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명의로 된 집 한채. 친정엄마와 공동명의로 된 집 한채가 있어서
1가구 2주택자입니다.
평수는 둘 다 23평인데 집을 정리해서 넓은평수로 옮기고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청약으로 신규아파트 분양받아 당첨되기가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청약이 무주택자 우선이여서 저한테까지 기회가 안 올 것 같습니다.
아직 청약예금은 가입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천만원 여유자금이 생겨서 청약예금에 가입할까?
그냥 예금에 묻어둘까? 로 고민중입니다.
집 넓혀가는 방법으로는 1. 청약예금 가입 후 집을 팔아 전세로 있다가 청약을 받는 방법이 있고
2. 그냥 집을 팔고 기존아파트를 매매해서 넓혀가는 방법이 있겠지요.
어떤 식으로 집을 넓혀가는 것이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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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두채 있다면 청약 당첨이 되기는 힘들겠지요?
청약예금 조회수 : 532
작성일 : 2007-01-03 09:23:55
IP : 211.222.xxx.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먼저
'07.1.3 10:33 AM (210.219.xxx.201)청약 예금에 가입하시고 2년이 가까워지면 한 채를 팔아 1주택자가 되는 겁니다.
(2년이 지나야 1순위가 됩니다.)
작은 평형은 특별 공급분으로 3자녀 우선순위 등 선순위가 잇지만 큰 평형은
없는 걸로 알고 잇습니다.
자금여력이 된다면 원하는 지역에 원하는 평형으로 넓혀 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겠지요.
청약 예금에 가입해서라면 2년을 기다리고 어쩜 원하는 지역은 더 많이 기다려야 할 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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