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습지 교사분이 너무 조용해요...

.. 조회수 : 1,043
작성일 : 2007-01-25 11:21:21
우리 작은애가 어제 처음 한글깨치기를 시작햇는데 선생님이 너무 조용조용하시네요...
큰애때는 한글나라를 했엇는데 목소리도 적당히 크시고 칭찬할땐 좀 더 큰소리로 오바하시면서 칭찬도 하고 그러셨거든요..근데 어제 울 둘째 수업하는걸 보니 너무 조용조용,,,물론 목소리 크다고 잘 가르친다는건 아니지만 너무 소곤소곤 하시는것 같아서요..수업끝나고 저랑애기하는데 이건 당췌 목소리에 기운이 없네요..이런,,,어디 며칠 굶으신것 같아요..
IP : 221.140.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7.1.25 11:28 AM (124.5.xxx.124)

    저는 신기한 한글나라 했었는데요..
    선생님이 3번 바뀌시더니만, 마지막 선생님은 정말 무슨 세계사 국사 선생님 처럼 중얼중얼 하시는데요
    옆에서 저도 졸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만뒀답니다.

  • 2. 선생님마다
    '07.1.25 11:36 AM (121.148.xxx.196)

    조금씩 달라요..

    한솔&웅진..

    모두 장단점이 있죠..

    한글깨치기.. 정말 재밌던데...

    학습지든..유치원이든 학교든.. 선생님 만나는것도 복인거 같아요..

    원글님이 아시는 것처럼 목소리 크다고 잘 가르치는 건 아니지만.. (오히려 정신사나울수도 있어요^^)

    한글깨치기를 하신다고 하면 어리다는 이야기인데 소곤소곤하면 아이들은 졸립고 집중이 안되요..

    그래서 일부러 선생님들이 솔톤으로 목소리를 내구요..

    계속해서 그러시면.. 지국에 전화를 해 보세요.. 담당 팀장에게로.. 살며시..
    아파트 사시면.. 보통 한분 이상은 수업을 들어 가시기 때문에 고려를 할수도 있구요..

    아님 선생님이 목 상태가 안 좋을 수도 있구요..

    제 주위에 한글 깨치기 교사가 있어서 몇자 쓰고 갑니다.

  • 3. ,,
    '07.1.25 8:10 PM (221.144.xxx.135)

    그건 선생님을 두번 죽이는 거지요.
    한글깨치기 아니라도 한글떼는거 많은데요
    좋은 방법은 아닌것 같네요
    잘 적응해 보시던가요

  • 4. 애들마다
    '07.1.26 10:50 AM (121.131.xxx.80)

    달라서요
    저희 아이는 목청 큰 선생님 버거워하던데요

    아이와 잘 맞나,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이나를 잘 살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623 임신전에 허리 아픈가요? 2 .. 2007/01/25 229
101622 서서하는 다림판 구매했는데, 아래판이 나무에요, 괸찮을까요? .. 2007/01/25 124
101621 장터의 유기질문있습니다. 1 . 2007/01/25 419
101620 정말 궁금해요_시댁에는 한달에 몇번 가시나요. 21 고민 2007/01/25 2,377
101619 키톡을 보다가 4 번데기 2007/01/25 961
101618 아이덜 전집사는 요령좀 알려주세요...꼭이요... 9 11 2007/01/25 826
101617 6개월 된 아기 두유 3 두유 2007/01/25 307
101616 두산동아 책마루세계명작+전래 셋트구성 사신분 있나요? 1 고민 2007/01/25 208
101615 간장준다던 이벤트... 6 궁금 2007/01/25 593
101614 말만 하면 기운이 쏙빠지는 병도 있나요? 7 궁금 2007/01/25 1,453
101613 특정 의류브랜드 할인행사.. 14 행사 2007/01/25 1,825
101612 실크 잠옷 집에서 세탁 어떻게 하죠?? 2 세탁 2007/01/25 752
101611 녹차류 언제부터 먹이시나요? 3 아기엄마 2007/01/25 315
101610 도심에서 스파를 할수 있는곳 알려주시어요 2 궁금 2007/01/25 344
101609 호두하고 같이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이 혹시 있나요? 5 호두 2007/01/25 1,018
101608 중학생아이 발레를 ...어떨까요... 6 다요뜨 2007/01/25 593
101607 아이라이너 10 .. 2007/01/25 920
101606 캐시미어 니트는 매번 드라이 해야하나요? 5 세탁 2007/01/25 744
101605 서랍장과 책장 꼭 좋은거 사야할까요? 3 살림살이~ 2007/01/25 850
101604 세상무섭네요....다들 조심하시길을 읽다가 2 어제 2007/01/25 2,106
101603 의류회사 회계업무 어떤가요.(남편 이직문제~급....) 1 아줌마 2007/01/25 338
101602 아래 퍼온글 ..정말 그런일이 있나요? 3 무서워 2007/01/25 1,550
101601 신랑보약 4 혜원맘 2007/01/25 327
101600 강남뉴코아랑 이태원에 있다는 매장..가보신분이요?? 2 와이셔츠 2007/01/25 548
101599 학습지 카드결제 될까요? 그리고 남대문 아동복 세일질문인데요. 6 결제 2007/01/25 524
101598 어깨가 너무 아파 물리치료 받을려고 하는데 5 tpfktp.. 2007/01/25 513
101597 안산역 토막살인 너무 무서워요. 2 안산역 2007/01/25 1,762
101596 이 시대의 孝 2 좋은생각 2007/01/25 509
101595 학습지 교사분이 너무 조용해요... 4 .. 2007/01/25 1,043
101594 여의도에 수영장 있는 스포츠센터있나요? 5 ... 2007/01/25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