에 그런 아이가 없는지...우리 모두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봅시다
우리가 지켜보고, 살펴보고, 고발하고, 지켜줍시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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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만 먹는 아이
마음아파요 조회수 : 953
작성일 : 2007-02-14 19:36:21
IP : 210.95.xxx.2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은재네된장
'07.2.14 7:55 PM (125.178.xxx.33)정말 이런사연들을 보면 애기키우는 엄마로서 화가난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너무 애처롭고 불쌍해요
함께 지키고 보호하고 관심을 가져야할것같습니다.--은재엄마생각2. 걱정
'07.2.14 8:42 PM (220.91.xxx.120)아이들은 보호하고 관심 가져야 합니다..
성우를 잘 지켜주어야 합니다..꼭..
그런 아이들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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