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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무슨일 하세요??

심심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07-01-22 11:24:44
저 27세..
할달수입 세금떼고 130만원..
2년제 졸에,, 중소기업,, 단순 사무업무..
여긴 디자인회사라 다른 사람들 너무나 바쁜데
저만 한가해요, ㅠㅠ
저도 눈코뜰새 없이 바쁜 그런 일을 해보고 싶은데 ,,
회사에서 시간 안가는것도 곤욕이고
나이 들면서 제 일에 대한 프로의식이나 자부심이 없으니
참 ,, 속상해서요 ㅠㅠ
IP : 124.137.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7.1.22 11:31 AM (211.221.xxx.248)

    지금 일하는 회사가 두번째 회사인데요.
    첫번째 회사에서 10년 일했는데 월급 쥐꼬리...ㅠ.ㅠ
    두번째 회사는 결혼하면서 경기도로 옮겼더니 기본 월급이 너무 짜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업무. 여긴 사장님만 계셔서 제가 일을 거의 다 해요.
    경리업무쪽 다른 사무업무 모두.
    그런데도 월급은 세금때고 겨우 백만원 넘네요.
    나이 서른이구요....
    일은 많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고. 없을땐 사무실 정리도 하고 청소도 하고
    나름 뭔가를 하려고 찾는데
    정말 일 없을땐 곤욕이죠..^^

  • 2. 한풀이
    '07.1.22 11:33 AM (211.218.xxx.94)

    쥐꼬리래도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요.
    집에서 애한테 하루종일 시달리고
    아무 댓가도 없이 저녁에는 남편한테 시달려요.
    저도 한가한 시간 있어봤으면 좋겠어요ㅠㅠ

  • 3.
    '07.1.22 11:42 AM (222.101.xxx.134)

    맞아요. 일할수 있다는게 그래도 감사할일이죠.
    전 마흔셋 아짐인데 저도 사무 경리쪽이고 그리 바쁘지는 않고
    월말에 조금 바빠요. 그래도 아이들 학원비라도 벌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게
    다행이라 여기며 바빠도 즐거이 일하고 있어요. 가끔 이렇게 글도 남기고...

  • 4. ..
    '07.1.22 1:09 PM (58.140.xxx.30)

    한가한 시간 영어공부에 바쁘게 올인하시고 공인점수 따놓으시죠.
    몇년후 원하는 회사로 옮기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먹은 제가 가장 후회하는 사항이라 말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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