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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아이가 팬티에 응가를 계속 묻히는데

5세아이 조회수 : 434
작성일 : 2007-01-16 17:27:49
4세 남자 아이입니다.
아기 때는 응가를 잘 가렸는데 세돌 지나면서 이상하게 팬티에 응가를 묻히고
변을 보지 않기 위해 참다 못해 지리고 하는 것 같아요.
동생도 없고 별다른 외부 영향이 없었는데 왜 그런걸까요?
거의 석달째 매일 그럽니다.
팬티에 응가가 묻어 있으면 저절로 야단이 치게 되는데,
달래기도 하고 꼬시기도 하고 야단도 치고 했는데도 소용이 없어요.  
그 당시에는 팬티에 안묻히고 화장실에 달려가겠다고 해놓고 막상 응가하고싶을때는 참다가 결국 팬티에 지려요. 어른 변기 위에 아기 변기 올려놓고 쓰는데
변기를 바꾸어 볼까요? 아니면 소아정신과에 문의라도 해야 하는건지...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1.134.xxx.2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딸이
    '07.1.16 6:15 PM (124.62.xxx.22)

    4살즈음에 꼭 원글님 아들처럼 그랬네요..
    혼내고, 어르고, 달래고, 별짓을 다해봐도 못고치고, 계속지려서 팬티를 자주 갈아입혀
    제 속을 썩히드만, 언제부턴가 안그러던데요?
    주위에서 스트레스 너무주면 그렇다고도 했는데, 엄마입장에선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지금은 쉬를 참다참다 발 동동구를때가 되서야
    화장실을 가네요......@@@
    성장기에 한번씩 그러는가봐요..

  • 2. .
    '07.1.16 7:34 PM (220.126.xxx.243)

    혹시 팬티에 응가하거나 쉬할 때 너무 야단치시거나 하지 않으셨나요?
    제 조카가 그런 실수(?)를 하면 부모가 너무 혼내서 쉬나, 응가마리면 얘기 못하고
    구석에 가 있다가 팬티에 쉬,응가하고 나오질 않았어요. 그러면 또 부모는 혼내키고..
    제가 한번 그렇게 혼내키는 거 보고 아주 큰소리를 쳤더니.. 이해해주라고요.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혼자 화장실도 잘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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