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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말 살붙여서 하는 사람

속상한이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07-01-03 23:06:52
주위에 있는데 따끔하게 혼내줄 방법 없을까요. 직접 이야기도 해보았는데 임기응변에 강해
발뺌하는데도 도사...
한번은 같은회사에 있는 동료가 저보다 인기가있다고 친한사람에게 거짓말로 이간질하다 들켰다네요.
저 살기도 빠듯한데 왜 남의일에 간섭을 하는지....
IP : 221.139.xxx.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이
    '07.1.3 11:42 PM (211.224.xxx.154)

    모인곳엔 그런 사람이 꼬옥 한명은 있는것 같아요 또 그 사람과 맘이 맞는사람이 있으면
    말은 더 커지지요 전 우리 동네 아파트 아줌마가 그러다 저한테 들켰지요(?) 근데 그냥
    넘어갔어요 안부딪히면 되니깐......

  • 2. 저도
    '07.1.4 12:00 AM (122.35.xxx.47)

    방법은 모르겠고..^^ 저도 그런 사람 있어서요.
    그래도 위에 리플다신 분은 안보실수 있으니 좋겠네요.. 저는 직장 동료라 안볼수도 없고...ㅠㅠ
    소문으로는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제가 한 이야기를 같은날 제 앞에서 다른사람에게 전달하는걸 딱~ 봤는데... 하이고... 살붙이고 과장하고 뻥튀기하는거 내 눈앞에서 보니.. 참...
    그 이후로는 따로 노력안해도 그 사람 말은 자동축소되어 들어오네요...

  • 3. 저는
    '07.1.4 3:24 AM (219.241.xxx.80)

    시누가 그렇습니다...
    살을 얼마나 붙이는지...전 기억도 못하는사건에 ...알아야 대응을 할텐데 그랬던가??하면서 넘어가기도 하지만 부글부글 합니다 그리고 대화중에 아는거 생기면 어떤자리건 꼭낍니다....눈치줘도 모르고
    참 답답합니다.

  • 4. 제 주변엔
    '07.1.4 5:17 AM (211.203.xxx.208)

    살을 붙이는게 아니라. 주어 동사등등이 교묘하게 바뀌어서 아예 다른 말로 둔갑시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간질이 목적이 아니라 무슨 맹구의 신이 들렸나봐요.
    그 사람때문에 약속장소나 시간, 계획등이 엉망이 된 적이 많거든요.
    고쳐지지도 않는가봐요.

  • 5. 저는..
    '07.1.4 7:58 AM (59.13.xxx.92)

    시어머니께서 그러십니다.형제끼리 잘 지내고 부부끼리 잘 지내는 것..못 보십니다.

  • 6. 그게
    '07.1.4 11:34 AM (59.5.xxx.131)

    그런 사람이 있는게 아닙니다.
    말이란게 원래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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