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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부 하시는 분들 얼마나 떨어져계세요?

... 조회수 : 471
작성일 : 2007-02-10 17:00:24
아기 맡기고 일하려고 하니까 고려해야 할 게 너무 많네요.
친정부근으로 이사가려고 하니까 남편 직장이랑 거리가 좀 있게 됐어요.
수원-인천이니 1시간이상이죠. 2시간은 안걸릴테구요.
워낙 운전하는 거 싫어하는 사람이라 여기 인천으로 이직할 때도 안양에서 이리로 홀딱 이사를 왔었는데
그래도 아이가 있으니 출퇴근 시간 좀 길어져도 다니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아침에 인천에 원룸을 빌리거나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 두시간씩 걸려서 다니는 사람 많지 않느냐 했더니 자기는 다른 사람이랑 다르지 않냐고, 운전하기 싫어하는 거 모르냐고 하는 거에요. 그럼 다른 사람들은 운전 좋아해서 그러고 다닐까요...
화가 버럭 나서 그럼 애를 일주일에 한 번씩만 보겠다는 거냐, 나보고 애보고 일하고 다 하라는 거냐고 한마디 하고는 속으로 '니가 그럼 그렇지'하고 말았습니다.-_-
남편이 나이가 나보다 많은데 이럴 때면 존대하기도 싫어져요.
차라리 부산이나 그런 데로 확 내려가 버렸으면 좋겠네요...
IP : 211.49.xxx.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
    '07.2.11 11:27 AM (121.143.xxx.232)

    수원-인천인데 원룸을 구하신다는건 너무 하시는거 같은데요..
    마음이 없어서죠...다들 운전하는거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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