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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하며 자리양보에 대해 올라온 글
세 아이를 데리고 지하철을 타고 자리에 앉아 가다가 40대 아주머니들이
타서 아이들 자리를 좁혀 앉히며 자리에 앉아 가는 아줌마 이야기로 황당해 하며
글 올린게 있었는데 지금 다시 들어와 보니 지우셨네요.
별로 뾰족한 댓글도 없고 점잖게들 이야기들 하셨던데
왜 글을 지우셨을까...
딴에는 지지와 옹호의 글을 기대 했었는데 아니었나보죠?
전 그 글을 쓴 아이들 엄마, 잘 한게 하나도 없던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는 하나도 없이, 자리를 비집고
들어온 아주머니들에게 "그것들도 부모노릇 하는 사람이겠지" 하고
내려 뵜다고 하는데 진정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저도 그렇게 나이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아이 어렸을때 대중교통 수없이
이용했던 사람이예요.
자리가 널럴하면 몰라도 서있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으면 항상 아이는
무릎에 앉혀서 다녔고, 또 자리양보 받는거 부담되 아이랑 문쪽에서
서서 바깥풍경 보며 이야기 하면서 다녔어요.
누구는 아이 안키우고 제자식 안 귀하나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 지켜야 할 일을 평상시, 타기 전 , 타서도 아이에게 주지시켜
조금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하는 것도 교육 아닌가요?
그게 싫다면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최소한의 사람에게만 피해를 주는 택시를 타야지...
막말로 아이 셋 데리고 타면서 요금은 아이 수대로 내지 않았을텐데요.
버스요금도 보호자가 동반한 아이 1명만 무료이고 초과될 경우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규정도 있는 것 같던데...
이런 요금 문제를 떠나 아이엄마의 마음이 틀렸음에도 오히려 다른 사람의 경우없고
무분별한 행동에만 비난하고 동조를 구하는 사람이 참 답답한 생각이 들었답니다.
남의 부모노릇 운운하기 전에 나부터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오리랖 넓어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 봤습니다...
1. 맞아요
'07.2.5 2:27 PM (125.129.xxx.105)옳은말만 하셨네요^^*
2. 저도 한마디요..
'07.2.5 2:30 PM (220.127.xxx.12)아마 제가 답글 쓴거 보고 지웠을꺼예요.
전, 아주 신랄하게 비판했거든요.
지금 원글님께서 말씀 하신 , 저것들도 부모라고....
저 이말에 혈압 오르더라구요.
별로 잘한것도 없는거 같은데, 훨씬 연배의 어른한테...
그래서 심하게 뭐라했지요.
아까 그글 쓴이가 이걸 본다면, 왜 지웠는지 쓰겠지요..3. ...
'07.2.5 2:32 PM (211.193.xxx.140)사십대.. 노인네 아닌데..하는 눈초리때문에 연세드신분이나 아이들이 타면 젊은 아이들 보다 먼저 얼른 양보해드리고 서서가는 편입니다만 이래저래 대접을 해야하고 대접은 받지는 못하는 고단한 나이더군요
나이들어가면 관절약해지고 피곤한거 어쩔수가 없네요
때때로 주책맞은것의 대명사가 아줌마이지만 그럴수밖에 없다는거 다같은 여자들이 이해해 줘야 합니다4. ...
'07.2.5 2:34 PM (211.193.xxx.140)헉!
저는 읽어보질 못했는데 '저것들도 부모라고..'라는 글이 있었다구요?
.... 유구무언입니다...5. 그래두
'07.2.5 2:42 PM (211.114.xxx.124)원글님의 표현이 좀 그랬는지 몰라도,굳이 앉아있는 애들 밀어내면서까지 그렇게 자리를 차지하는
그 아줌마무리들도 전 이해가 안가요.
아직 젊어 그런지 모르지만 그래두 4,50대 아줌마보단 아이들이 더 연약하고 보호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괜히 또 이런 글 달다가 논쟁만들까봐 소심해지네요..6. .....
'07.2.5 2:46 PM (122.46.xxx.122)참~ 버스요 올해부턴가 보호자 1인에 아이 3(7세이하)명까지 무료에요
차 뒷문에 스티커 붙어있더라구요7. ..
'07.2.5 2:49 PM (210.104.xxx.5)저도 그 글 봤는데도 '저것들도..'라는 표현은 부적절했지만 그 화나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 되던데요.
앉아있던 아이들 밀어내고 앉아가신 그 분들이 잘하신 건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괜히 어른인가요?8. ....
'07.2.5 2:55 PM (221.151.xxx.228)애들데리고 대중교통 이용하다보면 화나는 경우 많습니다.. 애들 비키고 앉았던 사람들 마음이 편했을까요? 차라리 아이들 엄마한테 양해를 구하지. 나이가 많다고 어른이 아니라고 합니다. 전에 어떤 분이.. 옆에서
9. ;;~
'07.2.5 2:57 PM (59.18.xxx.128)아이들 무료 탑승이라고는 하는데요, 기사 왈, 무릎에 안고 앉으라고 하던데요...
특히 붐비는 버스에서는요.
공항버스에서도 그랬구요.
근데 6살짜리 아들을 어떻게 안고 타나요. 짐도 있는데요.
그래서 전 그냥 돈 내고 앉아서 가요.
무료긴 하지만 붐비는 차 안에선 안던지 해서 최대한 다른 승객들 배려해야 한다는 분위기더라구요.
애가 셋이면 하나는 최소한 무릎에 앉히고 둘은 그냥 자리에 앉더라도요.(붐빌 경우)
저도 그 글 봤는데, 그런 상황에선, 아이들은 앉히고 엄마가 다른 분에게 자리를 양보하셔도 되겠다 싶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 의견이었구요. 저 같았어도 자리 없는데 다른 사람들이 탔으면 제가 먼저 얼른 일어났을 거예요. 안 그럼 눈치 보이고 앉아있어도 편하지가 않더라구요.
아이들도 붐비는 차 안에선 자리 양보하고 그런 것도 배우는 것이 좋지 않나 싶어요.
물론 아이들 자리 밀려내고 앉은 아줌마들도 좀 그렇지만요.
아이 셋 엄마님의 태도도 좀 아쉽더라구요...
모두 점잖게 쓰셨던데...
그래도 의외셨나봐요. 글 지우신 거 보면...
그런데 대개 사람들의 생각이 그렇답니다.
자리 없는 지하철에서 엄마랑 애들 셋 쫙 앉아있으면... 쫌 뭐랄까.10. ...
'07.2.5 3:02 PM (211.193.xxx.140)다들 나이가 들어봐야 아는겁니다
지금이야 젊은데 뭐가 무섭겠어요..11. 어른...
'07.2.5 3:04 PM (220.127.xxx.12)어른은 뭐 별다른가요..?
지금 여기 글쓴 댁들도 다 어른들 아닌가요..? 집에 남편이나, 친정부모님, 아니면, 시댁 어른들 어른이라고 뭐 꼭 생각이 행동이나 생각이 완벽하진 않잖아요?
자리 양보 강요한 그 40대 아줌다들은 물론, 잘못했지만, 애 셋델꾸 타면서 쫘르륵 자리에 앉혀서 가는 사람도 그다지 남눈에 잘했다고 안보여집니다.
그 심정이야, 지금 아이 키우는 사람들 보기에는 이해간다고 하지만, 모든 애키우는 엄마들 다 그렇게 무경우 아닐테고, 40대들 다 저런식으로 행동 하는것도 아니구요.
아무튼, 여기에 글쓴이는 그 애엄마니까. 그사람한테 말해야지 싶어서 잘못된점 지적 해줬어요.
만약에 그 40대아줌마가 글을 올렸다면, 그아줌마 행동 잘못됐다고 했을꺼예요.12. 애들..
'07.2.5 3:08 PM (211.176.xxx.79)저는 꼭 애들도 돈을 냈거든요. 애들도 오래가면 다리 아프거든요.
어릴때도 냈고 지금은 컸으니까 당연하게 내구요..
한두정거장이라면 모를까..아이들때 기억 안나세요? 20분 이상을 서있으면 어른도 다리가 아픈데..
저는 아이가 둘인데.. 커다란 아이를 무릎에 안고가기는 그래서 앉히거든요.
꼭 돈은 내요.
아이셋 엄마가 돈을 안낸다고 쓰셨던가요?
저는 원글은 못봐서 모르지만..
다 큰애들은 도대체 어찌 처리하나요? 애들은 애에요.. 초등학생도.. 하지만 작기 때문에 사실... 어른보다 앉아있는게 좀 그렇긴 하죠..
초등학생 애들도 무릎에 앉히든지 서든지 해야하나요..
전.. 자리없는 지하철에서 애들이랑 엄마가 앉아있는 모습이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자리가 있으면 앉는거지.. 일부러 남을 일으켜 앉는것도 아닌데 왜 죄송스러워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지하철도 그렇고 버스도 그렇고 돈내고 가는 초등학생이나 어린애들이..
도대체 무슨 이유에서 어른에게 양보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당연히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면 양보해드리라고 하는데...
그런 경우 외에 어른말고 아이가 앉지 않아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13. 왜 지우셧을까
'07.2.5 3:17 PM (122.203.xxx.2)아이 셋 엄마는 7살 5살 3살 아이의 엄마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3살 아이 하나쯤은 엄마 무릎에 앉히는게 맞지 않을까요?
경우없는 아주머니들의 행동을 탓하기전,그들이 그렇게 행동하지 전에
그렇게 한 자리 정도만 비워냈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3살짜리 아기는 혼자 앉히는 것 보단 엄마가 안고 가는게 안전하니까요....14. 원글님
'07.2.5 3:20 PM (211.181.xxx.20)글은 못 읽어서 잘 모르겠지만...
저는 윗글 "애들.."님 글에 동감입니다.
왜 아이들이 자리에 앉아 있으면 미안해 해야 하는건가요? 무료로 타서 그렇다구요?
어른이면 어른 다운 행동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이글에 댓글 달고 있는 저도 그렇지만...왜 지우셨을까 님도 오지랖 넓으신건 맞네요.15. 둘맘
'07.2.5 3:33 PM (125.131.xxx.21)원글은 못봤지만 애들..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이들이라고 무조건 양보해야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근데 애들이 어리긴 어리네요. 3살짜리는 엄마무릎에 앉히는게 맞다고 봅니다.
초등부터는 어른과 마찬가지로 할아버지,할머니,임산부,장애인들께나 양보할 일이지
무조건 어리다고 일어나란 건, 아니라고 봅니다.16. 제생각에도
'07.2.5 4:01 PM (222.109.xxx.15)그 아이들이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지 않고 나댔다면 모를까 단지 아이들이란 이유로 양보한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들은 앉을 권리도 없나요? 아이들은 노'약'자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지요. 개인적으로 전철에서 웬만하면 자리에 앉아서 안 갑니다. 바로 앞자리가 비면 저를 밀치고 자리에 앉는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열받아서요. 매일 타는 건 아니지만 정말 기분 나쁜 경우가 많습니다.
17. 첨글에는
'07.2.5 5:09 PM (220.127.xxx.12)분명. 아이들을 일어나라 한게 아니고, 아무래도 7, 5, 3살짜리가 앉으면, 자리 공간이 있지요.
그러니, 좀 좁혀 앉아서 함께 앉자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상황에서 아이가 다른아줌마랑 앉기 싫다고 엄마 앞으로 왔고,
그때, 그 일행이 또 그자리에 앉았고요.
아이라고 무조건 양보하라는게 아니고, 대중교통이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거니까, 함께 편하게 누리자는거지요.
아이들이 자리 앉으면 미안해 하라는게 아니고, 그렇게 여럿을 앉힐때는 남들도 생각하자는거지요.
무료라서 ...그말도 전혀 아닌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노약자석....따로 있지요?18. 저도
'07.2.5 5:16 PM (222.108.xxx.1)버스타고 출퇴근 하는데 퇴근할 때 보면 아이 하나 데리고 타는 분들이 계세요..
자리가 없어서 서서 가는데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4살~5살이면 무릎에 앉혀도 되지 않나요?)
서서가는 사람에게 앉으라고 해도 해도 될텐데..모른척 하고 아이가 말시키면
눈감고 아무렇지도 않은듯 앉아서 가는 아주머니....
저도 아이 키우지만 정말 못마땅 합니다.
같은 요금을 내면서 누구는 서서 다니고 누구는 앉아서 가고 하는데
아이는 요금도 내지 않고 자리 하나를 차지하고 있는 거지요..
10분을 가는거도 아니고 30~40분은 족히 가야하거늘~;)
아이에게 양보하라는게 아니라 상황을 봐 가면서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19. ...
'07.2.5 5:38 PM (220.95.xxx.28)세살 아이를 무릎에 앉혀서 가지 않은 그분도 잘한 것은 아니란 생각이 들지만
더군다나 그 어투는 좀 아니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러나 대중교통에 자리도 일종의 선착순 아닙니까?
하다못해 극장들도 좌석제가 되기전엔 먼저 오는 사람이 앉고 늦게 올 경우
서서 보기도 했는데
대중교통도 자리는 먼저 앉은 사람이 우선이죠
아이라고 해서 돈을 내지 않고 탄다고 양보를 하는게 맞다는 것은 약간 억지라는 생각이듭니다.
나이드신 노인분들도 무임으로 타시지만 배려해 드리는 것처럼
아이들도 당연히 배려받아야할 상황이지
돈으로 따질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앉혔다고 그 엄마는 먼저 자리에 앉았었으면서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는 것도
좀 아닌거 같은데...20. 흠..
'07.2.5 6:03 PM (165.243.xxx.103)처음 글을 쓰신분의 표현에도 문제가 있고, 생각하지 못한 면도 있지만
전 그때 짜증나는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가끔 지하철에 7명 앉는 자리에 여자들 7명만 앉아 있으면
아주머니들이 좀 땡기라고 같이 앉자고 하시면 무조건 엉덩이 구겨 넣을실 때의 황당함을 겪어봐서요;;21. 저도
'07.2.5 8:36 PM (123.254.xxx.15)아줌마들이 엉덩이 밀고 자리 먼저 차지하려고 하는 걸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긴 하지만...
그 원글님의 내용으로 볼 때 말씀을 좀 함부로 했었어요. 예의가 일단 부족한 분이었기에
댓글다신분의 심기를 건드린 것 같아요.22. 사실
'07.2.6 1:14 AM (222.98.xxx.161)말하기나름 행동하기 나름 아닌가요?
앉고싶으면 아이에게 비켜달라고 공손히 말하면되죠
아이에게 같이 앉자고 친절히 말하거나, 아줌마 무릎에 앉아서 가자고 했다면
그 아이엄마도 적절한 대응을 하지않았을까요?
원글을 읽지못해 상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댓글만 읽고 그동안 생각해왔던 말 써봅니다.
"아줌마"라는 명목으로 그렇게 막무가내 인거 정말 가끔 이해 안갑니다.
교양있고, 예의바른. 여자다운 "아줌마"라면 모두 이해한답니다.
그렇지만 "아줌마"라는걸 이용해 뻔뻔함을 과시(?)하는 분들도 있는 것같아요
또 요즘은 세상이 많이 변했잖아요?
이제 "아줌마=뻔순이" 라는 고정관념을 "아줌마" 스스로부터 버릴 때가 온 것같네요
모두 마찬가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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