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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담샘 핸드폰 번호 안알려주나요?

궁금 조회수 : 770
작성일 : 2007-02-12 18:38:34
이번에 우리 아들 (4살) 어린이집을 바꾸었답니다.
좀더 시설 좋은곳으로  보내고싶어서..
그런데 이전에 다니던 곳은 교육계획안에 아예 담샘 전화번호가 나와있던데
새로 다니게된데는 원장샘도 그렇고, 담임샘도 그렇고 직접 물어보는데
안가르쳐주시고, 어린이집으로 전화하라고 그러네요..
사생활침해를 염려해서???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참 어려운 어린이 집이네요.
아파서 잘 못가는 날도 많거든요..
(할머니가 집에 계시기 때문에 아프면 안보내고 그냥 봐주시곤하는데..)
IP : 210.115.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2.12 6:46 PM (211.229.xxx.75)

    구지 담임샘 핸드폰번호를 알필요가 있나요?수업중에는 어차피 개인휴대폰 사용을 선생님들이 못하게 되어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전화를 하려면 원으로 하는것이 맞답니다.

  • 2. 그런가요?
    '07.2.12 6:48 PM (210.115.xxx.210)

    준비물 등등으로 궁금해서 전화하면 담임하고 통화하게될 확율이 낮던데..

  • 3. ??
    '07.2.12 7:42 PM (59.25.xxx.111)

    왜 핸드폰 번호를 안알려줄까요?
    어린이집 일과시간이후에도 급한연락같은것도 할 수 있을텐데..
    좀 책임감이 떨어져 보이는 어린이집같아요.

  • 4. 저희도
    '07.2.12 8:08 PM (211.228.xxx.225)

    안알려주대요..

  • 5. 잠오나공주
    '07.2.12 9:15 PM (59.5.xxx.18)

    어린이집이라는 특별한 상황이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어린이집 선생님 입장에서 퇴근 후에도 학부모에게 전화가 걸려온다면... 좋을까요??
    제가 어린이집을 몰라서 하는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필요하신 일은 일과시간에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단순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 애기를 안 키워본 미혼입니다..)

  • 6. 예전 교사..
    '07.2.12 9:18 PM (121.134.xxx.121)

    저희도 안 알려주고 어린이집으로만 연락하게 했어요
    저희는 사적으로 교사가 밖에서 만나거나 연락하는 것이 금지 되어 있었어요
    선물 받거나 등의 개인적 행동을 우려한 거 같아요 그런 것 못하게 되어 있었거든요.
    교사들은 교실에 들어가면 핸폰 못 가지고 가구요. 반에 있다보면 아이들을 보기 때문에 전화 통화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죠
    아이들 보다가 밖에 나와서 전화 받으면 아이들을 방치되니까요.
    그리고 아주 위급한 경우는 담임 교사가 퇴근 후에도 연락을 취하겠죠 당연히...
    교사가 통화 가능한 시간을 알아내서 그 때 (예를 들면 낮잠 시간) 원으로 전화하시는 것이 님께서 편하실 거 같아요
    기관마다 방치이 다른데, 그것을 비교하시면 님만 피곤하실 거 같아요
    그리고 님께서 사생활 침해 말씀하시니까 그런 것도 같네요 ^^

  • 7. 아파서
    '07.2.12 9:29 PM (210.123.xxx.170)

    못 가면 원으로 전화하시면 될 것 같아요.

    원글님이 퇴근 후 회사 일로 휴대폰을 받으면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기분이 들겠지요.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8. 아파서...
    '07.2.13 7:24 AM (211.202.xxx.186)

    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그냥 어린이집으로 연락하시면 될거 같아요.

  • 9. 원글
    '07.2.13 10:39 AM (210.115.xxx.210)

    아이가 컨디션이 안좋은날 보냈기 때문에 궁금해서
    낮잠시간에 전화를 걸었어요..
    원장샘 말씀이 "어머니 담임샘께 전하겠습니다."하고 끊어버리더군요.

    저녁에 6시 넘어서 전화를 또 걸었어요.
    원장샘이 " 어머니 상담은 6시 넘어서 하는겁니다"하고 끊어버리시더군요.

    저희가 주말 부부인데 제가 아이를 데리고 남편있는곳으로 왔다갔다하거든요..
    그래서 아이가 많이 피곤해할까봐 부탁좀 드릴려고 한건데..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내돈내고 보내는데 왜이렇게 내가 저자세여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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