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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부부 잠자리하는날은 괴로워~

짜증나 조회수 : 5,900
작성일 : 2007-02-09 15:36:56
제가 11층에 산답니다.
그럼 윗층은 12층.....신혼부부도 아닌 40을 갓넘은 중년부부에 초등남자아이2명..

이사와서 방학땐 특히 겨울방학땐....아이들이 줄넘기를 하질 않나 공을 차질 않나~
주말이 되면 꼭 드릴질을 해서 집안 인테리어 공사를 무슨 1년여에 걸쳐서 하나 싶을 정도로
그정도거든요. 새벽부터....우리부부는 늦게 일을 나가는 편이라.....7시면 새벽인데
베란다에서 무슨 화분을 치우는지 돌을 치우는지 베란다에서 쿵쿵거리질 않나......ㅠㅜ

이정도는 다 참아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정말 못참을 정도의 강도가 있더란 말이지요.
이아짐마,아저씨........40대면 더 그런가요?! 무슨 금술은 뛰어나게 국가대표급은 아닌듯한데...
싸울때 놀래서 일어날 정도의 강도로 싸운적도 있더란 말이지요,

잠자리 하는날이면 유달리 침대는 삐그덕,삐그덕......포르노를 촬영하는지
왜이리 울부짖는 소리에 아저씨의 절규에 가까운 효과음은 리얼리티하는건지....
미칠거 같습니다. 듣기괴로워서............ㅠㅜ

오늘은 자다가 아파트 무너지는줄 알고 놀래서 깨어보니 천장에선 쿵쿵,,,삐그덕,,,의 효과음,,,
이에 울부짖는 절규와 또 쿵쿵,,,,,,,,제가 깨기전에 이미 남편도 깨어선 짜증섞인 반면
기가차다는 투로 몇마디......침대를 바꾸던지 아님 그냥 바닥에서 좀 하지.....
대체 이건 그새벽에 무슨바람으로 일어나 시계를 보니 6시를 넘은시간........__+

정말 30대초반의 우리부부에겐 이해불가랍니다.__;;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면 은근슬쩍 눈치를 보거든요. 당사자들은 꿈에도 모를까요?!
아님 알면서도 모르는척을 할까요?! 오늘같은날은 정말 A4용지에 써서 현관문에 붙여놓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 제발 좀 침대프래임을 바꾸던지.....좀 일찍 잠자리에 들던지....바닥에서 주무세요~!!!"라고...
소심한 a형인지라 현관문엔 못 붙여놓고 그냥 엘리베이터에 붙여놓을까 고심중입니다.

"층간소음을 생각해서 새벽 부부잠자리는 자중합시다~!!"라고...
넘 티가 나나요?! 바로 아랫층인게?! 암튼 마음만 굴뚝이란 말이지요....

3월초에 이사하는걸 다행으로 생각하면서 참자니 참 몇일이 정말 괴롭네요......ㅜㅠ
IP : 222.236.xxx.6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g
    '07.2.9 3:44 PM (58.236.xxx.4)

    그냥 참으세요...
    3월에 이사하신다니요..
    저도 위층에 사는 사람때문에 짜증 만땅입니다

    운동기구를 돌리는건지 맷돌을 돌리는지 정말 집무너지는 소리가 우두두두하고 납니다
    세살꼬마가 엄마 무서워요~ 하고 달려올정도로요
    올라가서 뭐라하려고 했는데 사람있으면서 불다 켜져있는데 안열어줘요(딱한번만 열어줬구요)
    인터폰으로 경비아저씨통해서 하면 자기네는 아니랍니다
    아니 우리집이 끝집이고 (바로 옆은 벽이지요)
    바로 쇼파위에서 그러는데 자기가 아니면 누구랍니까
    얼마나 조심성이 없는지 그집에 몇시에 사람이 들어오는지 나가는지 다알아요
    문을 쾅쾅닫고 쿵쿵거리면서 걸어다녀서요
    솔직히 아이들이 그러면 말도 안해요
    다큰처녀와 아줌마둘인데 둘다 그리 걷는것 같아요
    저희도 삼월에 이사하는데 다른무엇보다 그집에서 벗어나서 좋아요
    우리집은 꼭대기로 갑니다
    이사들어오는 사람이 아래층사람들 안쫓아오냐고 물어서 아니라고 했는데 ㅎㅎ
    (실제로 한번도 안올라왔어요)
    위층안물어봐서 천만다행이네 이러고 있습니다
    아 위층이요 방음이 안되는건지 밤새도록 핸드폰을 진동으로 해놓고 바닥에 놓는 바람에
    애낳고 며칠안됐을때 밤새도록 신경쓰여서 잠을 못잤답니다

  • 2. ㅎㅎ
    '07.2.9 3:44 PM (210.98.xxx.134)

    그런데요 그 소리가 그 소리가 아닐수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신경통이 좀 심하거든요.
    그래서 남편이 한번씩 어깨 허리를 한참 주물러줘요.
    그런데 왜 안마를 해주다보면 잘못 어깨 같은데 꽉꽉 쥐어 안마하다보면 아프쟎아요.
    아~아~살살~이런 소리도 나도 모르게 나오고
    아야~아야~이러기도 하는데 그런 소리일수도 있구요.

    오늘 아침에도 그랬는데
    남편이 출근하라고 깨우면 게으름을 피면서
    이리 뒤척 거리면서 아우~ㅎㅎ
    저리 뒤척하면서 끙끙 막 그래요.
    그리고 기지개를 펴면서 으악~~~ㅎㅎ

    갑자기 이런 소리들이 다른 집에서 들으면 이거 엄청 야한(?)소음이겠다 싶어서
    남편한테 기지개 켜지 말라고 막 윽박질렀어요.

    이구 아파트 얼른 벗어나서 주택으로 가서 기지개 맘대로 하고 살날이 있어야 할텐데 내 팔자야~ㅎㅎ

  • 3. ...
    '07.2.9 3:57 PM (211.213.xxx.68)

    A형이 참 예민한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A형분들이 정말 괴롭다고 하는 소음이 다른 사람한텐 또 그 정도가 아닌 경우가 있거든요
    예민하신 분들은 아파트 생활하시기 힘들거 같아요

  • 4. 어휴..
    '07.2.9 4:05 PM (222.116.xxx.229)

    그래도 3월에 이사 가신다니 다행이네요..
    우리는 언제쯤 이곳을 벗어날찌 어떤날은 솜으로 귀를 막아도 들리는것 같아
    미칠것 같아요..

  • 5. 저도 경험
    '07.2.9 4:21 PM (221.163.xxx.240)

    예전에 미국에서 연수 시절에 원룸에서 살았는데요 전 외국집들은 소음 같은 거 없을 줄 알았는데 그게 또 아니더라구요. 위,아래 층 간엔 소음이 별로 없었는데 원룸(스튜디오는 아니구 원룸+거실 구조)이구
    문지방이 없는 구조여서 그런지 옆집간에 소음이 좀 있었는데 옆집에 살던 대학생 외국인 커플...하루가 멀다하고 making love~ 맨날(정말 거의 맨날 특히 금요일 같은 때는 아침,저녁으로...여러번...) 오~마이갓~, 오~예스~~~ 하면서 정말 장난 아녔어요. 나중엔 제 친구들이 그 거 구경한다고 저희 집에 놀러오고 그랬죠..ㅋㅋ

  • 6. 짜증나
    '07.2.9 4:24 PM (222.236.xxx.64)

    저만 a형이구요.남편은 o형이랍니다. 저만 듣는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잠자리 맞습니다. 제주위분들에겐 아주 조심들 하라고 일러줍니다.ㅎㅎ
    다들 황당해하면서 웃지만 제겐 괴롭네요......

  • 7. ...
    '07.2.9 4:24 PM (203.248.xxx.3)

    소리가 날때 인터폰을...
    순진한 분위기로 "너무 시끄럽네요... 무슨일 있으세요?"라고... ㅋㅋ

  • 8. 우리집역시
    '07.2.9 4:32 PM (211.220.xxx.237)

    새벽에 한시나 두시 쯤 비정기적으로 소리가 납니다.다행히 비명소리는 안 나는데 거시기합니다.
    남편이랑 동시에 밤일하나부다..이해하자고 마는데,
    전 a형아니지만 a형이라고 무조건 예민한 건 아닐겁니다.층간소음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르는 얘기죠.

  • 9. ㅋㅋ
    '07.2.9 4:34 PM (222.98.xxx.149)

    정말 윗님처럼 소리날때 인터폰으로 연결해서 무슨 큰일난거 같아 걱정이...
    하면서 모르는척.. 걱정하는척 하면...좀 자중하지 않을까요???
    근데 더 궁금한거 그부부 아이들은 한번 자면 시체인가봐요 ㅋㅋ

  • 10. 예전에 옆방 부부
    '07.2.9 4:48 PM (211.114.xxx.145)

    저 고등학교때인데요. 친정 옆방에 세를 줬어요. 추석 명절이라 부모님은 고향 가시고 저는 집에 있는데 .. 글쎄 옆방서 비명소리에 생 난리가 난거에요.. 저는 아줌마 방에 혼자 있는데 강도라도 든 줄 알고 벌벌 떨다가 옆집 아줌마네 집에 뛰어가서 큰일났다고 아줌마를 데려 왔어요. 아줌마 "새댁 무슨일이야 " 하면서 문을 조심스레 열다가 얼른 얼굴 빨개지면서 닫으시고 저더러 " 아유 부부가 같이 있는구만" 하시며 민망해하면서 가시더라구요.. 음....

  • 11. 하하하..
    '07.2.9 4:52 PM (163.152.xxx.45)

    갑자기 델리카트슨이 생각나면서...

  • 12. ..
    '07.2.9 5:08 PM (125.57.xxx.168)

    저희 신혼때 오피스텔 전세 얻었었는데 바로 옆집도 신혼부부였더랬죠. 벽이 나무벽으로 된 원룸이라
    정말 옆집 소음 대단했어요.
    다른건 잘 안들리는데 사랑나누기 소음이 정말... 휴우.,..
    꼭 초저녁때 그랬어요.
    우리집이 사무실로 임대 되었었더라면 그 사무실 사람들 참 거시기 했을 듯...

  • 13. ㅎㅎㅎ
    '07.2.9 5:18 PM (222.111.xxx.234)

    죄송해요.....읽으면서 자꾸만 웃음이 나와요.
    표현을 잼나게 하시네요.
    저도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고3을 둔 엄마랍니다

  • 14. 푸하하
    '07.2.9 5:20 PM (222.233.xxx.111)

    저 사는 곳 그래요.
    음... 졸졸졸...
    이 소리는 아저씨 소변이군... 어. 아줌마 화장실 쓰시네 하면서... 구별할 수 있습니다.
    가장 놀랬던 것은... 윗집 아저씨 바닥에 앉아 뀌는 방귀소리 였습니다.

  • 15. ㅎㅎ
    '07.2.9 5:31 PM (222.238.xxx.184)

    저위에 '풍덩' 소리에 뒤집어졌습니다.
    아이쿠 한참 배꼽 잡고 웃었네요.
    음.. 리플들이 더 리얼하고 웃깁니다.
    제가 할수 있는 얘기는요. 그런소리들릴때마다 헛기침을 좀 하세요. 크게..
    그럼 그쪽도 조금 조심하지 않을까요?

  • 16. 헛기침으론
    '07.2.9 5:33 PM (59.24.xxx.55)

    소리가 잘 안들릴겁니다..
    칼국수 미는 홍두께나 아니면 애들 운동기구인 야구방망이로 천정을 두들겨보세요..

  • 17. 호호
    '07.2.9 5:58 PM (61.98.xxx.45)

    저고3때 신혼부부가 저희집에 세들어 살았어요.
    잠을 참을수 없을 만큼 힘들때 그 신혼부부가 졸리는 제 눈을
    초롱초롱 빛나게 해주었어요.

    눈은 초롱초롱 한데 글씨는 하나도 보이지 않더군요.
    저 날밤 세다가 재수 했습니다.

    정말 조심하며 살아야 겠네요.

  • 18. ..
    '07.2.9 6:25 PM (125.130.xxx.24)

    댓글들 땜에 내가 미쵸요.ㅋㅋ

  • 19. 지나가다
    '07.2.9 7:25 PM (211.46.xxx.208)

    이런데도 불구하고 아파트 값이 무한대로 치솟는 우리나라가 참 이상하죠 ^ ^

  • 20. ㅎㅎㅎ
    '07.2.9 7:44 PM (222.99.xxx.116)

    원글도 댓글도 넘 재밌네요.. 아줌마라서 그런가??? ㅋㅋㅋ 저흰 그런 경험은 없는데.. 예전에 군인아파트 살때.. (군인아파트가 방음이 절대 안돼거든요..) 들은 얘기 중에 원글같은 내용 종종 있었어요.. 근데 그정도로 심하게 소리를 내는데 다 큰 아들들은 잠을 잘도 잔다고 생각하니 집이 꽤 넓은걸까요?? 아님 아이들이 푹 자는걸까요.. 그게 궁금하네요.. 저흰 자기 방에서 자는 6살짜리 아들 깰까봐 넘 조심조심하는데.. 우리 부부 넘 소심한걸까요?? ㅋㅋㅋ

  • 21. 아이들은
    '07.2.9 8:25 PM (210.182.xxx.16)

    못들을까요??? 그정도로 과격한 섹*를 즐긴다면....아이들도 방에서 님들처럼 말도 못하고 씩씩거리고 있지는 않을지 걱정이네요...그 부부 대단하네 거참~~ㅎㅎㅎ

  • 22. ㅋㅋ
    '07.2.9 9:00 PM (124.54.xxx.9)

    저두요.. 예전 우리 윗집 신혼부부
    남자가 초저녁에 나가고 새벽에 퇴근하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새벽 3 4시..되면요
    하지마~하지마~ 하는 여자 비명.. 소리와 여자가 콩콩 뛰어(도망?)가면
    쿵쿵 남자가 뒤따라가며 쿵 하고 엎어지는 소리
    아프단 말이야~ 하는 소리..그러다 또 깔깔깔 웃고.... 하는 아 ...정말이지..

    저... 자다 깨서 부스스하게 침대에 앉아서
    '도대체 무엇을 하지말란 소리인가....그것이 알고싶다.ㅡ.ㅡ.' 하고 고민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ㅎㅎㅎ

  • 23. ㅋㅋ님 땜시
    '07.2.9 9:31 PM (61.102.xxx.51)

    배가 아프도록 웃었습니다...ㅎㅎㅎ

  • 24. 혹시
    '07.2.9 10:59 PM (58.232.xxx.189)

    SM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혼자 조용히 해보고 갑니다... 그게 아니고서야 어찌... ㅋㅋㅋ

  • 25. ㅋㄷㅋㄷ
    '07.2.9 11:25 PM (222.239.xxx.148)

    댓글들땜시 혼자 죽습니다...ㅋㅋㅋ

  • 26. ㅋㅋㅋ
    '07.2.9 11:38 PM (220.76.xxx.172)

    넘 욱겨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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