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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막을 수 있을까요

남편 조회수 : 515
작성일 : 2007-02-05 13:51:54


시아버지가 대머리이신데
우리 남편은 여지껏 (39세)
머리숱이 빽빽해서
안심하고 있었어요

근데 오늘 보니
정수리 부위가 휑~~~

우리 둘 다 충격 먹어주시고..

관리해주고 싶은데
관리해주면 유전의 힘도 막을 수 있나요
더 이상만 진전 안되면 좋겠는데요.

좋은 사례나
좋은 치료 센터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대머리라도 우리 남편 똑같이 사랑하지만
남편 본인을 위해서라면 머리 숱 많았으면 좋겠어요
IP : 203.170.xxx.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07.2.5 2:29 PM (61.33.xxx.130)

    병원 한번 가보시고 전문가와 상담해 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저도 신랑이 탈모증세가 있어서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두분이 그러셨다네요.)
    스트레스를 너무 받다못해 결국 압구정동에 있는 병원에 같이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아직 30대 초반이라 직장에서나 친구들 사이에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구요.
    상담하고 약 처방 받아서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효과는 있습니다.
    (머리가 새로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더이상 빠지지 않고 머리카락 자체가 튼튼해져서
    같은 머리숱이어도 더 풍성해 보이는 효과가 있을거라고 병원에서 얘기했는데 맞는것 같습니다.)

    그냥 약 이름 알려달라고 하실 것 같은데 일부러 안 적는 이유는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제일 먼저일 것 같아서요.
    괜히 약 이름 아시고 구입하셨다가 안좋은 결과가 생긴다면 책임질 사람은 없거든요.

    또 좀 찾아보시다 보면 아시겠지만
    탈모방지하는 약의 경우 전립선 관련 질병 치료약의 성분과 유사하기 때문에
    꼭 처방 받으시고 복용 방법에 대해 상의하시는 것이 좋을거에요.
    저희 경우 아이를 가질 예정인데, 아이 가질 즈음에는 약을 끊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 2. ......
    '07.2.5 3:45 PM (61.247.xxx.246)

    방지는 할수있지만 근본적인건 안된다고 알고있습니다....남편쪽 친가쪽
    어릴땐 숯이 많았는데...갈수록 빠지더라구요...예외없이요..유전적인걸
    무시못하겠더라구요....늦추려면 스트레스를 덜받아야 하는데...ㄱ그렇게
    살기엔 세상살이 만만치 않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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