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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기 빼기 ㅠ.ㅠ
올겨울방학때 수학 엄청 열심히 했거든요
오늘 학교에서 3학년 총정리식으로
수학을 시험봤는데...
근데 저 너무 속상해서 엉엉 울었어요...흑
더하기 , 빼기에서 틀린게 어찌나 많은지....^^;;
나름 계산식도 옆에다 적어놓고 그거 보면 아주
모르는것은 아닌데...계산하는 과정중에서 실수를
많이 하는게 보여요
어떻게 가르쳐야 덤벙거리지 않고 잘할수 있을지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수학
'07.2.9 3:37 PM (61.84.xxx.95)참고로....
틀린거 다시 풀어보라하면
그때는 또 잘 풀어요...ㅠ.ㅠ2. 기초 연산이
'07.2.9 3:40 PM (211.53.xxx.253)안되면 두고두고 골치아픕니다.
보통은 실수인데 실수도 습관됩니다.
매일 연산문제 -기타같은 틀리지 않고 일정한 시간내에 풀도록 연습하면
도움이 될거에요.
중고생되면 실수가 관건이 된다고 합니다.3. 음
'07.2.9 3:43 PM (211.222.xxx.232)연산 공부 쉬운 책부터 시켜 보세요.
아주 쉬운 것부터 차근히...
직관에 의해 풀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실수가 거의 없어지죠^^4. 수학
'07.2.9 3:44 PM (61.84.xxx.95)학습지 한적 없는데...
혹 구몬수학 하면 좀 나아질려나요???5. 음
'07.2.9 3:57 PM (211.222.xxx.232)꼭 구몬이나 눈높이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솔직히 선생님이 오는 학습지 경우 아이들이 너무 낮은 단계를 하게 되면 성취도가 낮아지긴 합니다.
그 학년 문제집 풀면서 기탄이나 기적의 계산법 같은 책 사서 풀려 보세요.
시간 안에 푸는 연습 꼭 시키시고 엄마가 그 날 그 날 채점하시는 게 좋습니다.
틀린 문제가 나오면 아이에게 왜 저학년때 하던 연산공부를 해야하는지의 설명을 해 줄수 있겠지요,
아 그리고 연산에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더하기 빼기 문제를
엄마가 말로 호명하며 풀게 하는 겁니다.
문제를 풀린 후에 책을 보고 23+48 은? 물으면 71 이라 나오고
135-99는? 36 이런 식으로 바로바로 대답이 나올 수 있게 훈련시키는 거죠.
그렇게 몇 개월 단계 밟으시면 실수 거의 없어집니다.
꼭 해 보세요~~6. 그럼..
'07.2.9 4:06 PM (122.100.xxx.17)주산을 함 가르켜 보세요.. 덧셈 뺄셈엔 짱이죠!!
7. 저희 애도
'07.2.9 4:45 PM (124.50.xxx.185)올해 초등4학년 됩니다.
방학동안 4학년 1학기 수학 선행한다고 가르치고 있는데 넘넘 답답하네요.
세자리 곱하기 두자리 계산인데 일의 자리 덧셈땜에 틀립니다.ㅠ.ㅠ
기탄수학을 A단계부터 쭈욱 했는데도요. ...걱정이여요.8. 헉스
'07.2.9 4:47 PM (211.51.xxx.68)저희 애 얘긴 줄 알았어요. 덤벙덤벙...어떻게 해야 연산을 잡을 지..저희도 올해 4학년 들어가는데..이거 동병상련 ^^
9. 수학
'07.2.9 9:47 PM (61.84.xxx.95)답변해주신 예쁜님들 고맙습니다....꾸벅 -.-
저녁먹고 서점에 가서 책 2권 사왔네요
시간재가며 지금 2장 풀었는데...흥미는 있어하는데...쩝~
그냥 방학때 노력한거에 비해 성적이 그리 나와서
우울해요 ㅠ.ㅠ
아들녀석 지두 미안했는지...피아노 학원가면서 꼬옥 안아주고
엄마 열심히 할께요 하더구먼 ...며칠이나 갈런지....크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