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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위험하나요?

아홉수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07-01-05 11:20:49
어른들이 말씀하세요,

"아홉수"는 위험하니 몸 조심하라구요,

제가 올해 "아홉수"거든요!

진짜 "아홉수"가 위험하나요?

저는 자녀가 둘인데, 나 없고나면
우리딸들 걱정되네요, 아직어린데...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IP : 211.252.xxx.1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거없음
    '07.1.5 11:23 AM (202.30.xxx.28)

    미신이에요

  • 2. ..
    '07.1.5 11:24 AM (218.52.xxx.23)

    마음먹기에 달린거 아닌가요?
    저는 그런거 무시하니 19살때도, 29살 때도 39살 때도 건강하고 운수대통이던데요.

  • 3.
    '07.1.5 11:36 AM (59.86.xxx.202)

    29살때 아홉수인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왔는데 ㅡ.ㅡ
    그때 좋은일 있었었어요. 미신인듯. 그냥 무시하세요 ^^

  • 4. 그냥..
    '07.1.5 11:43 AM (211.176.xxx.53)

    어릴땐 아무렇지도 않게 다 지나가지 않나요.
    그런데 어른이 되어 늙어가면.. 29살..39살등 꺾이는 나이가 아플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몸조심 하고 건강을 조심하라는 소리가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제 경험상..35에서 6넘어갈때도 몸은 참 안좋아지더라구요.
    몸이 노화가 오는 시기를 조심하라. 저는 그냥 이정도로 받아들였어요..
    남편들도 그런거 조심을 좀 시켜야 할거 같아요.
    그러니까 밥도 잘 챙겨먹고 술 많이 안 먹고 운동 하고.. 우리는 그렇게 아홉수를 조심하면 되지 않나 싶네요.

  • 5. 위험하다고
    '07.1.5 11:44 AM (211.202.xxx.186)

    생각을 계속 하시면 조금만 안좋은 일이 있어도 아홉수~라서 그런가??? 그러게 됩니다.
    미신이예요.
    그냥 무시하세요.
    무슨 일이든 마음먹기 나름이예요.

  • 6. 로긴..
    '07.1.5 11:52 AM (222.106.xxx.199)

    답글 쓰려고 로긴했어요.. ^^
    저희는 양가 모두 천주교에 기독교라서 그런거 믿지는 않습니다만.
    저희 신랑 스물 아홉, 아홉수일때 결혼했구요.
    그 이듬해에 큰아이를 낳았답니다..
    잘살고 있습니다만,, 아주아주 나중에 알았습니다..
    제가 큰아이 낳았던 그 해가 남편 삼제 나가는 해였다고..
    어느분 말씀이 삼제는 들어오는 삼제보다 나가는 삼제가 더 않좋다나요??
    근데 우리 지금 알콩달콩 아들, 딸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미신인거 같아요..

    믿지 마시고...
    열심히 부지런히..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

  • 7. 그런
    '07.1.5 11:57 AM (218.158.xxx.178)

    것 믿지 마세요 살아보니 궁합이고 사주고 하나도 안맞던데.

  • 8. ....
    '07.1.5 1:21 PM (121.141.xxx.45)

    아무 일 없이 잘 지나갔습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 9. 그거
    '07.1.5 9:58 PM (203.170.xxx.7)

    우리나이예요? 만나이예요?
    그것도 모르겠는데요
    여름에 물가조심하라는 것과 비슷한 얘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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