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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남편이 깨워주면서~~~

주말부부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07-02-06 12:21:22
저흰 주말부부예요 맞벌이구요
주말연애를 시작으로 주말부부도 벌써 3년차 접어 들었네요

예전엔 제가 깨워줬는데(시간상 제가 먼저 일어나야 했기땜시~)
지금은 남편이 전화로 깨워줘요
차를 몰고 다른 직원 태우고 같이 출발해야 하기땜에 딴소리는 못하고~
그냥 "일어나~ 오늘은 추우니까 옷 따숩게 입어" 정도 ^^

그런데 오늘 아침 깨워주면서 그러네요
"일어나~~~ 오늘도 열심히 돈벌어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남편은 제가 일 안그만두는거 고마워 죽을라고 합니다.
전 같이 살고 싶어서 이제 고만 두려고 하는데..아이도 가져야 하고
그런데 남편은 이 생활이 좋은가 봅니다.
설 올라가게 되어도 제 능력(?)을 썩히지 마랍니다.
지원팍팍하겠다고
뭘 지원하겠다는건지 ㅋㅋㅋㅋ

저도 놀 맘은 없음니다만, 애교섞인 남편의 말이 오늘은 왠지 얄밉네요 ^^;;;;
IP : 221.164.xxx.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엽네요
    '07.2.6 12:27 PM (125.241.xxx.98)

    50이 되어가는 이즈음에
    혹여라도 퇴직할까 무서운가 봅니다
    자기가 먼저 퇴직하면 --나이상 할 수 없이
    나 출퇴근 시켜준답니다
    건강하다는 증거라나요--이래가면서
    정년까지 하라는 것이지요

  • 2. ..
    '07.2.6 12:34 PM (211.59.xxx.51)

    저는 남편 깨울때,
    "얼른 일어나. 마누라 까까값 벌어와야지" 하지요.
    남편은 나가면서
    "까까값 이~따만큼 벌어올게" 하고 나가고요.
    50이 내일 모레인데 이러고 놉니다.

  • 3. 원글이
    '07.2.6 12:46 PM (221.164.xxx.16)

    윗님들도 대단하십니다 ^^
    저도 놀 팔자는 아닌가봐요

    이왕하는거 즐거운 맘으로 할라구요
    밥 먹고 전화 올때가 되었는디~
    남편보고도 돈 많이 벌라고 닥달 좀 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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