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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칼로리 걱정없는 착한 군것질..리플좀^^
저도 어느정도는 실천중입니다만...
사람이 어떻게 항시 삼시세끼만 딱 먹나요...
가끔 세끼다먹어도 출출해질때 있고 입심심할떄 있고
이럴때 먹는 나만의 칼로리 걱정없고 몸에 좋은 그런 간식있으면
하나씩 추천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 ^*^
'07.2.8 3:29 PM (210.205.xxx.195)콩하고 멸치 볶아서 사무실에 갖다놓고 입이 심심할때 오도독 오도독 씹어 먹어요. ㅎㅎ
2. 123
'07.2.8 3:31 PM (218.38.xxx.132)북어포(많이 먹으면 짜니까 조금만), 볶은 콩, 양배추샐러드, 두부(데쳐서 간장과 식초로 드레싱), 생청국장, 낫토, 슴슴하게 끓인 된장국, 진한 원두커피, 방울토마토.
이렇게 잘 먹다가 한 번씩 당분 발작을 일으켜 과자나 케익을 와구와구 먹어 버립니다. 바보죠.3. 456
'07.2.8 3:32 PM (59.12.xxx.120)저는 그 발작이매일와요 흑흑
지금도 빵 한봉지 끝내고 땅끝님 한과 먹고 있어요. 엉엉4. 간식(원글녀)
'07.2.8 3:35 PM (168.126.xxx.185)당분발작...ㅋㅋㅋ
맞아요. 한번씩 발작이 오죠~ 참을수 없는..ㅋㅋㅋ5. ^^
'07.2.8 3:41 PM (219.251.xxx.252)방울토마토가 칼로리 낮더라구요. 몸에도 좋고..
아님 두부도 단백질이고 배도 부르고.. (근데 씹는 맛이 없는것들은 뭔가 허전해요...)6. 양치를 자주해요
'07.2.8 3:44 PM (203.244.xxx.8)걍 딱! 끊어버리는게 최고의 수인거 같아요.
저는 얼마전에 올라온 다이어트4일...그글보고 앉은자세 교정해서 앉고있는데
너무 힘이드는거있죠 . 헌데 그만큼 살이 빠지리라 믿습니다! ㅋㅋ7. 789
'07.2.8 3:47 PM (122.17.xxx.102)양배추 삶아서 양념된장에 찍어먹구, 가끔씩 당근도 날로 썰어 먹고
오이도 썰어 먹고, 닭가슴살 삶거나 구워먹고(소금후추없이, 레몬이나 식초쳐서)
너무 좋아하는 커피도 블랙(원래 블랙으로 마셔요)으로 몇 잔씩 들이키고-.-;;
휴우......
맘편히 배터지게 먹고싶다 -----------------------------------------------8. 전
'07.2.8 3:50 PM (211.229.xxx.47)따끈한 물을 많이 마셔요
커피나 녹차 같은건 많이 마시면 속에 안받아서요
머그잔에 가득 따끈한 물 받아서 왔다 갔다 하면서 마셔대요
아니면 쓴 커피나 아주 진한 초코렛 한조각 먹으면 입맛이 딱떨어지면서
식욕이 싹 달아나요
그렇다고 극기하면서 참는건 아니구요
먹고 싶으면 한밤에도 치즈케익이나 도넛츠 같은 것도 먹는데
별로 먹고 싶은 적은 없었어요
그냥 간식안하는게 습관이라서요
지금도 물 마시고 있어요 ㅎㅎ9. 봄비^^
'07.2.8 4:08 PM (210.117.xxx.41)맛있지않나요??
포만감은 없지만 약간 출출하거나 늦은 아침을 먹었을때
요기하기 좋던데요
칼로리도 없다하고...10. 마른김
'07.2.8 4:20 PM (222.117.xxx.43)저는 마른김 구워 먹어요.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고..
기름 바르지 않고 그냥요.. 전 원래 김을 무지 좋아해서..^^11. 콩
'07.2.8 4:36 PM (152.99.xxx.25)콩 어떻게 볶아서 먹는거에요???? 좀 알려주세용~~
12. 저도
'07.2.8 4:58 PM (218.237.xxx.13)마른김 마른다시마 잘게 썰어서 씹어 먹어요.말린청국장 호두 해바라기씨도 가끔 먹고.
고구마 계란 삶은거 볶은콩도 좋아하는데 먹고나면 방귀가 나와서 괴로워요.
콩은 그냥 볶으면 뒀다 먹기에는 너무 딱딱해요.살짝 쪄서 볶으면 조금 부드러워요.13. .
'07.2.8 5:00 PM (125.132.xxx.182)윗님 콩을 간식삼아 드실려면 뻥튀기아저씨한테 한번에 양을 많이 튀겨서 놓으시면 좋아요.
따로 들어가는것 없이 그냥 뻥튀기니까 고소하면서도 먹기괜찮은데 한가지 흠이라면.
먹다보면 목이 메여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는것정도?14. 고구마
'07.2.8 10:57 PM (221.139.xxx.160)쪄먹어요.
변비에도 좋고, 단맛도 나고,..포만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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