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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해석 좀...(아이 영어학원 평가)
한국인 선생님은 우리말로,외국인 선생님은 영어로 써놓았네요.
애는 배우라고 보내놓고 에미는 그 뜻도 모르고..에휴!!!
내용을 대강은 짐작하는데 혹시 제가 틀릴까봐서...
이름 is very intelligent and has a fun loving peronality.
His English is improving day by day even though.
he spends much classroom time speaking in korean to friends
instead of listening to teacher.
좀 부탁드려요.
1. ..
'07.1.17 3:55 PM (58.226.xxx.36)아이가 아주 똑똑하고 성격도 좋습니다.
영어도 나날이 향상되구요.
그런데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기보다는 한국말로 친구들하고 얘기를 많이 하네요.2. 김명진
'07.1.17 3:56 PM (61.106.xxx.144)아이가 똑똑하고 재치있다네요..
영어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구..
다만, 선생님 말씀을 들어야 할 수업시간에 한국말로 친구들에게 말을 건다는거 같은데요. ^^
아닌가? 오랜만이라..버벅이네요3. ..
'07.1.17 4:28 PM (211.229.xxx.26)공부하세요님 좀 넘 까칠하시네요..모든 엄마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서 공부할수 있었던건 아니지 않습니까...
개인사정으로 공부가 짧았을수도 있는건데...그런 엄마들은 애 영어학원도 못 보냅니까.
몰라서 묻는게 뭐 어떻다고 공부를 하라마라......아이키우려면 같이 공부해야하는건 맞지만 자기 필요에 의해서 공부를 하든말든 선택할 문제지 얼굴도 모르는 남이 그렇게 말할 필요는 없지요.4. 흠
'07.1.17 4:38 PM (59.15.xxx.237)그러게요 저도 5바다에 한표;;;
5. 글쓴맘
'07.1.17 4:45 PM (122.100.xxx.12)저기요...저도 맨위 두분처럼 해석했는데 혹시 다를수도 있나싶어서 올린거였는데요,
그리고 영유가 아니고 방과후 1시간 학원이구요,
그리고 저는 다른 과목은 그럭저럭하고 좋아했는데 유독 영어는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그래서 아이를 저보단 일찍 영어를 접하게했어요,
저 4년제 나왔지만 영어 못한다고 해서 별로 쫄지도 않구요,
제가 우리말 못하는것도 아닌데 그런걸로 영어선생님과
통하지않는다하여 그닥 심기 불편하지 않아요.
전 선생님과 얘기할때 모르면 한국인 선생님한테 통역 좀 해달라고 부탁했구요,
뭐 아무리 쉬운 영어라도 못할수도 있지 뭘 그래요.6. ...
'07.1.17 4:45 PM (59.24.xxx.253)다른 사람 영어실력 운운하시기에 공부하세요님의 국어작문이 썩 훌륭하다고 말할수 없을것 같네요.
물론 좋은 의도라는건 알겠지만요.7. 정말
'07.1.17 4:53 PM (211.176.xxx.123)공부하세요님은 ... 표시를 너무 많이 쓰셨네요.
아세요? 대학논술에서도 마침표나 쉼표대신 ... 를 쓰면 감점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8. 해석은
'07.1.17 5:54 PM (220.71.xxx.26)대략 윗분들이 해주신 게 맞구요.
그런데 뒷부분의 코멘트에 좀 더 집중하세요 ^^
보통 듣기 좋게 말 해 주고 고쳤으면 하는 부분을 부드럽게 지적하는 식으로 평가서는 많이 쓰거든요.
class 중에 선생님이 말하는 거 안듣고 친구들이랑 한국말로 맨날 떠든다는 거니까 그 부분 좀 신경써서 아이랑 이야기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9. ...
'07.1.17 9:01 PM (221.140.xxx.159)처음 두 줄은 그냥 접대용 멘트같으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요.
다음 두 줄에 유의하셔서 아이 좀 주의주셔야겠어요...
수업시간 대부분을 선생님 말은 안 듣고 친구에게 한국말로 말을 건다네요...
그게 원어민 선생님 입장에서는 굉장히 기분 상할 수 있어요...
아이가 그런 의도가 없다 할지라도 수업시간에 한국말로 친구에게 말을 하는 건
선생님을 무시하는 태도로 비추어질 수도 있으니까요...10. 123
'07.1.18 12:52 AM (218.38.xxx.155)점 세 개님 말씀이 맞아요. 원어민 선생님들은 시간 엄수와 수업 중 집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앉아서 듣든 누워서 듣든 뒹굴면서 듣든 상관하지 않지만,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고 옆사람과 잡담하는 걸 보면 집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요.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게 차근히 타일러주세요.
자기가 왜 잘못했는지도 모를 수 있으니까 무조건 야단부터 치지는 마시고요.
선생님께도 간단한 쪽지를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의를 주었다고 알리고,
앞으로 수업 시간에 또 그런 행동을 보이면 이러저러하게 지도해달라고 부탁드리면 좋지요.
영어에 부담갖지 말고 한글로 쓰셔도 돼요. 한국인 선생님이 뜻을 전해 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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