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사를 한날 다모아 지내는데 .........
원래 장손집이라 제사가 많아요.
그런데 참 편하고 합리적이네요.
저희시댁도 장손이라 달달이 제사거든요
사연많은 제사들이 좀 있어서리....
아들셋중 우리가 막내인데 제사때만 되면 우리 큰형님 입이댓발......
혼자 다하는것처럼........그러면서도 제사를 발복의 원천으로 알아요^^
그래서 이럴바엔 친정집처럼 한날모아 지내면 어쩔까 여쭤보면 안된다네요.죽는줄 알아요
제사란 빌미를 주어 형제간에 모임의 기회를 주어 화목하란 뜻 같은데(제 생각)...
자주있는제사땜에 오히려 오히려 후손들에게 불란의 빌미를 주는것 같아요.
누군오고.... 안오면 불만이고 못가는 사람도 좌불안석............에휴!^^
1. 몇년
'07.1.31 10:24 PM (61.249.xxx.229)저희도 몇년을 그렇게 하다가 요번에 다 합쳤답니다.
형님과 동생사이가 그런집안일로 감정이 미묘해지니...
어머니가 나서셔서 삼촌에게 적극적으로 건의해서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형님입장에서도 불만이긴하지만 막상 속으론 합쳤으면 싶다가도
적극적으로 합치자고 나서지는 못하시는 입장이실겁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여러번 이야기를 비춰보세요
마음이 중요하다면 더 중요한 제사인데
오고가는 시간과 준비가 너무 힘들어서요2. ..
'07.1.31 10:44 PM (59.86.xxx.79)저희시댁쪽은 아직 참고중인데..
친정쪽은 제사 합친게 아니라, 없애버리기로 하셨다네요..
그리하실꺼 이왕이면 빨리 하시지..
장손며느리(친정엄마)혼자 몇십년을 혼자 제사준비 하셨는데..
(동서되는 숙모는 제사음식 차려본적없음)
그 얘기 들으니.. 아우.. 잘됬다.. 싶은게...말이에요..
제사란 의미보다..전 예전 그분이 어떠셨다.. 그런얘기 들으며, 다과한상차려서
가족끼리 얘기 나누는데 더 나을것 같아요..
저희 시댁도 심각히 고려중이시니.. 뭐 답이 나겠죠...3. 저희도
'07.1.31 11:50 PM (61.75.xxx.252)2년전부터 한날로 합쳤어요.
외며느리인 저로써는 넘 좋기만 합니다.
한번을 모시니 나름대로 기분좋게 정성껏 하게되고, 쿨~하고 좋으네요.^^
이제 아홉살된 울 아들내미가 장성할 시대에는, 제사있는집에 아무도 시집안오려고 할껄요..ㅎㅎ
내가 구찮으면 남도 구찮은법.
살아계실제 잘하자...그게 제 주의이기도 하구요.
돌아가신뒤에 아무리 진수성찬을 올린다해도 다 부질없어 보입니다.
윗분처럼 다과상 차려놓고 모여 도란도란 가볍게 담소를 나누는게 더더욱 합리적일 듯...
시대의 흐름이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