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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삼아 할 수 있는 일

한푼이라도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07-01-11 03:37:22
조금있으면 큰애 따라서 둘째도 어린이집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럼 저도 훨씬 시간이 많아지구... 대신에 삶이 빡빡하죠...
애들이 한살한살 커 갈때 마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집에서든 밖에서든 부업삼아 할 수 있는 일 뭐가 좋을까요?
제가 철없을때 남편을 만나 대학도 다니다 말고 시집을 와서요..
휴... 그 생각만하면 지금 좀 후회됩니다만, 사실 제가 원하는 과를 다닌것도 아니었고 해서
마음은 금새 추스렀습니다.
애가 둘이긴 하지만 제 나이가 아직은 2자를 달고 있기에.. ^^
그래도 학교는 다시 못다니겠어요. 자신이 없다고 해야하나..
애들 낳고 나니까 머리가 완전 돌입니다.
건망증도 심해지구, 집중력도 정말 떨어지고... 사람이 산만해졌어요
필요하다면 지금이라도 기술같은거 뭐라도 배워볼까 생각도 하고 있는데요...
뭐 좋은거 없나요..?
IP : 70.152.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07.1.11 7:56 AM (220.75.xxx.125)

    명절선물 세트로 영업 하세요~~~

  • 2. 원글이
    '07.1.11 12:33 PM (70.152.xxx.147)

    내심 답글 기대하고 왔는데...
    아휴.. 다들 바쁘신가보네요.
    저 얼마전까지는 새벽에 일어나서 신문도 돌렸었거든요...
    근데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짤렸어요.
    애들하고 뒤치닥 뒤치닥 하다가 새벽2시경 되서 겨우 잠들었는데
    못일어났죠 뭐... 처음 한번은 봐주더라구요. 근데 그 다음주에 또 그러는 바람에...
    아... 답답하다 답답해...

  • 3. 000
    '07.1.11 12:43 PM (218.38.xxx.130)

    원하시는 답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될까 싶어 새벽 4시에 나름대로 열심히 썼는데
    할 일 없고 눈치 없는 사람의 답글도 아닌 답글이 되어버린 것 같아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처음에 달았던 답글은 지웠습니다. 마음에 드는 일 찾으시길 바랄게요.

  • 4. 음..
    '07.1.11 1:30 PM (218.39.xxx.37)

    솔직히 저도 비슷한 입장이라 좋은 조언은 못드리지만,
    여성인력센터같은 곳에서 관심있는 분야를 좀 배워보시는건 어떠세요.
    전 아직 아이가 어려서 생각만 하고 있는데, 주변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쯤 갈 나이되서
    정보찾아서 배워 자기일 하시는 분들 보면 특별한게 아니더라도 본인이 잘할수 있는거 위주로 찾아서 하시더라구요. 또 벌이가 되는 분들은 대부분 정신 바짝 내고 열심히 하신 분들이셨어요.
    집에 있다 보면 노동양은 밖에서 하는일못지 않게 힘들지만, 시간배분은 아무래도 본인이 내는거다 보니 약간 루즈해지는면이 있어요. 여성인력센터나 취업정보센터 같은곳을 한번 찾아보세요.

  • 5. 원글이
    '07.1.12 5:17 AM (70.152.xxx.147)

    어머 000님 아니에요~~ 그렇다고 답글을 지우실 필요까지...
    아휴 제가 더 죄송하네요.
    그 사이트도 가보기는 했어요.
    저는 그런 사이트가 있는 줄도 몰랐었는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에 음... 님도 답글 감사해요...
    요새 남편이랑 진지하게 찾아보고 상의 중이니까 좋은 일 있겠죠 뭐...
    사람 사는게 다 그렇네요. ^^
    그럼 모두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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