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있음 시동생 아이 돌인데요.
서울 시내 한복판 호텔에서 돌잔치를 한다고 합니다.
지금 형펀이 너무 빠듯해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조카 첫돌을 축하해 줘야 하는데 이런 고민을 하고 있으니
제가 한심스럽기도 하구요..
얼마나 해야 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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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돌잔치에 얼마나 해야 하나요..
난감.. 조회수 : 777
작성일 : 2007-02-02 21:41:36
IP : 221.139.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2.2 9:49 PM (219.248.xxx.29)20만원정도요.
2. ...
'07.2.2 9:50 PM (220.73.xxx.167)글쎄요...형편에 맞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전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경험상으로 저희 아기 돌 때 형님은 손뜨개 옷, 동서는 5만원 주던데...
원래 제가 그런거 별로 신경을 안쓰는 타입이긴 한데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3. 적정선
'07.2.2 9:58 PM (210.91.xxx.43)20만원이요.
더 하면 좋지만 형편안되신다니 적어도 그정도는 해야할거 같아요.4. 방이쁜
'07.2.2 10:02 PM (61.78.xxx.51)한달전에 돌잔치 했어요. 호텔에서 하든 저렴한 부폐에서 하든 맛있게 먹고 같이 축하해 주는 마음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여의도에서 했는데 오신 분들 너무 고맙더라구요
아주버님이 십만원 넣어주시던데 형님이 출근으로 오질 못하셔서 그게 더 서운하더라구요5. ..
'07.2.2 10:02 PM (211.229.xxx.60)형편안좋으심 10만원만 하셔도 될듯.
6. 오....
'07.2.2 11:18 PM (222.118.xxx.179)20이라....다들 많이하시네여...
우리집안은 한돈반지면 되는데....
그냥 반지하나 해주세요....7. 음
'07.2.3 12:00 AM (221.163.xxx.13)제 동생이 돌잔치 할 때 한 돈은 이웃들도 하는 정도인데 너무 약한 것 같아서
두 돈 플러스 작은 선물로 했어요.
형제 사이라면 한 돈은 좀... 약한 것 같아요.8. 그게
'07.2.3 12:19 AM (210.123.xxx.182)사람 나름이겠죠. 100만원 넘게 하는 경우도 봤고. 한 돈 하는 경우에는 축의금을 따로 주시더군요.
9. 울라
'07.2.3 11:49 AM (61.247.xxx.246)저도 저번주 남동생네 돌잔치해서 갔다왔어요.....아이와 저만 갔는데..
10만원했어요...돌반지는 좀그렇더라구요...10만원했는데요...저혼자만
부폐식대계산하더라구요(아이어림)....아무래도 부폐 식대를 무시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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