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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예정일이랑 전세만기일이 겹치는데 이사는
문의 조회수 : 311
작성일 : 2007-02-03 15:07:19
이사는 언제쯤 하는것이 좋을까요.
전세만기 5월 말
예정일 6월 초
초산인데
일찍 나오는 경우도 있다하더라구요.
그럼 5월 중순부터는 항시 대기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 인데
땡겨서 이사하면 복비 같은거 저희가 다 부담해야 돼죠?
아님 주인한테 말해서 몇달 연기시켜 달라 하는 것이 좋을까요
IP : 222.236.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7.2.3 3:13 PM (124.49.xxx.179)남편혼자 이사했답니다..그리고 이사다음날 애기낳았네요...^^
예정일 즈음엔 주의하시구요..
땡기거나 연기하거나 하는것은 어차피 만기일 즈음이면 새로 들어오는 세입자하고 조정하면 복비 부담하지 않으시고 이사하실수 있지 않으실까요...^^2. ^^
'07.2.3 3:32 PM (220.76.xxx.115)이사하고 출산하면 조리하기 힘들어요
주인집에 이사가겠다고 말하는 건 6개월에서 한 달 전,
나가는 건 삼개월에서 한 달 정도 전후는 주인집이 복비 부담한다고 부동산업자가 그러던데요
상의 잘 해보세요
순산하시구요3. ..
'07.2.3 3:33 PM (58.238.xxx.230)저아는 언니도 님같은 경우였어요.. 근데 오히려 조금 무리해서 움직였더만 애가 빨리나와서
다행이라더라구요.. 그래두 이건 쫌 그렇죠? 윗글님같이 남편혼자해야죠 걍 조금 도와주구 기회에
남편 부려먹어야죠... 그리구 아남 주인이 맘이 좋으면 모를까...잘 안해주지않을까요?4. ...
'07.2.3 11:46 PM (125.177.xxx.28)저는 전세 만기 한달 후가 예정일이었어요.
좀 땡겨서 이사하려했지만 어찌저찌해서 만기 보름 전에 했어요.
이사 날은 친정에 있었구요 남편이 알아서 했습니다...
집 정리는 친정 엄마가 해줬구요.
저는 며칠 후에 들어와서 자잘한 정리하고 사람 불러 청소하고 그랬답니다.
저도 그런 고민하다 여기 물어봤더니 다들 출산하고 이사하는 걸 추천해주셨고
저도 이제는 백번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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