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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 시기좀 알려주세요..
20개월에 동생봅니다.
지금 준비해서 둘째 낳기 전에 떼어보려고 했는데,
배변훈련은 여름이 적기라는 말도 있고 해서요.
그리고 만약 배변훈련 시작했다가 둘째 낳고서도 못가리면 제가 너무 힘들것 같아서
차라리 미루었다가 22개월즈음에 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변기가 필요한가요?
필요하다면 어떤제품이 좋은지요..?
육아초보라 모르는게 많네요..
1. ...
'07.1.4 9:25 AM (211.218.xxx.94)아...조금전에 애기 기저귀 입히면서 저도 생각하던 질문이예요.
저희 애기도 여아 20개월인데 아직 기저귀하고 있어요.
너무 빨리하면 스트레스 받는다고해서 서두르지 않고 있었는데
저도 요새는 솔솔~ 시키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언제가 적기인지, 어떻게 시켜야되는건지 알려주세요~2. ..
'07.1.4 9:34 AM (211.59.xxx.242)아이들에 따라 다른데...
지금 17개월이면 좀 안 이를까요?
그리고 어른들 말씀처럼 동생보면 샘한다고....더 안되더라구요...
저도 22개월 터울인데...큰애가 딸인데 꾀 약고 그랬는데...동생낫고나니 더 안하더라구요...
결국 딱두돌에 제대로 가리더라구요...
사실 두아이다 기저귀 봐주고 둘째육아에 힘들어서 저도 좀 몰아치지 않았나 싶은생각이 들어요...
그에 비해 지금 둘째는 수월하게 20개월 전에 떼더라구요...
그냥 조금 더 뒤애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큰아이도 동새옵고 나면 엄청 스트레스 받을거에요...
그리고 여름이 적기라 하는건 아무래도 벗겨놓기가 좋고 하니까 그런거 같은데...
뭐 빨래가 좀 나온다는거외에는...^^;;
변기는 여아이면 캐릭터 같은거 좋아하는데요...
사실 전 옥션에서 싼거 샀는데...그닥 크게 신경안쓰던거같던데요^^;;3. 큰애
'07.1.4 10:13 AM (211.179.xxx.113)18개월 부터 가려주려 했더니 안되더군요..
결국은 6개월간 고생하면서 제대로 된것은 24개월(6개월간 싸고, 지리고 치우느라 고생했지요)
둘째는 생각도 안하다가 25-6개월 쯔음 딱 하루만에 기저귀 떼었답니다.
그냥 변기 내 놓으니 알아서 해야 되는 줄 알고 하더군요^^
그리고 겨울에 억지로 가리지 마시고 날 따뜻해지면 가리게 하세요..4. tv
'07.1.4 10:31 AM (124.54.xxx.152)18개월쯤 시작해서 1년을 적응기로 두라고 하던데요.
처음엔 그저 변기에 앉혀보고 배변책도 보여주고 끙끙 쉬,응가하는 모습 보여주고 그렇게 스트레스 주지말고 놀이처럼 받아들이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변기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게 제일 좋구요.
또 잘 가리는 형, 언니들이 하는 걸 보는 것도 좋은 자극이 되요.
너무 닥달하면 절대 안좋아요.
저는 21개월 때 둘째봐서 거의 포기했어요. 둘째때문에 퇴행해서 30개월쯤 되었나보네요.5. 24개월
'07.1.4 10:40 AM (59.18.xxx.205)에 뗐습니다..
시어머니 12개월부터 언제 떼냐고 성화 ...으 ..제가 더 스트레스 였습니다..
아무리 해도 잘 안되더군요...그래서 24개월까지 기다렸어요..그때는 겨울이었구여..12월
한 이틀정도 바지에 쉬하면 혼내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고 하니 금방 가리던데요..
그리고 변기는 필요하지 않을까요..저희 딸 지금 5살인데 아직도 아기변기사용해요...6. 서두르지 마세요
'07.1.4 11:08 AM (221.140.xxx.216)첫 아이때는 너도나도 빨리떼는게 경쟁처럼 자랑하는 분위기여서 그게 당연한 건줄 알았어요. 사랑으로 키우던 아들 기저귀뗄때 말귀를 못알아들어 첨 심하게 혼내보고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꼭 빨리뗄필요가 없는건데.. 외국에서는 거의 3돌 넘은 아이들도 기저귀차고 다니더군요.. 저도 그냥 아이들이 스스로 가리고 싶어할때까지 놔두었습니다. 아가가 스트레스 받지않도록 천천히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희 아이들은 아마 30개월 정도까지는 기저귀를 찼던것 같아요. 엄마, 아기 맘이 모두 편하긴 한데 기저귀값이 약간 부담스럽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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