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대출이자가 너무 많이 나가니까 퇴직금을 중간정산해서 정리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오늘 통화로 자기 돈이니까 자기 알아서 투자하겠다고 땅을 사겠답니다.
지금 8천만원의 이자가 한달에 40만원이 넘어가고 있는데 과연 3천만원을
투자해서 이 이자보다 많이 벌 수 있겠습니다. 제 상식으로는 그런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루 이틀에 이익이 나는 것도 아닌데..... 한편으로는 다른 곳에
쓰려고 하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은 정말 남의 편인가봐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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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즌 같는 때에 땅에 투자를
땅 투자? 조회수 : 578
작성일 : 2007-02-07 13:38:19
IP : 211.106.xxx.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획부동산
'07.2.7 1:54 PM (76.183.xxx.92)의 꾐에 빠지신것 같아요.
남자들은 단순해서 가까운 사람이 사탕 발림을 하면 넘어가 버립니다.
저의 남편이 한국에 나갔다 오더니 시누이의 말에 혹해서
한국에 땅을 산다고 난리가 난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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