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입니다.
형님이 젊으셨을때부터 50이 다되신 지금까지 쉬어보신적이 없어요....
식당에서 남의일 하시는터라 늘 고단해 하시는데 오늘 조카아이 데려다 주러 갔더니
얼굴반쪽이 퉁퉁부어있네요. 병원도 시간이 여유치 않아 못가시고 잘 아시는 한의원가서
진맥하시고 약을 먹었는데도 차도가 없으시데요. 마음이 좋질않네요...
딸아이가 대학에 떨어져 전문대라도 보내셔야할지 재수를 시켜야할지 고민하셔서 더
좋지않으신것같아요. 이런경험있으셨던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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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얼굴 반쪽이 부었는데 부기가 2주째 빠지질않아서....
올케 조회수 : 542
작성일 : 2007-02-02 22:14:54
IP : 125.178.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전에
'07.2.3 10:15 AM (58.76.xxx.67)제가 오른쪽이 퉁퉁부었었어요
첨엔 광대뼈 밑이 조금씩 아프더니 저녁쯤 되니 퉁퉁 붓더라구요
병원에가니 근육통이라면서 약을 주는데 담날 되니 더 부어올라
다른병원을 갔더니 임파선염이라고 약을 주더라구요
일종의 세균감염 같은건데 그거먹고 3~4일 지나나 조금씩 가라않더라구요
꼭 한대맞아 부은것 같아 외출하기도 좀 그렇고 난감했던 경험인데요
한의원보다 일반 병원에 가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물론 병원마다 진단이 다르기는하지만 ....2. ...
'07.2.3 11:03 AM (221.148.xxx.7)혹시 그것이 옛날 " 볼거리 " 가 아닌가 싶네요.
윗님 말씀처럼 병원 가셔서 진단 받고 약 드시면 금방 나을거예요.3. 저는
'07.2.3 6:06 PM (218.153.xxx.181)비염으로 열흘 이상 앓다보니 한쪽 뺨만 부어
고생한 적 있어요.4. 그거
'07.2.3 10:23 PM (218.48.xxx.171)감염으로 인한 염증일 가능성이 높아요.그냥 두시면 더 위험해집니다.피부과 가셔서 얼른 진단받고
처방받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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