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글 삭제했습니다

나참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07-01-31 21:51:41
혹시 몰라 글 삭제합니다

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IP : 58.141.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
    '07.1.31 9:57 PM (59.19.xxx.170)

    어찌 그리 돈 있는사람들은 없다소릴 입에 달고 사는지,,,희한해요,,전,,없으면 부모님 걱정한다고
    안하게돼던데(제가 바본가봐요)..님도 참 동서복도 지지리도 없네요,,
    동서한테 그러세요,,동서가 돈없다고 징징짜면 난 어찌사나???

  • 2. 한달에
    '07.1.31 9:58 PM (220.86.xxx.184)

    600만원을 번다는 직접적인 증거도 없는데 남편말만 듣고는 오해하는 부분도 없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동서쪽에서 시댁에 용돈 15만원보다 더 나가는건 아닌지도 자세히 알아 보세요.
    물론 동서분이 너무하다는 생각은 드는데 사실보다 더 오해하고 있는 부분도 있을것 같아서요.

  • 3. ..
    '07.1.31 10:00 PM (125.132.xxx.107)

    헉~~ 연봉이얼마고 그런데 그러냐고 함 물어보세요
    심하네요~~
    담에또 그소리하면 댓구하지마세요
    모른척하세요 그래야 그런소리 또 안하죠~~

  • 4. 원글입니다
    '07.1.31 10:06 PM (58.141.xxx.126)

    월급은 확실히 최소한이 600입니다 도련님 직장에 직급이면 어느정도 받는지 뻔하거든요 남들한테 얘기해도 야 거기 월급 많이 받는덴데 하고 얘기합니다 최소한이라는건 동서가 월급을 얼마받는지 몰라서 그렇지 저거보다 더 받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도련님이 저희하고는 다른 지방에 사셔서 다른데 더 돈 쓸일도 없습니다 부모님들이 가시지도 않거든요 일년에 한번 가셔도 교통비한푼 안드리고 외식도 한번 안한다고 하더군요 오죽하면 시어머님이 가서 음식해서 먹고 오신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부모님들이 사고치셔서 그거 막음해야하는 것도 없구요 저희집에는 자주 오시죠 저희도 용돈을 안드려서 그렇지 오시면 아무래도 신경쓰잖아요 먹을거든 뭐든 그래서 나가는 돈도 꽤되요

  • 5. 입장바꿔
    '07.1.31 10:36 PM (58.103.xxx.96)

    돈 많이 버는 사람이든..(기준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돈 적게 버는 사람이든...각 자에게 단돈1만원이라도 다 귀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많이 번다고 쉽게 쓰여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부모님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긴하나 - 님처럼 섭섭해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입장바꿔생각하면 혼자 용돈드리다보면 솔직히 지칠 때도 있는 법이라 보여지네요
    (저는 넉넉한 형편도 아니고 외며느리라 댁의 도련님댁 상황은 아니라는 것은 밝힙니다^^)

  • 6. 맘 비우세요
    '07.1.31 10:41 PM (222.237.xxx.234)

    님 동서는 어디가서, 맞벌이면 떼돈 버는줄 안다, 장남도 아닌데 우리만 용돈 드린다 이럴수도 있어요.
    님 동서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사람이라는게 다 자기 입장이 젤 어렵고 힘든법이니 그런가보다 하시라구요. 혼자 속으로 욕해봤자 님 정신건강에 별로 안좋아요.
    혹시 압니까.. 님이 모르는 엄청난 빚이 있을지.. 그렇게 생각해버리시구요, 정말 수입이 600이상인데 저런다면, 그런 사람은 아무리 세월지나도 안고쳐져요....

  • 7. 동서입장
    '07.1.31 10:49 PM (218.102.xxx.235)

    동서가 잘 했다는 건 아니지만..많이 벌면 버는대로 나가는데가 많거든요..사람들 만나도 우리가 낼 때가 많고 다들 그걸 당연시 생각하고..그런 일이 자꾸 쌓이다 보니 짜증이 쌓이는거고..점점 돈없단 소리를 달고 살게 되네요..이해하실 순 없겠지만 그냥 못 들은척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807 살면서 욕실올수리 할수있나요??? 3 두리 2007/01/31 609
102806 누워서 난 사랑니때문에요... 14 ... 2007/01/31 870
102805 보일러 분배기요~ 2 .... 2007/01/31 210
102804 요리하다 손에 인대늘어나신 분 4 저말고도 있.. 2007/01/31 476
102803 40대 선배한테 오빠라고 부르는.. 9 호칭 2007/01/31 1,062
102802 경리 회계부서에 계신분께 질문요(결산에 대해서) 1 머리아퍼 2007/01/31 235
102801 직업으로서의 폐백... 조언을 바랍니다. 7 궁금이..... 2007/01/31 1,034
102800 아버지와 같이사는사람 3 익명 2007/01/31 1,137
102799 아토피환자를 대상으로 체험단을... 짱돌 2007/01/31 183
102798 휴대폰 위치추적?? 어떻게 해야하죠? 걱정 2007/01/31 244
102797 제사관련 질문이여~ 10 sarah 2007/01/31 458
102796 태국 여행 선물 1 진주~~ 2007/01/31 572
102795 어쩌면 좋지요? 7 우울함 2007/01/31 1,013
102794 제사를 한날 다모아 지내는데 ......... 3 ^^ 2007/01/31 712
102793 머리카락이~~ 1 @.@ 2007/01/31 290
102792 부모님을 위해 형제,오누이,자매간에 저축하는거 있으신가요? 10 만들어야하는.. 2007/01/31 959
102791 술집여자가 보내는 문자 6 열받아.. 2007/01/31 1,480
102790 유예하는 7살 아이를 집에 델구 있으면 어떨까요 ? 18 제가요..... 2007/01/31 983
102789 지금은 안나오는 빵과자인데...이름이 기억이안나요ㅠㅠ알려주세요 18 기억안나요 2007/01/31 1,836
102788 분당에 정자동~아파트 7 !!!! 2007/01/31 1,101
102787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도움 좀 부탁드려요. 3 이사 2007/01/31 317
102786 글 삭제했습니다 7 나참 2007/01/31 1,324
102785 혹시 시샤모랑 도루묵이 같은 건가요??? 5 2007/01/31 1,962
102784 의정부 사시는분께.... 2 ** 2007/01/31 282
102783 에어로빅..다이어트에 효과좋은지요? 4 궁금 2007/01/31 510
102782 젖떼려고 하는데... 밤에 칭얼대면?? 9 2007/01/31 314
102781 에어컨 지금새로 장만할려면 벽걸이가 나은지~~투인원이 나은지요? 1 ^^ 2007/01/31 294
102780 한국서 Marriage freres (프) 홍차 구할 방법은 없나요? 4 홍차... 2007/01/31 446
102779 명절에 못내려가면~~ 7 ?? 2007/01/31 654
102778 아기 앞니요.. 벌어져서 나는데.. 10 이쁜아기 2007/01/31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