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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내 보셨나요?

아버지학교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07-02-05 01:21:51
두란노에서 하는것밖에 모르는데..
어떨지요? 경험담있으시면 주세요
IP : 203.170.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07.2.5 1:57 AM (211.49.xxx.93)

    거기 다녀와서 변화된 아빠들 많이 봤습니다.

    공부없이 아버지가 되신분들..다시한번 아버지로써의 자리를 귀하게 여길줄압니다.
    꼭..추천합니다.

    아버지 학교에서 발행된 책도 있습니다.

  • 2. ..
    '07.2.5 2:11 AM (220.90.xxx.241)

    저의오빠,남동생 다 수료했습니다.
    갔다오면 많이 변화된 모습 보이죠.

    남편도 보내고싶은데 절대로 안가려고합니다.
    남편설득하기 힘들어요.

  • 3. ...
    '07.2.5 2:20 AM (211.218.xxx.94)

    갈 의사 있는 사람이라면
    변할 가능성도 큰 사람들이겟죠.
    저희 신랑도 콧바람만 칩니다 ㅠㅠ

  • 4. 날날마눌
    '07.2.5 2:31 AM (220.85.xxx.89)

    임신도 하기전부터 간다는 남편인데...
    애둘인 친구가 애낳고 가라고..
    다들 지애생각하며 눈물흘리는데 가서 뭐할래?..해서 말았는데...
    돌쟁이 아들도 있으니 알아봐야겠어요...
    근데 실상은 엄마학교가 더 필요한데...ㅠㅠ 엄마노릇힘들어요...

  • 5. 저희
    '07.2.5 7:05 AM (211.202.xxx.186)

    오빠도 다녀왔는데 너무나 좋다고 하더라구요.

  • 6. 음..
    '07.2.5 8:21 AM (211.187.xxx.90)

    저희오빠,형부 갔다왔는데 다 좋다고 하셨구요..(전 미혼이라..^^;;)
    제친구 아버진 나이가70이 다되서 가셨는데도 많이 번화 하셨다고..^^
    워낙 완고하고 표현이 없던분이 셨는데..식구들도 다 놀라와 했다는..
    그러다 한동안 좋다 다시 돌아 오기는 하는데요..그래도 알지 못했던 가족의사랑에대해해 알아서 인지 많이들 노력해요..전 추천해요~~

  • 7. 부러워요...
    '07.2.5 12:48 PM (218.39.xxx.210)

    저희 아버지 남동생과 갈등이 넘 심한지라
    먼저 눈높이를 맞춰보시라고 권해드렸는데
    화내시더군요.
    내가 좋은 아버지가 아닌게 뭐 있냐시며...
    평생 이렇게 지내겠지 싶은게 답답해요.

  • 8. 하은사랑
    '07.2.5 5:19 PM (125.182.xxx.68)

    저희 남편도 수료를 했어요. 프로그램이 너무 좋고, 예를들어 아내가 사랑스러운이유 20가지쓰기, 자녀가 사랑스러운이유 20가지 쓰기등이 있는데요, 그것을 쓰려면 긍정적인 눈으로 다시한번 아내와 자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거든요. 그과정에서 다시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된다고나 할까요. 등떠밀어 보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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