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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복없는 유치원 ㅡ,.ㅡ::

유치원 조회수 : 812
작성일 : 2007-01-25 10:41:54
어제 오리엔테이션에 가서야 원복이나 체육복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방과 도시락만 달랑 들고 나오며...앞으로 시작될 전쟁에 한숨이 나오네요^^

여아들은 유난히 옷에 대한 고집이 세어서요...

예쁜 옷을 고집하면 좀 낫겠는데...정말 추할 정도의 언발란스 미적 감각이라서요^^

그리고 은근히 사복에 대한 신경도 쓰이네요.

그 동안은 원복에 외출복 몇 벌만 있으면 됐는데...

어제 보니 아이들 옷이 빈폴, 폴로는 기본에 심지어 목도리도 팬디 ㅠㅠ

이제껏 남의 눈 신경 안쓰고 깨끗하게 입히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깨끗하게도 제 맘대로 입힐 수 없는 6살 고집쟁이가 되었으니 걱정이네요...이상 한숨 돌리고 갑니다~~~

IP : 218.38.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복
    '07.1.25 10:50 AM (203.247.xxx.6)

    우리아이는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원복이 있어도 매일입지는 않아요... 너무 안이쁘기도하고 나이에 비해 너무 큰치수를 주기도해서 위아래 두번씩은 접어야 맞아요.... 평소에는 평상복으로 입히고 야외학습이나 소방훈련, 매주월요일정도만 입혀요.... 남자아이들은 그냥 편한옷이 제일이라 매일 고무줄 츄리닝 입히는데, 6살여자아이면 아침마다 옷때문에 힘들기도 하겠네요.... 아이들은 깨끗하게 입히는게 예뻐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2. ..
    '07.1.25 11:12 AM (211.59.xxx.242)

    원복 저희아이 유치원도 없어요...
    원장님의 확고한 생각으로...--
    그러다 올해 엄마들이나 선생님들로 부터 의견이 너무 많아서 희망자에 한해서만 체육복을 하기로 했어요..아무래도 야외활동시에 소속감도 없고 통솔도 걱정이되어서 저도 찬성을 했거든요...

    저희아이 유치원도 일명 줄서서들어간 유치원이에요...
    그리고 예비소집때가보니 젊은엄마들이 외제차에 줄줄이...
    저는 선택의 폭이 없어서 보냈는데...좀 그랬어요...--
    본뜻은 이게 아니고 유치원에 사진을 많이 보내오는데...아이들보면 꼭 메이커나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편하게 막입히고 하더라구요...
    저도 유치원 입학시키면서 트레이닝복 같은거 보세로 싼거 몇벌 더 사주고 그랬어요...
    아마 오티날이고 그래서 더 신경써서 입히고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저희아이 원에서도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흙장난이다 야외활동 많이 하는데...오늘 더렵혀도 되는 편한걸로 입혀달라고...
    아이들이 이거 묻으면 엄마한테 혼난다고 그런다구요...
    옷 자체는 그리 신경 안 쓰셔도 될거 같아요...

    여아이시죠?
    제가 완전 핑크로 중무장했잔아요...ㅠㅠ
    아래 남동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핑크가 아니면 언된다고 하니...ㅠㅠ
    그 또래 아이들도 다 그런거같더라구요...

  • 3. 유치원
    '07.1.25 11:22 AM (218.38.xxx.110)

    댓글에 위로 받았어요^^
    잠깐동안 웹서핑 하면서 고무줄^^ 바지 알아보고 있었어요.
    스타킹은 불편하다고 안 신어서요.
    네~~~핑크 맞아요^^

    두 분 너무 감사합니다. *^^*

  • 4. 어머
    '07.1.25 11:30 AM (211.213.xxx.143)

    저희는 원복이랑 체육복안입으면 안되요.
    절대 사복불가..
    덕분에 애 옷입히는거 취미인 저는 취미하나 없어졌어요..ㅋㅋㅋ

  • 5. 어제
    '07.1.25 11:33 AM (59.19.xxx.20)

    제가 밖에 나갔다 졸지에 옷 못 입히는 엄마 됐쟎아요.ㅠ.ㅠ

    저희 집에도 핑크매니아 있거든요.
    것도 제 얼굴에 어울리지도 않는 흐린 핑크(일명 확실히 촌스러워 버리는 핑크ㅎㅎ)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아이를 기르고 있지요.

    제가 좀 강한 엄마라 유치원 다닐땐 윽박 질러서 옷 입혀 보냈고, 집이나 주말에만 지 좋아하는 핑크 입으라 허용했었는데요.
    너무 억누르니 안 좋은 것 같고, 초등학교 가니, 아이의 생각도 많아지는 것 같아 요즘은 아이 의견을 존중해 주는 편이거든요.

    어제도 나가는데, 지가 사겠다고 고집부려 사긴 했는데, 어울리지 않아 숨겨 놓은 핑크 원피스 어디서 찾아내서, 핑크 스웨터랑 입고 나갔는데요.
    동네 사람에게 "딸내미 옷 좀 예쁘게 입히라"는 말 들었어요.
    순간 오지랖 넓은 그 사람한테 살짝 기분이 나빴지만, 재가 봐도 안 어울리는 옷차림이라 참았네요.

    좀 져주시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겠네요.
    진짜 전쟁입니다요...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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