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화가 나네요

은근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07-01-04 01:41:58
남편이 싸이를 재작년부터 하고 있었네요.

아무말도 안하고 혼자서 하고 있었네요.
내용도 별거 없고 방문자도 없지만
집에서 하다가 볼새라 후다닥 화면닫아버리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부부간에 왔다갔다 재밌게 하더만 이남편은 왜글까요.
ㅠㅠ



IP : 220.73.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어요
    '07.1.4 2:45 AM (221.140.xxx.228)

    귀엽네요..소심해보이는 남편분이 ^^ 싸이에서 동창이나 전에 좀알던 사람을 찾은이들이
    많더라구요.. 상대가 모르게 어떻게사는지 볼수도있고... 별일 아닌듯 보이네요.
    어느 누군가가 갑자기 궁금해지는건 저도 마찬가지고.. 그렇다고 뭘 어쩌자는것도 아니니...
    귀엽게 봐주시는게 좋을것같네요 ~~~ ^^

  • 2. ...
    '07.1.4 9:26 AM (211.108.xxx.197)

    방문자도 없고,내용도 별거없고..음...화내지말고..님이 좀 방문해주고..사진도 링크해주삼^&^

  • 3. 쑥스러워서 그런거
    '07.1.4 9:39 AM (155.230.xxx.84)

    아닐까요??
    방문자도 없고 암껏도 없으니깐..
    저두 싸이하다 그만뒀는데 오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남편이 보자하면..별 볼것 없어~하면서 닫아버린적 있어요

  • 4. 음..
    '07.1.4 9:49 AM (221.150.xxx.72)

    저같은 경우엔 참 무딘 스타일이긴 합니다.
    남편이 술 먹고 날 넘기고 와도 쿨쿨 자는 스타일이라서요. ^^;
    그 부분 감안하고 들어 주세요.

    제가 예전에 십 몇년 전에 알던 사람이 제 싸이에 찾아 왔더군요.
    저도 오랜만이라 반가워 가서 인사 남기고, 또 매일같이 찾아 오니, 답방하고 그랬습니다.
    아주 일상적 인사말들이었고요.

    그런데, 어느날 가 보니, 어떤 여자분이...
    "으윽...이럴 수가...섭하네 정말...다들 재수없어..."
    이런 글이 있는 겁니다.
    부인이었던 거지요.
    그래서 거의 안 갑니다.
    저에게 방문 글 남겨도 비밀글이나 쪽지로만 한번씩 안부 남기고...

    그러다 든 생각이...부인이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면 오히려 음성적으로 될 수도 있겠구나...싶었어요.

    제 친구같은 경우엔 동창 부인이 직접 찾아와 난 남녀간에 친구 이해 못 한다...방문하지 말아 달라...고 했더군요.
    제 친구는 현재 외국 이민 가 있어 그 남자동창과 만날 기회도 없거니와, 싸이 방문도 두어번 정도 밖에 안 한 상태였거든요.

    물론, 같은 여자라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니지만...그리고, 이해했기에 다시는 발걸음 안 하지만...
    좀 당황스러운 기분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너무 화 내지 마세요.^^

  • 5. 비밀글
    '07.1.4 3:26 PM (124.54.xxx.152)

    비밀글은 없나요? 왜 안알렸을까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173 변기가 막혔어요~ (갈비뼈 투하!) 11 ㅠ.ㅠ 2007/01/04 1,565
98172 세스코처럼 바퀴벌레 없애는 업체,,,가르쳐주세요. 3 바퀴벌레 2007/01/04 330
98171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9 새벽의 전화.. 2007/01/04 935
98170 스키장 or 리조트 어디가 좋은가요? 2 겨울휴양 2007/01/04 463
98169 택배소개부탁드려요(성북구 돈암동) 1 --;; 2007/01/04 117
98168 치질이요. 집앞 항문외과 VS 1시간 거리 전문병원... 어디로 가야하나요? 10 ^^;;;;.. 2007/01/04 894
98167 씽크대,샷시 싸게할수있는곳 없나요?? 1 비주 2007/01/04 360
98166 오래된 화장품에 세균들이 득시글 4 화장품 2007/01/04 1,088
98165 배변훈련.. 시기좀 알려주세요.. 6 배변 2007/01/04 436
98164 아기들 속옷은 어떻게, 언제부터 입히나요? 5 요맘 2007/01/04 645
98163 가구를 사려고 하는데요 1 .... 2007/01/04 398
98162 싸이 홈피에서 탈퇴하려면? 3 주부 2007/01/04 527
98161 파산신고... 2 다솜 2007/01/04 803
98160 광주쪽 반영구 잘하는데 아시는분.. 1 입술화장 2007/01/04 413
98159 대구에서 떡 강습하는 곳 알려주세요. 1 민맘 2007/01/04 200
98158 장터에서 평이 좋은 도가니~ 8 도가니 2007/01/04 1,527
98157 아이 숫자에 관련된 공부를 시켜주고싶어요.. 4 숫자 2007/01/04 337
98156 내려갈까요.. 8 집값이 2007/01/04 1,288
98155 화가 나네요 5 은근 2007/01/04 1,343
98154 고추부각, 깨부각 살곳 없나요? 3 ... 2007/01/04 316
98153 괜찮을걸로 추천해주세요.. 1 스텐후라이팬.. 2007/01/04 302
98152 소중한 생명을 지키려했던 이민영 그녀를 위해 기도합니다 40 소중한생명 2007/01/04 2,740
98151 라식수술을 해야할까요 7 눈때문에 2007/01/04 696
98150 둘다 똑같다는 6 열받아 2007/01/04 1,582
98149 유효기간은? 한약(용) 2007/01/04 98
98148 보드용품 좀 알려주세요. 4 보드 2007/01/04 109
98147 진공 청소기 추천좀 부탁드려요, 1 .. 2007/01/04 212
98146 선생님을 바꾸고 싶어요... 2 몬테소리 2007/01/04 378
98145 노트북 사용하시는 분들~ 22 컴맹 2007/01/04 1,137
98144 계약직 공무원 어떤가요? 알려주세요.. 2 plz.. 2007/01/04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