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학교에서 조리보조원을 뽑는데 한번 해볼까요,,?

익명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07-02-12 16:23:44
초등학교 1학년이랑 유치원생 두 아이가 있는 엄마입니다
오늘 학교에서온 통신문을 보니
학교에서 재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리보조원을 1년기간으로 뽑는데
근무시간은 하루 8시간, 주 6일 근무라고 하네요,,

보통 조리보조원이 아침에 몇 시에 출근하고 몇 시에 퇴근하는지요?

저희 큰아이는 2학년 올라가는데 요즘 1시 정도에 집에 오고
유치원생인 둘째아이는 8시 20분정도에 유치원차를 타고 가서 1시 40분 정도에 집에 와요...

학교는 걸어서 5~10분 거리이고,, 제가 봤을 때 자격도 특별한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은것 같구요
제가 마음에 걸리는 것은,,, 퇴근시간이 많이 늦어질 경우
아이들이 마음에 걸려서요,, 보통 아이들이 유치원과 학교를 갔다 오면 보통 3,4시까지
놀다가 집에 들어오거든요?
괜한 짓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그냥 제 생각에는 퇴근이 늦어지면 아이들을 학교로 오게 해서
놀게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과외는 저녁시간이라 낮에는 별로 특별한 일이 없거든요

의논할 데가 없어 여기다가 적어 봅니다,,, 현명하신 분들이 많으시니,, 답변 바랄께요,,,
IP : 59.24.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 형님
    '07.2.12 4:28 PM (124.60.xxx.39)

    형님이 하시는데요..
    일단 귀가 시간은 오후 4-5시쯤 인거 같았어요..
    근데 일이 생각보다 무지 힘든다고 합니다.

  • 2. 학교
    '07.2.12 4:30 PM (58.142.xxx.151)

    저 어릴적 학교다닐때 보니까 아줌마들 뭐 9~10시쯤 ? 대충 그정도면 오셔서
    점심시간 끝나고 1시 나 1시 30분 부터 또 뒷정리 하시고 뭐 가시는거보면 5시 정도되시는거같던데

  • 3. 융맘
    '07.2.12 4:32 PM (125.138.xxx.124)

    저는 아니고 우리친구가 성당다니시는분이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시느냐고 할수없이 가게되었는대 시간이 4시즘이면 끝나서 좋다고 갔었는대 한 달 하고 병나 그만 두었지요 이일이 중노동 이라고 합니다요 잘 생각하시고 하시길 .. 땀이 비오듯하고 노동중의 노동 이라고 하더군요 너무힘들어 육체적으로 정말 튼튼한분 만 하시길 우리친구도 참을성 하나는 끝내주눈친구인대 저 친구 쓰러지는거 보고 포기헸지요 대개 보통 40대중반 아즘씨들이 대부분 이래요

  • 4. ..
    '07.2.12 4:45 PM (220.90.xxx.52)

    학교마다 틀리진 않나요?
    4년제 대학 나왔고 이쁘고 야무지고 똑소리나는 동생입니다.
    제 동생은 시골학교에서 조리원을하는데...3시 쯤 집에온다더라구요.
    처음에 조리사 자격증을 따고 아이들 학교에 조리원으로 다니다가
    그만 두려 했는데 아이들이 엉엉 울어서 계속 다니게 되었지요.
    (엄마가 학교에 있으니 좋다나요...아이들 땜에 미치...ㅋ)

  • 5. ^^;
    '07.2.12 4:46 PM (218.39.xxx.165)

    저희동네는 보통 4시 넘어서 귀가하던데요.
    그리고 노동의 강도가 무지 쎄다고 하던데요.
    손목 시큰거리는 건 일상이 되어버렸다고 말씀하시는 걸 들었어요.
    조리원분들과 자주 마주치다보니 그런 말도 듣게 되네요.

  • 6. .....
    '07.2.12 5:18 PM (221.157.xxx.17)

    조리사는 몰라도 조리보조원 엄청 힘들다고 하더라구요...아는 사람들은 왠만해서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던데요..퇴근시간은 다른곳보다 빠르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961 아기 설소대 수술하신분.... 6 설소대 2007/02/12 848
104960 아기 침대 이 싸이즈면 어떤가요?? 2 엄마 2007/02/12 228
104959 처음부터 1 2007/02/12 338
104958 화곡동 선물셋트 할인 매점 가보신 분???? 2 ... 2007/02/12 338
104957 부부관계 7 고민됨 2007/02/12 2,667
104956 코스트코 씨밀락요 2 분유 2007/02/12 809
104955 참 슬프네요...정다빈씨.. 6 슬프다 2007/02/12 3,184
104954 한복 저고리만 맞추려고 하는데,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1 한복 2007/02/12 571
104953 이빨안좋으신 분께 해드릴만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4 조언구함 2007/02/12 362
104952 합정동 사시는 분들 질문입니다~ 2 .. 2007/02/12 408
104951 연말정산 질문요~ 3 2007/02/12 281
104950 제수용 생선 어디서 장만하시나요? 1 외며늘.. 2007/02/12 262
104949 명절에 자식 집으로 부모님 오시는 분 계세요? 13 No 명절 2007/02/12 1,209
104948 운동도안하고 엄청 먹는데 7 2007/02/12 1,239
104947 유치원 원복 있는곳과 없는곳 어느쪽이 좋을지요 5 4세맘 2007/02/12 810
104946 예쁘게 빚을려면..(급) 4 만두요~ 2007/02/12 416
104945 쁘레나탈 원피스 수선해서 입으세요? 3 절약파 2007/02/12 596
104944 한라봉 문의드려요 8 고민 2007/02/12 760
104943 책가방 다 사주셨나요? 12 아직두 고민.. 2007/02/12 1,042
104942 분당 이매삼성 관리비는 어느정도.. 3 관리비 2007/02/12 616
104941 이번 설때 추도예배를 드리는데요 2 ㅠㅠ 2007/02/12 251
104940 붙박이장 없는 전세집..수납가구는 어느정도 갖고있나요. 6 골치 2007/02/12 1,021
104939 시어머님 회갑생신상 2 며느리 2007/02/12 378
104938 아이학교에서 조리보조원을 뽑는데 한번 해볼까요,,? 6 익명 2007/02/12 1,161
104937 학습지교사 가르칠능력 안되면 그만 두어야 하는거 아닌지 9 융맘 2007/02/12 1,516
104936 실컷 작성했는데..ㅜㅜ 9 고쳐주세요 2007/02/12 552
104935 편의점에서 택배 진짜로 받아주나요? 7 궁금맘 2007/02/12 917
104934 툭하면 삐치는 친정언니땜에 괴로워요.. 3 언니. 2007/02/12 672
104933 9개월 아기 한복 구입에 의견을 주세요 6 요맘 2007/02/12 218
104932 저 많이 게으른가요? 정신번쩍 차리게 한말쌈씩~ ^^* 15 .. 2007/02/12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