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이 친구들생일파티에 갔다 집에오니 거실에 누워 TV나 보고..
일요일날 어디좀 나가자고 했더니 말을 씹고..
아이데리고 훌쩍 여행이나 다녀올까봐요..곧 봄방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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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꼴보기싫어서 훌쩍 여행이나 가고싶네요~
몰라.. 조회수 : 676
작성일 : 2007-02-04 21:55:21
IP : 222.109.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것도
'07.2.4 11:36 PM (125.178.xxx.222)좋긴해요
부산은 어떨까요?
전에 아이들이랑 부산 기차타고 갔다왔는데 좋았어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조선호텔에서 바라본 바다도 좋았구요
님 덕분에 다시금 추억을 돌이켜 보네요.2. 앵두
'07.2.5 12:28 AM (219.254.xxx.181)저두요.. 어쩜 말을 어찌나 야멸차게 해대는지.. 정말 정나미 떨어지네요.
어디 확 혼자 가버리는 곳 없을까요?3. ...
'07.2.5 11:29 AM (121.133.xxx.132)우리집은 당연한 풍경입니다.
거실소파에 누워 TV보거나 인터넷게임하거나,
마트라도 가자면...정말 치사하고 더럽습니다.
일요일날은 절대 그 시간 뺏으면 싸움납니다.
오늘도 그 여파로 말도 안하고 있습니다.
다 그런거라고 하는데 다른분들도 그리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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