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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 어쩜 좋소.. ㅋㅋㅋ

미쳐 조회수 : 4,659
작성일 : 2007-02-01 08:36:27
얼마 전에.... 언니가 핸폰으로 전화를 했던데..내 귀가 어두워... 못 받았소...
부재중 전화가 와 있길래..문자를 보냈소이다.

---'전화했엄?'
하고..

근데..바로 보내기 전에 발견했다는..내가 한 짓을..

---'진화했엄?'

남편..보더니..
'처형이.. ..포켓몬이었오..?'
ㅜㅜ

그리 나를 비웃더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는 이가..나군으로 숙대를 지원해서
가 군은 붙었다는데.. '숙대는 어떻게 되었냐'고 문자를 보냈다더이다...
답신이 왔는데..

' ㅋㅋㅋ.. 제가 다 먹었어요.. ㅋㅋㅋㅋ'

???
보낸 문자 확인해보니...


'**아.. 순대는 어떻게 되었니?'

넘어가오..
우리부부 ..쌍으로.. 뭐하는 것이오..지금... ㅋㅋㅋㅋ
IP : 124.54.xxx.3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랫만이오.
    '07.2.1 8:47 AM (61.38.xxx.69)

    오늘도 즐거웠소.
    자주 좀 미쳐 주시오.
    ㅋㅋㅋ

  • 2. 미투..
    '07.2.1 9:01 AM (123.254.xxx.79)

    저도 오랜만이어요~
    자주 좀 미쳐주시오..2

  • 3. ^^*
    '07.2.1 9:06 AM (58.233.xxx.13)

    ㅋㅋㅋ 너무 재밌는 부부네요....저희 옆집으로 이사오세요...~~~함께 하고파요...

  • 4. ㅎㅎ
    '07.2.1 9:07 AM (58.142.xxx.86)

    푸핫~~~
    커피마시다 쏟을뻔 했어요..ㅎㅎ

  • 5. ㅋㅋ
    '07.2.1 9:17 AM (61.33.xxx.130)

    너무 귀여우세요~

  • 6. 돌아와.
    '07.2.1 9:24 AM (59.26.xxx.62)

    돌아오셨군요...
    제대로 한방 날리시네요.
    헌데 이번껀 좀 약한듯.....
    다음편 기다려요...네???

  • 7. ㅋㅋㅋ
    '07.2.1 9:35 AM (218.235.xxx.20)

    ' ㅋㅋㅋ.. 제가 다 먹었어요.. ㅋㅋㅋㅋ'
    이 분도 만만치 않으시네요.

  • 8. 저는요
    '07.2.1 9:37 AM (219.255.xxx.247)

    이런사람 보면 짜증나요
    왜 문자를 보내죠?
    전화해서
    통화하면 될껄
    전화비 아끼는 건가요?
    저는 통보성 아니고 저런식으로 문자넣는사람 짠지같아서 상대안합니다

  • 9. 저는요님
    '07.2.1 9:42 AM (61.78.xxx.173)

    희안하게 별일두 아닌걸루 까칠하시네요~ 통화를 하든 문자를 보내든 그건 그사람의 스타일이지 상대를 하네 안하네 하는 님이 더 짠지 같습니다. 내가 통화비를 썼으니 너도 이만큼 써야한다는 얌체심보 아닌가요?

  • 10. 웃음주고
    '07.2.1 9:43 AM (61.76.xxx.19)

    우울했는데 웃게 해 줘서 땡큐~!!
    (사실 이 번에는 조금 약하오^^)

    저는요님은? 이해불가~

  • 11. ㅋㅋㅋ
    '07.2.1 9:44 AM (221.155.xxx.44)

    커피 다 쏟았소. 내 옷 어떡하오?ㅎㅎㅎ

  • 12. ㅋㅋㅋ
    '07.2.1 9:46 AM (211.45.xxx.198)

    진화했소 대박이요...ㅎㅎㅎㅎ

  • 13. ㅋㅋㅋ
    '07.2.1 9:46 AM (220.77.xxx.118)

    정말로 아침부터 웃게 되는군요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 14. 요즘은
    '07.2.1 9:50 AM (58.148.xxx.70)

    특별한 일 아니면 대부분 문자로 해결하지 않나요?
    상대방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기 때문에 문자로 보내는데...

    전화비 아낄려고 문자 보내는걸로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어제(수요일) 핸드폰 검색해보니 마지막 통화 기록이 월요일이어서
    좌절했습니다. ㅠ.ㅠ

    저같은 아줌마는 누가 문자라도 날려주면 어찌나 고마운지
    내 핸드폰이 고장은 아니구나 안심을 하고 삽니다.

  • 15. 미쳐
    '07.2.1 9:51 AM (124.54.xxx.33)

    저는요님...
    다 직장에 계신 분들이라.. 통화가능한지..업무 중에 폐가 될까봐.. 몰라서 문자 넣는 건데요..?
    전화비 아끼려고 문자를 보낸다... ?

    저는요님께서는..제가 주는 거 없이 미우신가봐요. ㅎㅎ

  • 16. ...
    '07.2.1 9:56 AM (58.233.xxx.13)

    원글님...그냥 무시하세요....님글보고 저는요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특이한거 같아요..

  • 17. gg
    '07.2.1 10:06 AM (210.91.xxx.97)

    통화비 아낄려고 그런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자라온 환경이 부유함이랑은 거리가 멀었던 사람일 가능성에 한표!!

  • 18. 저도~~
    '07.2.1 10:16 AM (222.97.xxx.120)

    상대방 상황을 모르기땜시
    웬만함 문자로 하는데..^^;;

  • 19. ㅍㅎㅎ
    '07.2.1 10:17 AM (58.239.xxx.192)

    미쳐님 방가방가
    2월 첫날 덕분에
    엔돌핀이 팍팍 ^^

    자주 만나여~~

  • 20. 문자...고맙지요!
    '07.2.1 10:20 AM (203.170.xxx.198)

    요즘같이 누구나 다 바쁘고, 상대가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데...
    언제든 확인할 수 있고, 또 자기 상황에 맞추어 적절하게 답신할 수 있는 문자...!
    '알라브문자'예요...업무도 웬만한 건 다아 문자로...얼매나 편리하고 좋은지...
    원글님의 문자실수, 애교있고 재미있고...혼자 빙긋 웃게 만들어 주시네요...감사 ^^

  • 21. .
    '07.2.1 10:23 AM (125.31.xxx.103)

    첫번째 글 무심코 읽다가
    그래서 뭐 어쩌라고... 했다가 다시 읽어보니...
    풋... 콧물 나와써요...ㅋㅋ

  • 22. 위에 전화님
    '07.2.1 11:04 AM (121.131.xxx.221)

    저도 귀찮아서 문자찍기 싫어하지만,
    전화는 상대 상황을 모르고 하는 거라서
    때로는 문자가 상대에 대한 배려가 될 수도 있답니다.
    급하지 않은데
    상대가 바쁠때 전화하게 되는 것 보다는
    여유있을때 보고 답해주도록
    문자 많이 보내세요

  • 23. ..
    '07.2.1 11:29 AM (121.132.xxx.13)

    쥬스 먹다가 쏟을 뻔 했어요.ㅋㅋ

    나타나실때가 됐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오랫만에 오신거 아니에욧!
    자주 오삼.

  • 24. 근데요...
    '07.2.1 11:34 AM (210.121.xxx.240)

    전화비 아끼는게 뭐 잘못된건가요?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참....울신랑은 빨리와 소리를 빼갈로 듣고 뜬금없이 빼갈(고량주)을 사들고 온적이 있었답니다...아직도 미스테리예요...ㅋㅋㅋ

  • 25. ㅋㅋㅋㅋ
    '07.2.1 12:18 PM (211.223.xxx.186)

    아직 진화가 덜된 엄지족이라..
    저두 자주 있는 실수라..ㅋㅋㅋ웃고 갑니다

  • 26. ㅎㅎㅎ
    '07.2.1 12:25 PM (222.234.xxx.88)

    뱃가죽이 들썩일정도로 웃어 제껴 내려 오다가
    저는요..님 댓글 읽고 오호~!!!
    만만치 않아..
    꽤 오랜시간 디집어져봅니다 ㅎㅎㅎ

  • 27. 푸하하
    '07.2.1 12:52 PM (125.180.xxx.94)

    다시 읽고서야 ..이해했다는..
    한참 둔한 접니다^^
    미쳐님~~~즐거운 하루~~~
    저는요님~~도 귀여우셔요~
    저는 전화비 아끼려고 문자 잘 하는데
    쪼잔한거라는거 첨 알았어요~~~

  • 28. 저는요예요
    '07.2.1 1:05 PM (219.255.xxx.247)

    저 하루 24시간 집에 있는데
    문자도 문자나름 이지요
    알림문자는 언제나 환영이지요
    그런데 잘있냐고 문자넣으면 `` 그래``하고 답할수도 없어 전화기들게되죠
    우리집 전화비 집전화비만 칠팔만원이 넘어서 속상해요
    제가 스스로 전화는안하죠
    82가있는데 친구와 수다떨 시간이 있겠어요

  • 29. 방가
    '07.2.1 1:37 PM (59.27.xxx.210)

    미쳐님 반갑소. 이번에도 역시...ㅋㅋㅋ
    저는 문자사건은 아니고 무심코 남편 핸폰 전화번호부를 열었다가
    목록에서 <대구 처>라는 이름을 봤지 않겄소? @@으잉? 이 넘이 지역마다 마누라를...#$%??
    얼른 통화버튼 눌러봤더니 큰 화면창에 <대구 처형>이라 찍히더라는 -.-
    핸펀...요물이요 ㅜㅜ

  • 30. 미쳐
    '07.2.1 2:16 PM (124.54.xxx.33)

    ㅋㅋㅋㅋ
    방가님 ...미치겠소 ㅋㅋㅋ
    지역마다 마누라를... ㅋㅋㅋㅋㅋ

    전 예전에 남편 핸펀에서 <서경 >이라는 이름을 보고
    어떤 관계냐구 난리쳤다오..
    중국집 이름인 것을.. ㅜㅡ

    근데 여기 자게에서 또 놀랐소...
    <남편 머리가 대머리 기질이 있어>란 글이 있는데 그걸 첨엔
    <남편 대가리가 기절했어 >이렇게 봤다오.. ㅋㅋㅋㅋㅋ

  • 31. ..
    '07.2.1 3:49 PM (121.132.xxx.13)

    어떤 댓글이 달렸나 왔다가 더 웃고 갑니다.
    '현지처','남편 대가리가 기절했어' ㅋㅋㅋㅋ
    82님들 넘 재밌어요.

  • 32. ㅋㅋㅋㅋ
    '07.2.1 4:07 PM (59.26.xxx.62)

    남편대머리 기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 푸하하..
    '07.2.1 4:18 PM (220.72.xxx.142)

    저는 남편분의 "처형이 포켓몬이었오?" 가 더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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