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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메뉴 뭐 하셨어요?
오늘 저희집 저녁은 삼겹살로 정했답니다~^^
아까 단골인 정육점에서 생상겹살로 사왔어요
다른분들은 오늘 저녁 정하셨나요?
1. ..
'07.2.9 6:53 PM (218.147.xxx.231)삼겹살 쑹덩쑹덩 썰어넣고
맛있게 익은 김장김치 로 김치찌개...^^
김치찌개에 보들보들 순두부 넣고 맛있네요.2. ....
'07.2.9 6:55 PM (219.250.xxx.114)들기름에 김치 달달 볶고 구운김 부셔놓고계란 톡 깨뜨려서
김치볶음밥이요 ^^3. ..
'07.2.9 6:56 PM (211.59.xxx.58)오늘도 샤브샤브.. 있는 채소 다 데쳐 먹고 냉장고 정리 해야해요. ㅎㅎ
4. 두부김치
'07.2.9 6:58 PM (121.131.xxx.71)신김치 달달볶아서 깨 솔솔 뿌리고, 데친두부 주변에 둘러먹을려고요...
아울러........구운김과 양념장 얹은 도토리묵도...같이^^5. ...
'07.2.9 6:59 PM (121.133.xxx.132)귀찮아서 먹다 남은 참치넣고 김치볶아서 참치김치찌개 해먹었어요.
푹 끊였더니 맛있어요.6. 비빔밥
'07.2.9 7:01 PM (219.255.xxx.235)시금치나물, 콩나물무침, 김치썰어넣고 계란후라이2개넣어서 저녁에 아이들이랑 비빔밥해먹으려구요,
신랑이 없는 관계루다가 국없이 먹어요7. ㅋㅋㅋ
'07.2.9 7:04 PM (58.226.xxx.167)저는 오늘 하루...
줄넘기님의 실크테라피로 머리 광내고,
콩이엄마님 과메기에,
사막여우님 족발로...저녁을.때웠슴다...ㅋㅋㅋ
완전 82폐인임당~~*^^*8. ㅋㅋㅋ
'07.2.9 7:05 PM (58.226.xxx.167)참, 디저트는 진혁아빠의 배.로....ㅋㅋㅋ 마쳤슴다...
9. 커피쟁이
'07.2.9 7:06 PM (221.140.xxx.172)김장김치랑 콩나물 넣어서 시원하게 국 끓였어요.
반찬은 메추리알 장조림, 냉이바지락살전, 오징어채무침, 동치미, 명란젓이랍니다....^^
냉이전은 키톡 검색하다가 나와서 해봤는데 맛있네요. 신랑이 얼른 퇴근하기를 바라고 있답니다...ㅎㅎ10. 저는
'07.2.9 7:09 PM (219.241.xxx.235)생고등어 조림이랑 꼬막 무침, 무나물, 봄동겉절이로 먹으려고 준비했어요.
11. 저런..
'07.2.9 7:16 PM (124.80.xxx.30)훔냐...다들 정말 맛있게 해드시네요~
밑반찬 할줄 아는게 별로 없는데.... 너무 너무 부러워요.
갑자기 애들이랑 남편한테 미안해지네요~^^12. ..
'07.2.9 7:26 PM (124.56.xxx.119)저는 보쌈이 넘 먹고 싶어서 보쌈고기 삶는 중이랍니다.. 상추도 씻어놨구요..~
13. 배불러
'07.2.9 7:31 PM (221.161.xxx.211)홍합밥 냄비에하구 닭매운탕 감자 많이 넣고하구 상추겉절이에 미역무침, 마늘 오븐에구워
무치고 배추김치,물김치에 누룽지 끊인것은 다 못먹고 남겼어요.
이따가 야식으로 먹으려구요.^^;;;14. ,,
'07.2.9 7:36 PM (222.235.xxx.48)전 냉이된장찌개에 봄동 겉절이, 소고기 소금구이, 시금치 무침, 계란찜 했어요
김장김치랑 구이김 곁들이구요15. 청국장
'07.2.9 7:45 PM (210.182.xxx.16)끓이구요 물미역무침이랑 양미리조림하구요 냉이된장무침 어제 해놓은 고사리 도라지나물이랑 밥먹었네요~~~
16. 전 밥하기
'07.2.9 7:59 PM (220.127.xxx.55)싫어서 반찬가게 가서 사온 나물에 비빔밥 해 먹을랴구요. 미역국만 끓였어요. 거기다 역시 반찬가게표 무쌈,,,
17. 드디어
'07.2.9 8:14 PM (218.236.xxx.247)메생이를 끓였습니다. 무슨 맛일까 기대하면서 준비했는데 저랑 입맛이 비슷한 큰아이만 먹어주고 작은놈은 외면했습니다. 생긴게 맘에 안든다고.. 맛은 함흥냉면을 먹다가 처음으로 평양냉면을 먹었을 때의 닝닝함과 담백함 그 자체입니다. 자꾸 먹으면 중독될것 같습니다.
18. 크
'07.2.9 8:15 PM (58.142.xxx.186)저 위에 ㅋㅋㅋ님 댓글보고 웃느라 정신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폐인이시래.ㅋㅋㅋㅋㅋ 모든걸 다 82에서 얻은 수확물 ㅋㅋ
밥 . 디저트 반찬 말고도 집에 82수확물 분명히 엄청 많을꺼야 ㅋㅋㅋㅋㅋ19. 비빔밥
'07.2.9 8:23 PM (125.129.xxx.44)비벼서 먹고 왔어요 ㅎㅎ
20. 양배추
'07.2.9 9:03 PM (219.255.xxx.109)쪄서 쌈 싸먹엇어요
다이어트 겸해서리....^^
요즘 봄동도 그렇고 채소들이 다 달아요 달아,
한동안 비가 안오고 가물어서그런지....21. 마트에
'07.2.9 11:07 PM (222.239.xxx.148)갔다가 오늘 저녁은 삼겹살에 여러가지 쌈채소랑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여먹어야지
했었는데요....장보고 출출해서(점심을 않먹고 간터라) 볶음짬뽕을 먹었어요...
그래서 삼겹살은 지금 냉장고에 숙성중이구요(낼먹어야죠~) 낮에 중식먹은터라
걍 바나나로 저녁떼우고 늦게 약식 만들어놨네요...좀 복잡하죠?
담부턴 식사하고 장을 봐야겠죠???ㅋㅋㅋ22. 아직도 단식중
'07.2.9 11:34 PM (121.141.xxx.45)생수 한사발이요.
이제 이틀만 더 하고 1단계 보식 들어갑니다.
2주 뒤에 김치 먹을 기쁨을 생각하며 버티고 있습니다ㅠ.ㅠ
위에 메뉴 다 한꺼번에 펼쳐놓고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