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이 딱 50에 오는건 아닐테니,
누구는 오고 누구는 안 오고,누구는 일찍 오고, 누구는 늦게 오고 그런거겠죠?
저 아직 50될려면 멀었는데 어깨가 빠질 듯이 아픕니다.
왜 그런거죠?
팔 돌리기 운동을 해 보는데도 어깨가 너무 아파 잠 잘때도 불편합니다.
양쪽 어깨가 빠져 나갈 것 같아요
약을 먹어야 할까요?
오십견이 온 걸까요?
울 엄마 오십견 와서 옷 입을 때 팔도 끼기 힘들어 하셨던 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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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은 언제쯤 오나요?
다다 조회수 : 394
작성일 : 2007-02-06 20:22:49
IP : 203.170.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2.6 8:42 PM (59.18.xxx.125)전 20대에 왔습니다..한의원에서 전기침도 맞고 한 한달가량 그렇게 치료해서 나았어요..정말 어찌나 아프던지..
2. 00
'07.2.6 9:36 PM (125.143.xxx.249)오십견이 젊어도 온다고 합니다
팔을 뒤로 돌려 허리 위로 올려서 안 올려지면
오십견이 시작된거라고 인터넷에서 본것 같습니다
저도 어깨쪽이 아파서 좀 신경 쓰이거던요3. 신장기능이상
'07.2.6 9:54 PM (220.92.xxx.183)목으로 올라가는 양쪽어깨가 무너져 내리듯이 아프다면 혈액순환장애거던요.
신장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이기도하구요.
제일먼저할일은 물을 하루 3리터이상 마시고,(가능하면 알칼리이온수가 좋아요)
한의학차원에서본다면 신장기능에 좋은 음식은 검은콩입니다.
혹시 눈동자가 노르스름하고 눈밑이 탱탱하게 부어있다면 신장기능이 아주 나빠졌다는 증거이기도합니다.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이나 가벼운 등산등 적극적인 생활리듬으로 바꾸심이 어떨까요.4. 제기
'07.2.7 11:51 AM (218.152.xxx.24)30대에 왔었어요.
안좋은 자세로 오래 컴터작업을 한다던가 누적된 피로가 잠한번 잘못잔날 제대로 나오던가 하지요. 일단 근육의 피로가 쌓이지 않게 간간히 스트레팅과 호흡만 해줘도 가벼운 예방이 됩니다.
스트레스, 피로누적이 치명적이구요, 카페인 요거 쥐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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